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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잽싸게 따라한것 두가지와...^^

| 조회수 : 24,12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0-01-13 18:36:58
 

노니님 어묵 만들기 보고 버닝되서..


 명태살과 새우...파 마늘 청주 소금 후추 녹말...

 

그리 높지 않은 온도에 천천히...







아우 씌~  또 혼자 다 먹을뻔 하다가 ...........4개 남겨놓음. ㅡㅡ;;;;;






 알료올리오 에 페페론치노.


전 치즈 안 넣고 일단 한접시  두번째는 치즈 갈아 넣고 또 한접시 일케 먹어요.ㅋ (아! 물론 조금씩 한접시 ㅎ;;;)

오늘 메인 화면에 파스타 피클...글 제목보고 잠시 읽어봤는데...

제 생각으론...확실히 피클 없이 먹어야 맛있어요. ^^

달고 신 강한맛이 침샘을 자극해 느끼한 파스타 먹기가 수월한것 같아도

요리의 본맛을 죽이는 것은 맞는것 같아요.

아! 머 유럽 산다고 더 아는척 하는것은 아니고..(결혼후 4~5년간 핏짜, 파스타 빵등에도 김치를 곁들인 인간이 순덕아범임.지금은 좀 덜함. ㅋㅋ  요즘은 저번에 그 김치아저씨 부부가 그러고 있음 스파게티에도 김치,..빵에도 김치..ㅎㅎ)




어쨌든 입맛대로 먹는것에 제가 이래라 저래라는 못하지만

파스타를 피클 없이 천천히 즐겨보세요. 진짜 제맛이 뭔지 알게되요. 안타까워서 오지랖 한번..^^;;;





그건 그렇고....

저도 생활반찬!  한번 올려봅니다.




이름하여 잡동사니 부쳐먹기!! ^^



어머님들~ 점심때 애들하고 간단히 말아먹고 남은 소면

어떻게 처리하세요?





전 팬에 일케 납작하게 펴서 뒤집개로 꾹꾹 눌러가며 부쳐요.





 글구 밥상에 올렸다가 조금씩 남긴 밑반찬들.. 예를 들어 파래무침(식초 안 들어간것, 혹은 김무침)

마른 오징어를 넣고 무친 무말랭이...





 
일단 소면 부침 이예요.

바삭하게 부쳐서 부침개처럼 간장 찍어 먹거나 설탕 뿌ㅜ려 간식으로 먹기도해요.





파래무침은 잘게썰어 부침가루와 녹말 가루 조금 섞어 째매나게 부쳐요.






식으면 쫄깃하고 더 맛있어요.




무말랭이도 잘게 다져서 부쳤어요. 오징어 하나씩 씹히면 더 맛있네요^^


 순덕엄마 은근 알뜰? ^^;;;





어묵부터 파스타.. 부침 내리 보시느라 느끼하셨지요?

아래로 느끼한음식 하나 더 나갈 예정이라 중간에 우뭇가사리묵 무침으로 정화~ㅎㅎ


제가 직접 쑨 우묵이예요^^

자급자족의 내공이 원하지 않아도 늘어나고 있네요.





자화자찬질 그만하고 다음! ㅋ



첨 해본다거나 소스 만들기에 자신 없으면 인스턴트 가끔 사용해요.


핰 플라이시 케제토프(다진고기 치즈냄비)





다진 고기를 볶다가 포레(대파)와 감자를 넣고 더 볶아 줍니다.






물 600ML와 저 인스턴트 가루를(별건 아니고 쇠고기 크림스프 같은 맛임)넣고 감자가 익을때까지 끓여주다가





슈말츠케제..(치즈스프레드)





200g을....주루룩~~





끝!





빵과 함께 먹거나 스프처럼 그냥 드시거나....


