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편하고 쉬운 된장응용국
재료-콩나물,된장,두부
된장 푼물에 콩나물넣고 끓이다가 두부넣고 끓인다.
미역된장국
재료-불린미역,된장
된장푼물에 불린미역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참기름넣는다.
국 끓이기가 어려운 저에게는 남편이 가르쳐준 방법으로 하니 바쁜 아침에 참~ 편하고 쉽게 아침식사를 마무리한답니다.
tip
다시마,멸치,새우 등등 가루낸것 맹물에 풀어도 맛이 더해요.
미역은 많은양 한번에 물에 불려 가족먹을만큼 소분해 얼려 그때그때 쓰면 편해요.
무우로 국끓여도 국물이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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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
'10.3.12 10:47 AM다들 아시는 내용이던가 아님 필요치 않은 내용? --;; 댓글도 없고 추천도 없고... 흑흑흑 히~
2. 수짱맘
'10.3.12 10:57 AM사람님 아뇨아뇨~
저 콩나물된장국 처음 알게 됐어요.
한번 끓여서 먹어봐야겠네요. 된장미역국도요.(냉동실에 얼려놓은게 있는데...ㅎ)
고맙습니다.^^3. 윤주
'10.3.12 11:59 AM요즘 사진 도용 문제로 답글 다는것도 잊고 정신이 반쯤 나가있어서...
4. 꿀아가
'10.3.12 12:10 PM사람님 아니에요. 너무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윤주님 말씀대로 요즘 사진 도용문제로..다들 정신이 없으셔서 그래요.5. 솔맘
'10.3.12 12:12 PM좋은 정보네요
몸에 좋은 된장도 먹고, 국으로 먹으니 소금 섭취는 줄어서 짜지않게 먹어서 좋고..6. 코스모스
'10.3.12 4:36 PM전요 된장찌게에도 미역 넣어서먹어요 찌게가 훨신 시원하더라구요
사람님 미역된장국끓일때 참기름은 안넣어도 괜찮은지? 궁금7. 커피야사랑해
'10.3.12 4:39 PM뉴스가 누구 편이겠습니까.
어떻게든 여론을 호도하려고 지금 총공세중인데.
걱정해봐야 소용없는 거 그냥 편하게 계세요.
저들이 바라는 게 그런 일희일비입니다.8. bistro
'10.3.12 4:56 PM남편분이 잘 아시면 그냥 쭈욱 하셔도 좋을텐데용 ^^;;;
콩나물 된장국 한 번도 안먹어봤는데 시원하고 맛있을 거 같아요.
날 따셔지기 전에 얼른 후루룩 한사발 해야겠네요. 이렇게 간단명료한 국 좋죠 ^^9. 사람
'10.3.12 5:49 PM여러분의 댓글을 읽은 후 생각이 났습니다. 동태탕에 고추장 푸는데 대신에 된장넣고 끓이면 국물맛이 시원하답니다. ㅎㅎㅎ 키톡에 글올리는 기분 이런거군요.
불미스런운 일들이 조속히 해결되길 바랍니다.10. 이쁜마음
'10.3.12 10:13 PM저도 콩나물 된장국 자주 해 먹는답니다. 무지 시원해요..
11. 열무김치
'10.3.13 1:11 AM남편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이라고라고라 ? ㅎㅎㅎㅎㅎ
남편님 멋쟁이12. 대전아줌마
'10.3.13 10:49 PM오오...미역도 얼려뒀다 쓰기도 하는군요...매번 미역 불릴때마다..ㅡㅡ;; 전 왜이리 양을 맞추기가 힘든지..너무 많이 불린날은 걍 버렸는데..감사합니다..^^
13. 챙아
'10.3.16 2:43 AM콩나물 된장국 시도해봤습니다. 시원하고 아주 약간 달큰한 게 아주 맛있었어요
된장국에 콩나물을 넣을 생각은 안 해봤었는데....
두부는 미소된장에 넣는 것처럼 작게 깍둑썰기해서 넣고 쪽파도 송송...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어요,.고맙습니다 ^^14. 사람
'10.3.18 11:16 AM어흑어흑~ 고맙습니다.
15. 모모
'10.3.18 5:50 PMㅋㅋㅋ글..귀여워요~간단한 건데 할려면 어려운 것들 많아요~~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