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떨리는 마음으로~
이겔 |
조회수 : 6,626 |
추천수 : 158
작성일 : 2010-03-14 04:00:28
항상 눈팅만 하다가 감사인사도 할겸 용기내서 글 올려봐요.
이번 생일파티는 완전 82에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일단 메뉴정하는데 큰 도움 주신 순덕어머님께 감사 꾸벅!
언제 도움 주셨냐구요??? 베리 텃밭에서 스을쩍 컨닝했지요..
그리고 맛있는 저유치킨 알려주신 꿈꾸다님께도 감사!!
이것말고 냉 우동 샐러드도 있는데... 실은 이것은 다른분이 알려주신건데, 알고보니 그분도 82에서 배우셨더라구요.
82에 맛있는 레시피 나누어 주시는 모든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아침엔 케잌하나 구워서 신랑 회사에 보내고.. 저녁에 회사동료 초대해서 파티해줬어요.
립은 순덕어머님 레시피를 기본으로 하긴 했는데, 케찹과 식초 양을 줄이고 우스터 소스와 고춧가루를 더했구요..
립도 한번 삶아서 오븐에 구웠어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저유치킨소스에서는 알려주신 레시피에 청주가 없어서 화이트와인으로 대체,, 그리고 물엿 없어서 꿀.. 매운것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청량고추넣어서 소스 만들었어요..
미리 한번 만들어보지도 않고 첨 만들어 손님상에 내놓는 이 자신감..
아무래도 82고수님들을 너무 믿나봐요!!!
2.5kg이나 되는 닭날개... 순덕어머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요것도 감사) 분리를 하긴 했는데 분량이 분량인지라 분리하느라 엄청 힘들었어요.. 살때는 많다는것 모르고 샀는데 불리해놓고보니 넘 많아서..ㅠ.ㅠ 튀길때도 5~6번 나누어서 튀겼나봐요..
암튼 82덕에 성공적으로 신랑 생일파티 해줬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사진찍는 실력이 부족해서 많이 흔들리긴 했지만 인증샷 한장 날려요..
두락언니!! 담에 윗동네 놀러오시면 꼭 해드릴께요!!! 조만간 놀러오세요~~
이번 생일파티는 완전 82에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일단 메뉴정하는데 큰 도움 주신 순덕어머님께 감사 꾸벅!
언제 도움 주셨냐구요??? 베리 텃밭에서 스을쩍 컨닝했지요..
그리고 맛있는 저유치킨 알려주신 꿈꾸다님께도 감사!!
이것말고 냉 우동 샐러드도 있는데... 실은 이것은 다른분이 알려주신건데, 알고보니 그분도 82에서 배우셨더라구요.
82에 맛있는 레시피 나누어 주시는 모든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아침엔 케잌하나 구워서 신랑 회사에 보내고.. 저녁에 회사동료 초대해서 파티해줬어요.
립은 순덕어머님 레시피를 기본으로 하긴 했는데, 케찹과 식초 양을 줄이고 우스터 소스와 고춧가루를 더했구요..
립도 한번 삶아서 오븐에 구웠어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저유치킨소스에서는 알려주신 레시피에 청주가 없어서 화이트와인으로 대체,, 그리고 물엿 없어서 꿀.. 매운것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청량고추넣어서 소스 만들었어요..
미리 한번 만들어보지도 않고 첨 만들어 손님상에 내놓는 이 자신감..
아무래도 82고수님들을 너무 믿나봐요!!!
2.5kg이나 되는 닭날개... 순덕어머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요것도 감사) 분리를 하긴 했는데 분량이 분량인지라 분리하느라 엄청 힘들었어요.. 살때는 많다는것 모르고 샀는데 불리해놓고보니 넘 많아서..ㅠ.ㅠ 튀길때도 5~6번 나누어서 튀겼나봐요..
암튼 82덕에 성공적으로 신랑 생일파티 해줬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사진찍는 실력이 부족해서 많이 흔들리긴 했지만 인증샷 한장 날려요..
두락언니!! 담에 윗동네 놀러오시면 꼭 해드릴께요!!! 조만간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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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순덕이엄마
'10.3.14 6:10 AM순덕이 엄마가 세번이나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
생일파티 음식이었군요. 새댁 같은데 많이 힘들었겠어요.
데뷔 축하 합니다. 자주봐요~^^2. 이겔
'10.3.14 6:31 AM순덕어머님께서 첫 댓글을......데뷔축하도 해주시고 넘 영광스러워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닭날개를 너무 많이 사서 그거 분리하느라 힘든것 말고는 정말 잼있게 만들었어요..저도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3. 백만순이
'10.3.14 7:26 AM복 많은 신랑이시네요^^
4. 꿀짱구
'10.3.14 9:49 AM우와 *_* 멋지세요. 저는 아직 한 번에 한 가지만 할 수 있는 수준이라 초대상은 꿈도 못꿔요 ^^
5. 좌충우돌 맘
'10.3.14 12:05 PM담부터는 사진 크게 올려주시기를.
그래야 저도 흉내내지요^^
신랑이 너무 행복하셨겠네요^^6. 모두락
'10.3.14 4:22 PM부재자 투표 합산 인지.... 아닌지...
아시는 분 제발 댓글로 알려주세요. 제발요...7. 이겔
'10.3.15 7:41 PM저도 아직 실력은 미비해요~~~ 그냥 흉내내고 따라하다보면 언젠가는 잘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따라해보고 있지요^^
그리고 사진은.. 크게 올리니 너무 흔들린게 심해서 작게 올릴수밖에 없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뵈면 그땐 크게 올려볼께요.. 사진찍는 연습도 열심히 해서요^^
두락언니~~ 초대 감사해요~~~ 만약 올해 동생네에 놀러갈기회가 생긴다면 이번엔 꼬~옥!!! 뵈요~~8. 꿈꾸다
'10.3.16 1:10 PM2.5키로를 튀기셨다니 엄청나네요~^^
남편분께서 정말 좋아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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