흑!  역시 포장의 예시 사진과는 다르군요. ㅡㅡ;;;;;;;;;

후보정 이라도 좀 잘 해볼걸..;;




파스타에 피클은 안 곁들여도 느끼한 사진에 상큼이 하나씩은 끼워 올리는 성의! ^^;;





마무리 순덕이 없으면 뭔가 모자란듯 하니...오늘은 가벼운걸로 한장!^^



전 23일부터 다욧 예정이라 요즘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있네요. ㅎㅎ(지난 양배추 이후로 총 6킬로 빠졌다가 근래에 2킬로 불었어요)

열흘후에 키톡 단체 다이어트 공지(?) 올릴 예정이니 혹시 계획중이신 온니들은 23일까지 마~이 드셔두세요.


그럼 오늘도 유쾌한 하루~^^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코
    '10.1.13 6:44 PM

    앗싸~!! 일뜽!

  • 2. 두께
    '10.1.13 6:47 PM

    저도~ 이등~~

  • 3. 한마음
    '10.1.13 6:49 PM

    앗싸~!! 3등
    순덕아~~안녕!!!ㅎㅎㅎ

  • 4. sorento
    '10.1.13 6:58 PM

    순덕이 보고있음 절로 웃음이 ㅎㅎㅎ
    다욧..... 기대합니다.

  • 5. sorento
    '10.1.13 7:01 PM

    참 저녁먹고 남은 국수 찌짐 하러갑니다~~~~
    냉장고 넣었거든요 굳어버리기전에 해야쥐~~~
    순덕엄니 쌩유~~~~~

  • 6. 래인
    '10.1.13 7:20 PM

    어묵도 맛있겠고 알뜰 지짐이들도 맛나뵈고, 알리올리는 3일연속 맹글어 묵었으므로 통과!
    다진고기 치즈냄비도 맛나뵈네요.
    자연스런 순덕이미소 참 이쁘네요.
    그나저나 매번궁금한것은,,,,,토종한국식 입맛을 가진 순덕아범님과는 어떤 연애끝에 결혼했을까 심히 궁금합니다.^^

  • 7. bistro
    '10.1.13 7:22 PM

    아우 저 볼딱지 어째요 >.<
    순덕이가 나온다고만 하믄 내 당장 애를 쑴풍 낳고 싶다는 거 아니에요!!!!

    제니랑 순덕이 보면 애는 저렇게 커야하는데...란 생각이 많이 들어요.
    복닥복닥하기로는 어디에 뒤지지 않는 동네 사는 저로서는...아 한숨만...
    어느 세월에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지을까요...ㅠㅠ

  • 8. 생명수
    '10.1.13 7:33 PM

    먼저 순덕이 애교눈살이 너무 이뻐요. 프렛즐 들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본듯..ㅎㅎ

    "부친다" 이거 기억하겠어요. 아주 색다르고 맛있어 보이궁,
    우룻가사리 묵만들기~~ 도대체 어디서 아신겨? 아참 순덕이엄마님 인천 출신이죠? 저도 분식집에서 파는 매운 우묵 진짜진짜 좋아했는데...아 먹고 파요 어떻해요...레서피 있음 알려주세요 네에~~
    그담에 나온 스프..정말 느낀 짱....근데 빵에 푸욱 찍어서 먹어보고 싶군요..아하 미치겄다.

  • 9. 샐리
    '10.1.13 7:40 PM

    순덕이 사진 볼라고 언능 클릭질에 로긴까지 휘리릭~!!
    순덕엄마 글 올라오면 괜히 바빠지네요*^^*
    알뜰한 전부침 잘 봤어요.. 따라해봐야징^^
    순덕이는 순덕이는.. 피부가 장난이 아니예요
    맛난거 마니 해먹이셔서 그런가?
    오늘도 순덕이 땜에 행복한 하루~!!

  • 10. 짱아
    '10.1.13 7:54 PM

    지방은 집값의 집값 전체가 전셋값 입니다요.

  • 11. 진냥
    '10.1.13 8:16 PM

    면 지짐 정말 유용하네요
    꼭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순덕이..넘 이뽀요 ㅎㅎ

  • 12. 강효순
    '10.1.13 8:45 PM

    다욧 따라해도 돼요??
    23일까지 푸짐히 먹고있겠슴돠^^
    순덕아!!! 아우~~

  • 13. 코알라^&^
    '10.1.13 9:01 PM

    아놔~난 언제 일등찍어보나???

