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있는 뉴질에서도 오클랜드 시티에 호떡포차 만한 가계가 한곳이 있긴한데
집하고는 먼곳이다 보니 뭐던지 만들어 먹자입니다

레쉬피 문의 하시는분이 계셔서 수정합니다
1) 미지근한물 1/2컵, 설탕1/2T 큰것, 이스트 1T 큰것 섞어서 (10분 발효)
2) 밀가루 2컵, 우유 1컵 소금 1/2T, 찹살 1컵 (3시간 발효)
3) 흑설탕, 계피가루, 땅콩, 프림 (3시간 발효)
마눌님 레쉬피 공책 훔쳐 올림으로 더이상은 모르겠습니다









시내에 나가면 요즘 호떡 한 700원 하던데 (우리동네기준) 한 만원어치 주문 넣을까요^^
오늘같은 날씨에 본능적으로 입맛 당기는데요(부산은 흐림)
전 호떡 만들면 맨날 터져서 설탕물 줄줄 새거나
아님 속을 너무 적게 넣어서 맛이 없거나 그래요.
아, 맛나겠다~ 지금 딱 간식 시간인데....^^
오늘같은 날씨에 본능적으로 입맛 당기는데요 *2222 (홍콩도 흐림^^)
갑자기 배고파졌어용..
점심도 건너 뛰어서 더 허기지네요..
너무 잘 만드셨어요. 멋지당~
bistro님 리플보니 더욱더 본능이 꿈틀~ (여기도 춥고흐림)^^
아옹~~넘나 맛나보여요
이 글 보고, 호떡반죽 해놓고 왔어요^^ 남편이 호떡을 좋아라 하는데 금욜은 좀 일찍 퇴근하거든요. 어제 재빵판매하는 곳서 호떡누르개 있길래 사놓기도 했구요~
발효를 밥솥에 끓는 물 넣고 해보려구 하는데 잘되려나 모르겠네요.
저번 만들때 12개 분량짜릴 6개로 구워서 밀가루만 먹었다는~ㅎ
뉴질에 사시는군요.. 반가워요..
저희 아이들이 오클에 있어서 자주 갑니다..
시티에 있는 그 호떡집, 진짜 호떡집에 불나더군요....
외국인들이 길게 줄서서 호떡 사먹는 모습보곤 나도 여기와서 호떡 장사나 할까 하는 생각을 했었지요... 가격은 3달러 정도 했던거 같았는데..
가격보고 허걱 했었거든요...
오늘 하루 종일 춥고 흐려서 기분이 저조했는데
이 글 읽고 바로 호떡 만들기 시작~ (**표 사다 놓은 게 있었거든요.)
달콤한 호떡 두 개 든든하게 먹고
나가서 한 시간 걷고 오니 상쾌합니다.
감사~ ^^
부업하셔도 되시겠어용^^ 넘 이쁘게 만드셨네요. 저는 만들 때마다 옆구리가 터지는 통에^^;;
너무 맛나보여요.
따라해보고 싶은데..
밀가루와 찹쌀가루 그리고 발효는
이스트 같은것은 안넣어도 되나요??
그리고 소금은요??
에구~~ 지송합니다.^^
와우~ 지글지글 호떡이 익어가는 소뤼~
호떡 누르는거는 준비해가셨나봐요~
저도 호떡 여러번 시도했는데 매번 터지네요.
오랜만에 다시 시도해야할까보아요~
ㅎㅎ
미국도 흐림.
저는 딱 한개만요,,,,,,,,,,,네???
누르개도 탐납니다.
빠리도 춥고 으덜덜덜 추워요,
어머 어떻게해요, 너무 먹고 싶어요,
사진 한 장 한 장이 모두 예술이네요.
호떡 누르개도 있으시네요...
호떡은 반죽을 질게 해야해서 도전하기 무서워요 ㅠ..ㅠ
노릇노릇한 갈색도 적당히 돌고......
툭 건드리면 달콤한 설텅물이 주루룩 흘러내릴 것 같은 기름에 익은 밀가루의 투명함........
사진 솜씨로 인한 사진빨도 상당합니다.
호떡탑이 무너지기 전에 나눠 먹읍시다 !!!!!! ^ ^
깔끔하게도 부치시고 쌓으셨네요.ㅎ
호떡 귀신인 신랑에게 제가 이렇게 해다 바침
무지 이쁨 받을텐데...ㅎㅎㅎ
ㅋㅋ 사진이 살아있는뎁쇼~
저도 요거 애용하는 1인이에요!
처음에는 질려고 시작한 투표였을거라 봐요~
지고 시장직 관두고 대권도전 할려는 시나리오였는데...
미리 다 들통 나서 이도 저도 못하니까 어쩔 수 없이 투표에 올인하는 모양새!!
본인도 죽을 맛일 듯~~~
냄새도 괜찮고, 잘 헹궈지고,좋아요.
얼마에요? 코스트코에서는 두개에 6천원 안하던데.
ㅋㅋ 먹고 싶다..찹쌀가루 넣어서 먹으면 그 바삭한 맛..
내일 해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