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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봄김치 대명사 보리밥열무김치

| 조회수 : 10,606 | 추천수 : 93
작성일 : 2010-03-12 09:23:43

봄 김치의 대명사 시원한 열무김치 구수하고 맛있게 한 번 담가봐요!

새댁~중간댁~ 헌댁~묵은댁님들 다 모이세요.^^;;;
보통 4인 가정에서는 두 단이면 충분하지 싶은데 어떤가요?
그래서 열무 두 단 기준으로 보리밥 갈아넣고 담가보았습니다.

열무 두 단/ 굵은소금 (천일염) 두 컵/ 마른고추 100그람 / 보리쌀 반컵에 물 10컵  /
새우젓 3 수저 / 액젓 10 수저 / 양파1 /마늘 10개 / 생강 약간 /설탕 3수저 / 쪽파 10뿌리  정도 준비하세요.

 

보리밥알이 몽글 몽글 살짝 익으면 더 구수하게 먹을 수 있는 열무김치 입니다.
옛날 어머님 할머님들이 밥을 갈아 담가 주셨었는데 기억나시는지 모르겠어요.
저 역시 친정어머니 손맛을 기억하면서 종종 이렇게 담가먹기도 합니다.

 

마른 고추도 성글 성글 갈아 초록색과 빨간색의 어우러짐으로 인해 시각적으로 더 맛있게 보입니다.
국물도 잘박 잘박하게 담가 살짝 익었을때 비빔국수나 우렁된장 보리비빔밥으로 한 상 차려낸다면
더 없이 건강한 밥상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열무 다듬으실때 이 무뿌리도 버리지 말고 꼭 다듬어 절이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열무김치 먹으면서 씹혀지는 무맛이 아주 별미거든요~

 

줄기가 약간 도톰하고 전체 길이가 너무 길지 않은 열무가 맛있습니다.
열무 종류도 여러종류가 있음을 기억하시고 이왕 열무를 사시려면 아침 일찍 장에가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그 전날 작업해서 나온 열무를 싱싱하게 구입할 수 있거든요.

 

열무 뿌리를 칼로 살살 긁어내주시고

 

꼬랑지는 살짝 잘라줍니다.

 

그런다음 반 갈라주세요.

 

그리고 무가 달려 있으므로 너무 길지 않도록 잘라주셔야 젓가락으로 집어 먹을때 불편하지 않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작은 무 꼬랑지는 잘라버리거나 살짝 긁어주고 같은 방법으로

 

이렇게 반 갈라 잘라주면 좋겠지요.
일이 더디어도 맛있게 먹기 위한 손질이니 만큼 다 다듬어 절이셔요.

 

열무를 잘랐을때 전체 길이가 손바닥에 놓았을때 엄지손가락 사이까지 오도록 잘라 주심이 딱 좋습니다.
대충 감으로 자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두 단을 다듬어 넓은 다라에 담아줍니다.

열무는 씻지 말고 바로 소금물에 절이세요. 그래야 부서지지 않고 풋내가 덜나거든요.

 

소금 두 컵을 녹여주시는데요?
열무가 잘박하게 잠길정도의 물 양을 잡아주시고 소금을 녹여주시면 됩니다.

 

열무가 다 잠길 정도로 자작하게 눌러주세요. 이렇게요.
고루 절여지도록 꼭 소금물로 절이는게 좋습니다.

딱 30분만 절이면 됩니다. 열무는 숨이 죽었다~~ 할 정도로만 절여야 연하고 맛있거든요.

 

그리고 맑은 물로 흙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살살 씻어주세요.

 

씻고 난 뒤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지마시고 버무릴 그릇에 바로 건져두면 국물이 잘박한 김치를 담글 수 있습니다.
물기를 많이 빼버리면 맛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꼭 물에서 바로 건져 그대로 담아두었다 양념을 버무리라는 겁니다.
열무 그 자체 몸에서 나오는 물도 더 맛있으므로 소쿠리에 건지지 말라는 이야깁니다.

 

보리쌀 반 컵입니다. 열무 다듬기 이전에 미리 불에 올려놓고 끓이셔야 됩니다.
보리쌀 반 컵을 깨끗하게 씻은 뒤 물 10컵을 넣고 센불 중불 약불로 줄여 보리쌀을 뭉근하게 퍼지도록 끓여주어야 합니다.

 

약불로 줄여 은근하게 끓여야 보리쌀이 잘 퍼집니다.