    우리 순덕아기씨~~~~
    건강하게 자라세요^^

    여기 순덕아기씨 광팬&스토커(너무 멀어 실행은 못하고 있음ㅋㅋ)가
    항상 기도 중에 기억합니다^^

  • 14. 예쁜구름
    '10.1.13 9:31 PM

    맛나보이고 예쁜 음식들이군여.
    마무리까정(순덕^^) 예쁘네요..
    목감기가 와서 물을 먹어도 아프더니.. 점심때 짬뽕은 훌훌 국물까지 넘어갑니다^^;;;
    신종플루 유행하면서 막내가 백수되어 힘은 든데.. 살은 찝니다.. 쩝...
    욘석은 왜그렇게 주문이 다양한 지..
    그나저나 치즈냄비 급 당깁니다.. 밥 빼곤 다 당긴다눈 --;;;
    고기 사이즈만 좀 키우면.. 포장상자랑 똑같겠는걸요^^

  • 15. 열무김치
    '10.1.13 9:46 PM

    오우~채반에 널린 어묵~ 홀랑 들고 가고 싶네요.
    우뭇가사리묵~~~~~~~~~~~
    어릴적에 시골에서 울 큰어머니께서 가마솥에 우뭇가사리를 넣고 끓이시는 것
    구경 많이 했어요!그 땐 재미있다고 구경했는데,
    이제 생각해 보면 그 엄청난 노동량이라니 젓고~ 젓고~ 또 젓고~ 가마솥에서 말이죠 !
    다 해 놓으면 가족들이며 이웃이 와서 새콤한 양념에 훌훌 다 마셔 버리고 가죠.
    큰어무이 생각 많이 나네요.
    순덕어머니 자체 제작하신 묵이라니 ...맛이 아주 비슷할 듯 하구만요...
    한 뎅이만 어뜨케...

    순덕이 볼이 우무처럼 탱글탱글 미소가~오우~~

  • 16. 김선아
    '10.1.13 9:46 PM

    으흐흑 우묵무침은 어찌 직접 만드시는지...양배추다욧때 먹어도 될까염? ㅋ전 낼부터예욤. 제가 보식기간때 시작하시는? ㅋ 앗 스프재료 썰어 슬로우쿠커에 몽땅 집어넣고 낼부터 시작해야겠어요.

  • 17. momo
    '10.1.13 10:00 PM

    부침개 열전,,,좋아요~
    남은 국수를 부친다는 것은 처음 들어 본 소리인데, 급 따라 해보고 싶습니다.

    순덕아~ 이모 한 입만~~~~~
    앙앙~~ ^^*

  • 18. 체스터쿵
    '10.1.13 10:01 PM

    홈메이드어묵,,,심히 땡겨요..1년안엔 할수 있으려나??..^^
    메스컴에 어묵 안좋고 더러운거 뜬 이후에도..어묵을 못끊었다지요? 다만,,먹을때마다 하는 생각---글케 드러운게 왜케 맛있지??--이거예요.

    양배추 다이어트 어떻게 하는거예요..순덕이엄마글들을 다 검색해야 나오나요?
    링크하나 걸어주심...저의 뱃살빠지는 생강홍차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 19. 아따맘마
    '10.1.13 10:12 PM

    오메나..
    소면을 그리 해먹으면 될 것을..
    미련한 저는 지금껏 골뱅이소면해먹으려다가 남은 소면을 눈 한번 찔끔하고 버렸다는..
    오홋...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라 해야겠죠..
    감사해용~~

  • 20. 상큼마미
    '10.1.13 10:20 PM

    오메나...
    어묵이 넘 맛있어 보이네요^^
    침 질질~~~
    저 추노 봐야되요!!!!!!!!!!!!
    역쉬 순덕이는 귀여워요
    순덕엄니는 뭐든지 잘하셔 샘나요!!!!!!!
    독일도 엄청 춥다고하네요^^
    방금 딸아이와 통화했는데 왜 눈이 그리도 많이 온데요???????
    순덕엄니도 건강조심하시고 다요트 기대(?)할께요^^

