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쓸데없는 걱정으로 하루를 보냈네요..
에너지 낭비를 하다보니, 밥할 기운도 없나봐요..^^;
나혼자라면, 안먹어도 그만인데..
20개월 아들이 있는지라, 삼시 세끼 꼬박 챙겨먹고, 간식까지 먹어야할 운명인데 말이죠..ㅠㅠ
아들이 시댁에 다녀온후 아팠어요...장염에,감기까지.............
그래서 그런지 밥을 먹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인터넷 뒤져보니, 철분이 모자르면 식욕이 없을수도 있다고해서,
몇일째 소고기 요리중인데요......
어자피 우리아들은 고기먹지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국 끓이고 해서 국물이라도 먹였더니,
입맛이 도는지, 오늘은 불고기했는데, 잘받아 먹더라구요^^
애들도 역시, 아프면 입맛이 까슬까슬한지,밥을 먹지 않더라구요^^;
저역시, 아픈 아들 비위맞추고, 시엄니가 내주신 숙제때문에, 머리아파서 입맛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들래미 불고기 반찬에 아채 몇가지 더해 비빔밥 해먹었어요^^
먹을땐, 언제 아픈양, 5분만에 뚝딱 해치웠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불고기 비빔밥
도도맘 |
조회수 : 5,876 |
추천수 : 75
작성일 : 2010-01-12 23: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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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lavender
'10.1.13 3:41 AM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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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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