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평일날, 애엄마대신 유치원에간 아이들을 픽업.

집에가는길에 아이들이 햄버거가 먹고싶다길레 버거킹에 데리고 갔어요.
마침 더블버거가 (패티두장 + 치즈두장) 세일하길레 고민할것 없이 바로낙찰.

햄버거 포장을 벗기고, 샐러드에 드레싱을 섞고하는데
찐빵이가 옆에서 아빠것을 챙겨주네요.
찐빵이: 아빠 이거 먹어.

케찹하고 후랜치후라이...
한개. ( --)
애고.... ^^;;

사월이는 입이 작아서 겨우들어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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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날은 마눌이 몸살이나서 누웠던날이었던거 같네요.
잘게썰은 시금치에 계란을 풀어서 휘리릭 부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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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마눌이 볼일이 있어서 나간날.
후랜치 바게뜨입니다. 껍질은 딱딱하지만 속은 폭신폭신.

찐빵이가 맨땅에 헤딩을해서 이가 흔들려요.
치과선생님이 단단한거 먹지말고 앞니로 씹지 말라고해서 잘게 썰어줬지요.

음식은 마눌이 나가기전에 준비를 해뒀네요.

집에 카레도 조금 남아있어서 빵찍어먹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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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날. 이날은 애들이 도시락이 먹고싶다고해서 도시락을 준비해줬어요.

밥위에 후리카케 + 돼지고기하고 야채들어간 계란후라이, 브록컬리 ^^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