  • 21. 미스유
    '10.1.13 10:57 PM

    어묵 너무 맛있어 보여요~ 순덕이 엄마님은 아이디어가 무궁무진 하세요. 전 국수를 저렇게 만들수 있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다음에 한번 따라해보려구요^^
    순덕이 덕분에 눈정화하구 가요~ 감사합니다 ^^

  • 22. 현랑켄챠
    '10.1.13 11:18 PM

    예시 사진을 보니, 영화 '김씨 표류기'가 생각나네요.
    콩하나도 똑같이....ㅋㅋㅋ
    사진엔 아마 익지도 않은 Leek을 그냥 띄워놓은 거 같네요.ㅋㅋ

    우무받침대로 쓰신 기네스북에 저 있습니다. ㅋㅋㅋ
    '82cook' 최다 댓글.....=3=33

  • 23. 나나
    '10.1.14 12:43 AM

    역쉬~~ 순덕이 엄니 최곱니다.
    크리스마스때 부터 연말까지..
    주구장창 먹는일만.ㅠㅠ
    옆구리리살 삐져나오는것 보면서
    순덕엄니 양파스프 슬슬~~ 시작 해야겠다는 맘 먹었걸랑요.ㅎㅎ
    그람, 23일까지 걱정없이 먹고, 순덕엄니만 믿겠습니다.
    순덕이는 볼때마다 께물어 주고 싶어요~~~^^

  • 24. 들들맘
    '10.1.14 12:57 AM

    에.. 가슴을 칩니다. 먹고 싶어서.. ㅠ.ㅠ 오늘 또 눈이 와서 애들 학교도 못 가고..
    근 한달을 3끼 직접 해먹고 했더니 기운이 딸려서 요즘은 정말 누가 좀 밥, 반찬 좀
    해줬음 하는 생각이 간절해요. 점심도 냉동피자 돌려먹고.. ㅠ.ㅠ

    지금 속이 좀 느끼했던 차인데.. 순덕이 사진 보고 나니 좀 상큼하네요.
    아.. 먹고 싶어요. 저 어묵이랑 .. 소면 아이디어는 정말 좋네요. 맨날 남아서 버렸는데..
    저두 담부터는 그렇게 해먹어야겠어요. ^^

  • 25. 소박한 밥상
    '10.1.14 1:20 AM

    23일부터는 순덕이아씨처럼 예뻐질 수 있는건가요 ??

    우뭇가사리묵 홈메이드 부분에서 결정적으로 기가 죽다가
    요리 고수이시기도 한 생명수님의 레세피 공개 요구에
    저도 기운을 차려 같이 궁금해 봅니다. ^ ^

    줄줄이 사탕처럼 하나같이 맛나 보이는 요리앞에
    요요가 겨우 2키로라면 양호한 편이라는 생각............^ ^*

  • 26. 순덕이엄마
    '10.1.14 1:37 AM

    저 자투리 반찬 활용하기는 경빈마마님 언젠가의 게시물에서 콩나물 무치고 남은 콩나물 대가리 부쳐 드시는것보고 아이디어를 얻어서 남은 반찬 ㅡ>일단 부쳐본다...일케..^^;;
    나물 먹던것, 북어포 무침등..무엇이든 가능할것 같아요^^

    소면 부침은 순 100% 제 아이디어.
    중불에 성기게 펼쳐놓고 아랫면이 빳빳할때까지 눌러가며 구워야 바삭해요.
    뒤집을때도 뒤집개로 말고 후라이팬 들고 하나 둘 셋 훌러덩! 이 방법으로..^^
    절케 부쳐서 낚지 볶음 같은거 올려 먹어도 맛있어요.