 

잘 퍼진 보리쌀 입니다. 이 보리를 믹서에 갈아줄겁니다.
만약 보리쌀이 없다면 그냥 있는 밥으로 하셔도 되는데요?
이왕이면 맛나게 보리쌀을 끓여 담가보자는 겁니다.

 

마늘 10개, 생강 작은 톨 하나, 깐쪽파 10개 , 건고추 100그람 정도 준비하세요.
양파와 마늘 생강을 같이 갈아주고, 건고추도 가위로 잘라 갈아주는데요?
생수를 약간 부어가면서 갈아야 잘 갈아집니다.

 

마지막에는 끓여낸 보리쌀을 갈아주는데요? 역시 물을 약간 부어주고 갈아주세요.

 

그런다음 액젓과 새우젓 설탕을 넣고 맛을 내주면 됩니다.
양념에 미리 모든 맛을 내주시는게 버무릴때 편합니다.

 

이제 열무에 양념을 다 넣어주고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살~~살 버무려 주세요.

 

국물이 잘박하니 보기에도 맛나보이죠?

 

간을 심심하면 소금을 조금 넣어주고 버무려 주시고

 

쪽파도 열무길이 만큼 썰어 같이 버무려 주시고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가족 입맛에 따라 설탕과 소금은 가감하시면 되겠습니다.-



보리 밥알이 몽글 몽글~~지금 바로 밥 비벼 먹어도 좋겠지만 살짝 익으면 더 맛있겠지요?

 

생김치를 좋아하는 가족을 위해 익은 김치를 좋아하는 가족을 위해 두 통으로 담아 두고

 

한 통은 냉장고로 한 통은 실온에서 2일 정도 익히려고 합니다.

 

살짝 익으면 우렁된장 끓여 밥도 비벼먹고 국수도 비벼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국물도 잘박잘박하고 보리쌀도 몽글몽글 보이고



봄김치의 대명사 열무김치 입니다.
오늘 두 단 사다가 담그시고 이번 주말에 온가족이 열무국수 한 번 만들어 드심이 어때요?

꽃샘추위 오거나 말거나 그래도 봄김치는 먹고 싶네요^^*
후닥 후닥 일을 헤치워야 하는데 울 엄마들 하나라도 쉽게 담가보시라고
일일이 사진 담느라 경빈엄마 조금 바빴답니다.^^*
오늘도 홧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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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을 올리는 것은 우리 초보엄마들이
힌트를 얻어 그래도 봄김치 한 번 담가 보시라고 올려드리는 겁니다.
제 방법이 정답은 아니랍니다.
이러 이러한 방법이 있으니 내 방법에 적용하여 해 보시면 되는겁니다.

두 어머니 (친정어머니 시어머니) 사이에서 보고 배우고 또 여기저기서 팁을 얻어
조금더 맛나게 담가보면 참 좋겠다 싶어 사소한 반찬도 정리해서 올려보는 거랍니다.

흉보지 마시고 사진과 글을 가져가시는 것도 좋지만, 적어도 어디서 누구의 사진과 글이 좋아서 가져왔노라
하시고 가져가면 참 좋겠지요?

남의 글과 사진 도용이 이렇게 큰 사건이 되는 줄 몰랐습니다.
82쿡 회원님들의 82 특별한 사랑 정말 놀랍습니다.

올 6월이면 제가 82 가족이 된지  8년이 넘는답니다.
82쿡이 오픈하여 8개월 정도 지날무렵 82 식구가 되었으니
어쩌면 인터넷 세상에서 82가 친정이나 마찬가지인지 몰라요.
저는 어쩌면 묵은지 회원으로 들어갈지 모르겠네요.

세련되지도 못하고 별로 잘하지 못하는 요리지만,
식구 많은 집 며느리가 주변에서 쉽게 구하는 우리 농수산물로
조물조물 해먹는이야기를 올림으로 82 가족들에게
따뜻한 밥상 차리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답니다.

누구 보다도 82가 잘 되길 바라고
우리 회원님들이 이곳에서 또 다른 친정어머니를 만나길 기원합니다.

