정말 먼 놈의 날씨가 이리두 변덕이 심한지..
오는 봄을 시샘하면서 3월 내내 비를 뿌리는듯하네요...
꿉굽한 맘을 바싹하게 튀겨보고자?만들어 보았습니당^0^
가츠동,,,
걍 국물 촉촉한 돈가스 덮밥?이라면 더 이해가 빠르다는^^
돈가스 바싹하게 튀겨 소스 듬뿍 뿌려먹기는 왠지,,,
요즘 시대에 소스 범벅요리,,칼로리?건강상?우리 딸들의 높아진 입맛에 부응하기엔 약하다는 거죠~~~
애 들이 커가니까,,집에서 외식에서 먹어 본 음식이나,,혹은 잘 접해보진 않았지만,,
외국음식을 살짝 우리 입맛에 맞게 변형해서 만들게 되네요~~
가츠동,,한그릇에 완성하는 음식이지만,,,
잘 익은 김치하나만 내어 같이 먹어두 상차림이 빈곤하게 느껴지지 않다는
돈가스가 바싹하게 또는 돈가스가 촉촉하게 취향에 따라 만들어 먹어요~~
시판 돈가스1장
육수(쯔유-메밀국수-만들어 놓으면 편해요,,)
진하게 우린 멸치 다싯물2컵+간장2/3컵+흑설탕1Ts
설탕1과1/2Ts+미림2Ts+청주2Ts+김4장 (생략가능)--다 끓이고 불 끈 후 가다랑이포 넣고 5-10분후 걸래내기
양파채,달걀버섯류
간단버젼-다싯물에 간장+설탕+혼다시를 넣어 단맛과 짠맛 조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