    글구..다이어트는..ㅎㅎ
    제가 살 빼드리는것은 아니지만 혼자보다 같이 휩쓸려하면 좀 견디기가 나을까 싶어서
    동참을 유도할 계획 입니다. ^^;;

    현량켄차님 ㅎㅎ 역시 남자분이라 저 그릇 받침에 관심을 보이시는군요.
    기네스에 진짜 이름있나 찾아보까? 없으면 일단 좀 맞자. ㅋ

  • 27. 순덕이엄마
    '10.1.14 2:00 AM

    소박한 밥상님 아까는 못 봤는데 동시에 글이 올라갔나봐요^^
    23일부터 소박한 밥상님도 하실람까? ㅎㅎ
    어디서 보니 요요 2킬로 부터 확 느는게 순식간 이라고 하더라구요.
    꼭 날씬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심장 혈압등 전 건강을 위해서...^^;;

    생명수님도 그렇고..우묵가사리묵을 만드는법을 물어보신건지..저 양념을 물어보시는건지..
    저것 만들어 본지 쫌 되서 우묵이든 양념이든 일단 검색부터 해야될판,
    그니까 지금은.... 잘 모르게뜸 ㅎㅎ =3=3=3

  • 28. 이안보배맘
    '10.1.14 4:05 AM

    처음 인사드려요, 며칠전 글을 접하고 팬 됐슴돠^^~
    암튼 건강한 주부모습 부럽고, 필 받게 되네요. 그럼,,,
    참고로 전 귀차니즘의 대가라 자주 인사드릴랑가 몰겄어요.

  • 29. 착한여우
    '10.1.14 5:53 AM

    정확한 예상을 알려 드립니다. 씹팔 쩜 이~ 씹팔 임다. 18.218

  • 30. 슈혀니
    '10.1.14 7:50 AM

    우리 모녀의 비타민 순덕이의 미소에 환하게 아침 시작합니다...

    수혀니가요... 우리집 냉장고에도 분명 치즈가 있는데 아줌마네 치즈가 훨~~~ 꼬소꼬소한 느낌이라고 전해 달라네요..
    수혀니는 계란에 밥 비비는것보다 치즈에 밥 비벼먹는게 훨씬 맛있다구.. 치즈에 밥 비벼 먹거든요..
    에이............ 난 도저히 도무지 못먹겠구만...
    서울은 데땅 추워요... ㅠㅠㅠ

  • 31. 호미맘
    '10.1.14 9:08 AM

    댜요트!! 손번쩍!!
    저도 쪼인 할래요~~
    안그래도 어제 옷가게 갔다가 급 죄절하고 왔어요 ㅠ.ㅠ
    지난번엔 4킬로 뺐었는데 이번엔 3킬로만 빼도 땡큐일듯~

  • 32. 쭈니들 맘
    '10.1.14 9:43 AM

    아.. 소면부침..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울 애들 소면 좋아라해서 자주 해주는데, 남으면 항상 처치 곤란이더라구요.

    좋은 아이디어... 잘 사용할께요...
    순덕이의 미소에 기분이 좋습니다.^^

  • 33. yorijoa
    '10.1.14 10:06 AM

    순덕엄마~~~ 다이어트 저도 끼여주셔용 ^^...........꼬옥.. 알러뷰^^

  • 34. Chloe mom
    '10.1.14 10:38 AM

    저 30일에 한국들어가는데 미리 양배추 스프 레시피 쫌....
    알려주실꺼죠?

  • 35. 동아마
    '10.1.14 11:08 AM

    소면의 재 탄생!~
    놀랍군요.
    지금까지 버린것이 얼마였더냐~~~~

  • 36. 소다
    '10.1.14 12:31 PM

    맛있는 사진에 침이 줄줄하네요:)

  • 37. 미주
    '10.1.14 2:55 PM

    소면부침!!! 신대륙을 발견했을때 이렇게 기뻤을꺼에요 아마 ㅎㅎㅎㅎㅎ
    제가 면을 자주 삶은데도 그양을 맞추지 못한답니다.
    바싹하게 부치면 심심풀이용으로도 좋겠군요.
    마지막에 치즈샐러드를 순덕이와 함께 먹고싶군요^^

  • 38. 임부연
    '10.1.14 3:11 PM

    예전에 디씨에서

    제니가 미역국에 밥말아먹는장면, 남편분이 깻잎싸서 백미밥 식사하는 사진 본적있었는데
    너무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재밌었어요
    그 사진 나중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82쿡에도 올려주세요..... 저혼자 기억하기 너무 아까운 사진들중 하나예요
    여기님들도 보시면 너무 반가워할듯

  • 39. 떡대맘
    '10.1.14 5:28 PM

    도장 쿡!! 찍으러 왔어요....ㅋㅋ

  • 40. 애니파운드
    '10.1.14 5:29 PM

    오호호 저 오늘 알리오 올리오하려고 파마산 치즈 샀어요...히히히 페페론치노는 없지만 마른 고추로 대신할까 합니다 부디 성공할수 있도록 제게 힘을 주세요...아자아자....