그만큼 편하고 따뜻한 곳이 되기를 바란다는 거지요.
비록 운영방식이 예전과는 다르다 해도 김혜경 선생님의 그 기본마음은
제 생각과 별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맛있는 이야기
살림 이야기
사람이야기
가족이야기
집집마다 규모가 다르고 상황이 다 다르지만
사는 것은 다 같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 아침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엘레나
    '10.3.12 9:29 AM - 삭제된댓글

    경빈마마님 글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요.
    이렇게 일일이 사진찍어 올리는 수고로움이 분명 크실텐데...
    늘 감사드리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 2. elgatoazul
    '10.3.12 9:38 AM

    상세한 과정샷에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까지... 특히 손질법이.. 도움이 많이 되요.
    저 같은 초보에게 경빈마마님 게시물은 단비 같은 존재인!!
    정말 감사합니다. 잘 보고 따라해서 맛있는 열무김치 만들어볼게요!

  • 3. 경빈마마
    '10.3.12 9:39 AM

    네에 일하는 시간이 두 세배 걸리지요.
    후닥후닥 해 버릴 일을 수건으로 물기 닦아가며 카메라에 사진담고
    그러면서 카메라 떨어뜨려 수리비가 카메라값을 웃돌아 버렸답니다.

    그리고 제가 안다고 해서 다른 분들이 다 아는게 아니더라구요.
    빵굽고 쿠키 굽는 것은 못하지만 늘 밥은 먹기에 그 조촐한 밥상이야기를
    나누는 거랍니다.

    엘레나님 처럼 반가워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에 힘을 얻어
    올리는거 같아요.

    물론 홈이나 블로그 관리도 같이 하니 더 바쁘기도 합니다.
    잠을 많이 못자니 힘도 들고요.
    맨날 퉁퉁 부어사는 촌닭 경빈엄마 랍니다.^^;;;

  • 4. 쇼코
    '10.3.12 9:53 AM

    저처럼 서울 토박이는 경빈 마마님이 올려주시는 요리들이 일품 요리같고
    신기하고 멋지기만 합니다. 정말 요리의 장인(?)만 할 수 있는 요리들인것 같아요.
    한식은 정말 어떻게 해도 맛이 잘 나지 않는데.. 경빈마마님 요리들은 과정샷도
    친절하고 자세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가르쳐주시는
    요리 같달까 ^^....한번도 댓글 남겨본적 없지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
    앞으로도 저같은 서울촌X(ㅋㅋ;)을 위한 따듯한 요리들 부탁드려요 !

    행복하세요 !

  • 5. 또하나의풍경
    '10.3.12 10:04 AM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열무김치에 고추장 참기름 넣어 쓱쓱 비벼먹음 진짜 맛있는데~~ ^^
    싱싱하고 통통해보이는 열무보니 저도 열무김치 담고 싶어집니다 ^^

  • 6. 수짱맘
    '10.3.12 10:04 AM

    고춧가루아직 판매를 시작 못했습니다. 아직 작업?(말리는)중이고 양이 많지가 않아서 , 한창 따고 말리는 중이라서요. 조만간 카페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구요. 제가 쪽지 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7. 수짱맘
    '10.3.12 10:06 AM

    아참~ 보리밥에 경빈마마님 열무김치랑 고추장 넣고
    비벼 먹고 싶어요~
    그런데 겨울에 아파서 빠졌던 살이 지금 슬금슬금 올라와서
    자제해야 하는데 아마도 오늘 점심은 보리밥을 먹어야할것 같아요.
    어떡해요~ㅎ

  • 8. 예그랑
    '10.3.12 10:21 AM

    아.. 감사 합니다. 정말로 진심으로 모두 반찬 없이도 열무에 밥 비벼 먹는걸 좋아하는 가족인데 엄마 돌아 가신후 사먹기만 했거든요
    꼭 친정 엄마 같으세요.

  • 9. 새초롬
    '10.3.12 10:58 AM

    TV 요리프로 같은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불끈불끈 나도 해 먹을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네요.^^
    저도 항상 마마님글 잘 보고 도움 받고 있답니다.

  • 10. 내이름은룰라
    '10.3.12 11:08 AM

    나름 열무김치 해먹는다고 하는데...울식구끼리..
    저와 다른 방법 반가워서 펌이요 ..추천도 꾹

  • 11. 지니야
    '10.3.12 1:29 PM

    정말 자세한 열무다듬는 법 감사드려요~~
    '열무 깨끗이 다듬어 놓고..'
    이러면..저걸 어떻게 씻어야부터 고민을 시작하는 저로서는
    마마님의 사진들이 너무 소중하네요.. ^^
    좋은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

