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오해? 하지 마시구요.^^
학기가 새로 시작되고
가족들 모두 바쁘게 하루 하루를 보내게 되는군요.
식사시간도 모두 틀리니, 반찬통 그대로 놓고 먹거나
심지어는 조리대에 선채로 먹고 나가기도 바쁘군요.
오랫만에 가족중 두분이나? 모여 먹은 저녁밥입니다.
밥? 저만큼 제가 먹은것 아닙니다~^^
(많아보여서 괜시리 토를 다는...아니~그래요.. 저는 두그릇 먹슴다^^;;)
옛날 어머님들이 많이 하시던 방법 밥할때 밥위에 올려 쪄먹는 계란찜
저는 커피포트에 올려 놓고 만든 계란찜입니다.
가래떡, 버섯 ,다싯물넣고 끓이다가 들깨가루 넣고 액젓으로 간을 합니다.
음~ 다들 아시는 방법이지요.(저도 몇번 올리기도 했는데)
추가로 고사리를 넣어도 좋던데요.
라면 끓이는 기분으로 가볍게 해먹기 좋은것 같습니다.
또띠야 피자와 스프
아들아이가 혼자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3월 눈온날 사진 두장
조금 있으면 저위의 하얀산은 초록으로 가득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