  • 41. 르플로스
    '10.1.14 6:08 PM

    반갑사와요~~ 23일 부터 시작하는 단체 다이어트 등록할께요~~

  • 42. Terry
    '10.1.14 6:44 PM

    오뚜기 쇠고기스프를 순덕어머니처럼 활용해도 되겠네요...ㅎㅎㅎ

  • 43. 소금
    '10.1.14 11:07 PM - 삭제된댓글

    소면을 저렇게 재활용하시네요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네요
    여전히 순덕이는 귀엽고 예쁘네요
    눈팅만하다가 첨 로긴해봅니다

  • 44. 햇살
    '10.1.15 11:34 AM

    순덕이 볼수록 참 복스럽고 순정만화주인공 캐릭터예요^^

    예뻐요~

  • 45. 좋은소리
    '10.1.15 2:47 PM

    ㅋㅋㅋ
    다 뒤로 하고...순덕이만 보러 왔어요..ㅎㅎㅎ
    어구..넘 귀여워..어째...근데 독일까진..넘 멀다...ㅎㅎㅎ

  • 46. 옥이이모
    '10.1.16 5:46 AM

    저도 23일 다욧 조인 할래요!!....
    순덕이엄마님 말씀대로 혼자보다 여럿이....
    싸인 기다립니다....

  • 47. 써니
    '10.1.17 12:49 AM

    양배추스프 두번 끓였다가 두번모두 한그릇먹고 고이모셔놨다가 버려주셨던 몸입니다
    저도 24일부터하는 다욧에 조인하기위해 이시간에 치킨을 시키기로 결정합니다 충성!!

  • 48. 새옹지마
    '10.1.17 5:01 AM

    먹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어묵과 김말이 튀김이 손이 가지 않는 것이 무엇일까요
    사진 보면 정말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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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47 처음으로 키톡에 인사드립니다. (초보주부의 밥상차리기^^;;;).. 14 미스유 2010.01.13 7,754 91
31146 아빠가 애들 밥차려주기... ^^;; - >')))>.. 22 부관훼리 2010.01.13 14,320 104
31145 불고기 비빔밥 1 도도맘 2010.01.12 5,876 75
31144 누구냐 너! 3 웃음의 여왕 2010.01.12 6,719 93
31143 라끌렛 치즈 저녁 모임 49 꼼꼬미 2010.01.12 12,068 39
31142 영어캠프 간식 49 고독은 나의 힘 2010.01.12 7,632 113
31141 요구르트 만들때 조심하세요 30 레모나 2010.01.12 16,943 54
31140 좋아하는 음식으로 차린 저녁상 (만두,크림파스타,김밥,발사믹소.. 2 작은 섬 2010.01.12 7,813 98
31139 마(산약) 밥위에 쪘어요~ 49 금순이 2010.01.12 4,448 85
31138 밥이 남았을때 맛있는 비지김치전 25 anabim 2010.01.12 8,681 108
31137 [어묵(생선덴뿌라)] 한번쯤 만들어 보고 싶었던 요리중 하나... 19 노니 2010.01.12 10,043 127
31136 남편이 요리하는 날에는, 팟 로스트~ 9 드리미모닝 2010.01.12 6,366 80
31135 혜경샘의 육개장 & 히트레시피의 피망잡채 12 꿀짱구 2010.01.11 12,414 68
31134 이 맛이 맞나?? 닭김치찜~ 5 관찰자 2010.01.11 7,174 55
31133 손쉬운 연어샐러드 49 요리초보 2010.01.11 12,205 72
31132 지극히 심플한 싱글의 밥상 - 3 49 maetel 2010.01.11 14,511 103
31131 아빠~~ 힘내세요!! 8 버블리 2010.01.10 6,567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