  • 12. 르플로스
    '10.3.12 4:06 PM

    흠...저도 주말에 장봐서 열무김치 좀 담가야겠어요~

  • 13. 상큼마미
    '10.3.12 4:44 PM

    마마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82쿡을 생각하시는 고운마음씀에 저절로 머리숙여집니다^ㅁ^.
    항상 우리의 먹거리로 좋은 레시피 올려주심에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음식의 음자도 모를 정도로 아무것도 모른 저같은 이에게는 구세주나 다름없는 마마님이시고,
    82쿡입니다.
    제가 82쿡을 알게된 동기는 혜경샘님의 일밥 책을 통해서 였습니다.
    그후로 나의 놀이터가된 82쿡 음식의 친정이지요.
    마마님의 글을 읽으면 항상 너무나 쉬운 레시피 덕문에 우리가족이 맛난 음식을 항상 먹을수 있어 너무 기쁘답니다^^
    그리고, 또 시어머님께 효도하시는 모습을 보며,항상 제 자신을 반성하곤 합니다.
    마마님 홧팅!!!!!!!!!!!!!!!!!!!!!!!!!!!!!!!!!!!!!!!!!!!!!!!!!!!!!!!!!!!!!!!!!!!!!!!!!!!!!!!!!!!!!!!!!!!!!!!!!!!!!!!!!!!!

  • 14. 예쁜구름
    '10.3.12 5:39 PM

    점심을 김치없는 식단으로 먹어서 그런 지 더욱 침이 고이는 사진입니다.
    이번에 내주시는 숙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 타라
    '10.3.12 6:44 PM

    아직도 쌓인눈이 그대로 인데다 지금도 창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어요.
    이번 겨울은 유난히 길게만 느껴지네요.
    이곳은 좀더 있어야 열무를 구할수있지만 이번엔 꼭 보리넣고 담아 보렵니다.
    뱅기 타고서라도 김치통 들고 오고 싶어요ㅠㅠ

  • 16. 열무김치
    '10.3.13 12:58 AM

    봄김치의 대명사 열무김치 !!!!!!!!!!!!!!!!!!!!!!!!!!!!!!!!!!!!!!!!!!!!!!!!!!!!!!

    저도 경빈마마님께 경의를 표합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7. 소박한 밥상
    '10.3.13 1:28 AM

    마마님댁에 하숙하고 싶어요 !!!!!!

  • 18. 새옹지마
    '10.3.13 10:25 PM

    경빈마마님 글 보고 오늘은 미역국 수요일 모임에는 보리밥으로 결정

  • 19. Sunny
    '10.3.14 4:04 PM

    마마님댁에 하숙하고 싶어요 !!!!!! 222222

  • 20. peace
    '10.3.15 3:04 PM

    제 옆지기가 어제 밤 아시는 분이 상추 줬다고 한 상자 들고 오길래 열어 보지도 않고 고이 베란다에 두고,,
    아침에 너무 많은 상추생각에 직원들과 나눠 먹으려고 박스 열었더니,,--;;
    헉 열무가 곱게 누워서 꺼내줍쇼 하는거에요,,,

    부끄럽지만 40넘게 열무김치 안 담가 봐서리,,막막했는데,,
    경빈마마님 올려주신 것 찬찬히 보면서 오늘 저녁에 담가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21. koalla
    '10.3.18 3:43 AM

    마마님...
    제 오랜 숙제를 끝내주신것 같네요..
    저는 열무김치를 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번번히 실패합니다.
    제가 담그면 항상 풋내가 많이 나요..
    그래서 시어머님께 늘 부탁드리죠..
    늘 교과서 같은 레시피만 찾아다녔는데,, 또 실패였답니다.
    문제는 열무 씻기 같네요..
    레시피는 꼭,, 깨끗이 손질해서 씻은 열무를,,,, 이렇게 시작하거든요..
    저는 먼저 물에 씻었었는데, 열무가 무우와 연결되는 부분에 흙이 많아서 문지르다 보니
    그랬나봐요.. 그런데 알려주신대로 소금물에 먼저 담가놓으면,, 흙이 불어서 나중에
    씻기가 훨씬 수월할듯해요..
    친절한 과정샷가지 정말 감사해요.. 오랜 숙제를 끝낸 기분입니다.
    자신감이 샘솟는 답니다.
    맛나게 담궈 보겠습니다.

  • 22. 보나맘
    '10.4.25 6:54 PM

    너무 감사해요~~~열무 사 놓고, 한 숨 쉬고 있었는데...맛있게 담가 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23. 준맘
    '10.6.3 11:38 AM

    마마님 레시피보고 열무김치담궜어요.풋내때문에 항상 실패했는데 오늘은 성공한것같아요..맛있어 보여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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