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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된장찌개]맛나게 끓이기 겨울방학 단기특강

| 조회수 : 18,176 | 추천수 : 434
작성일 : 2010-01-14 11:53:32
우리나라 고유 음식  만들기가  매일 대하는데도 어렵다는  야기에

오늘은  주책아줌니  단기속성코스로  강좌를 여십니다.

이강좌는 3회에  걸쳐 이뤄지는데,  오늘하루  오전 오후 심야 이렇게 이어집니다.

오전반에 강의 한번듣고  수료하실분도 계시고, 오후 심야 까지 가셔야 될분도 계시지만,

모두들  된장찌개 고수가 되셔서 돌아가실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단  강의를  들으시려면  강의료를 내셔야겠지요....

사실 이아줌니  그동안 많은곳에서 강의 부탁이 있었지만  고사하시던 터라  모시느라고

힘들었다는 야기입니다...

그러니 강의료가 비싸겠다는것  눈치 벌써 잡으셨겠죠!!! ...

얼만고 하니....

추천 한방입니다....

일단 추천 한방 누르신분만 .....

강의 를 들어 주시기바랍니다.

(강의료 후불로하니...강의 들으시고는, 실망하시고 ,

강의료 안내시고 걍~가시는분 있으셔서   선불로  받으신답니다^^)


저기~ 강의장 입장하시려는분~

영수증 보여 주시고요~

아줌니 강의 시작 하셨으니 조용히 입장 해주세요.^^









여러분들 .....

각국 대사들 모시고 파티를 자주 하다보면.....  

댁의나라 된장 찌개는 어떻게 끓이냐고  질문을 많이 받잖아요?



아니 표정들이  왜들 그러셔요?

인터넷으로 핸드폰 꽁짜 이벤트 파티만  클릭 하시던분들같이...

인터넷 이월상품  떨이 옷파티만  클릭 하시던분들처럼....



그래도 매일은 아니어도  한달 한번정도는   각국 정상들 모시고  파티 많이 하시잖아요?

각국  장관들만  모시고  파티 하시는분들은   아주 쪼금 불행한거예요.



암튼

된장찌개 어찌 끓이냐고  하면  뭐 그거 쉽지~

다싯물에  된장넣고  

야채류~ (호박 , 감자 ,양파 , 파,시금치,)  

단백질류~(두부, 꽃게다리,조개류,차돌박이)

향신채(고추, 고추가루, 마늘, 산초)

등넣고 끓이면  맛나다고들  야기들 하시는데.....

음식이 간이 안맞으면 ... 다~소용없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아시는 야기라고요?(뜨끔~ 강의료 돌려 달라는야기로  들리는듯....)

다~아셔도 들어 보실래요?  (이강의 강의료 환불 없으니....주의 하시구요....^^)


자~자~자 ~간맞추기  비법 들어갑니다.

이거 이거 25 여년 걸쳐 연구한것인디~

어디가서 함부로 알려 주지 마시구요~^^



된장찌개는 처음에 맛나다가도 조금만 끓이면  짠맛이  나는경우가있는데...

처음에 끓일때부터  무를 넣으시라는 말씀입니다.

무가 짠맛을  흡수하기도하고, 무즙으로 짠맛을 부드럽게도 한답니다.

무의 놀라운 휠터작용을  해보신분은   알것입니다.

된장 찌개의 아주 기본적인 재료입니다.

꼭 있어야할 ...기본재료입니다. (된장찌개 자신 없으신 분이시라면....꼭~)





무썰은것  조금(꼭~준비하시구요),   다싯물(멸치, 다시마, 새우조금) 3컵,     된장  두수저  넣고 끓이면서

야채류 단백질류 좋아 하시는것으로 알아서 넣으시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끓였더니  맛나셨다는 분들은  강의 수료 하셔도 되구요~

그랬더니 짜고  맛없더라 하신분들은 .....

블라블라  흉도 좀보시고 그래도 화가 안풀리시면....

숫자도 몇개 넣으셔서 ...^^뭐라 뭐라  하시고  오후강의로 오세요....



오후강의

오전 강의 수료하신분들은  괜히  남으셔서  어슬렁 거리지 마시구요,

남은 친구 기다리신다구요?  그럼 한쪽에서  조용히 계시구요....

오전에 짜게 되었으니 오후에는  된장을 한수저  줄여서 똑같은 방법으로 끓입니다.

맛나게  되신분은  강의 수료 하셔도 되시고요....





이번에 싱겁게 되신분은  심야 강의로 오시면 마지막  비법을 알려 드립니다.



심야강의



오전에 두수저로 짜게   오후에 한수저로  싱겁게 되었으니 .....

된장을 ( 2+1)/2=1.5 수저를 넣고 끓여 줍니다  ^^

1.5수저를 넣고 짜거나, 싱거웠다면.....

위의 공식대로  하시면 되지요.....

만약에  짜셨다면, (1.5+1)/2=1.25 수저를 넣고

만약에 싱거우셨다면 (1.5+2)/2=1.75 수저를 넣고 끓입니다.

그래도 간이 안맞으시면, 위의공식대로 대입하셔서...

끓이시면 몇번만 더 연습하시면 대대로 내려줄  된장찌개  간맞추기 비법이

나오실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저의 명강의 끝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혹 사기 강의라고 생각 드시는분들 계시면  어쩌죠...^^

추천 이미 입금되어서  환불이 불가능한데....

내일 관계자분께  추천 몇개 찾아서 돌려 드려야 하나 어쩌나?^^))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트매그
    '10.1.14 12:33 PM

    존경하옵는 노니님.
    추천한방 날려드렸구요.
    항상 좋은 레서피 감사해요.
    추천해주시는 음식 다 늠후늠후 맛나요.
    특히... 갈비찜.... 전기압력솥에 했다가 온 집안 가득
    찬란한 간장분수까지 구경하는 진귀한 경험까지 하고....
    간장분수의 아름다움에 눈물이 나고,
    갈비맛에 기절할 뻔했었네요. 증말 맛났데요.
    다음 강의 스케줄도 알려주세요.ㅎㅎ

  • 2. 살림열공
    '10.1.14 12:36 PM

    존경 하옵는 노니님, 저두 추천 한방!
    전 요즘 된장찌게 끓일때 쌀 뜨물을 씁니다.
    무도 물론 넣구요.
    다시마가 똑 떨어져서 그냥 멸치들만 한 줌 넣어 끓여두
    식구들이 바닥을 닥닥 긁어 가며 먹네요.

  • 3. 시원한 바람
    '10.1.14 12:48 PM

    추천 먼저하고 강의 들었습니다 ^ ^

  • 4. 노니
    '10.1.14 12:50 PM

    너트매그님
    간장분수....
    우하하~웃음을 참을수 없네요~^^
    근디~ 어찌 다~ 치우셨나요? 블라블라 ~하시면서?^^

    살림열공님
    쌀뜨물....음~ 다음번 보충강의때 써먹어야지~^^
    무넣으면 어떻게 끓여도 실패하기가 오히려 더어려운것 같죠?^^
    우리 식구들은 박박 긁어 먹는디~^^

  • 5. 노니
    '10.1.14 12:54 PM

    시원한바람님
    참~좋은 사람으로 임명합니다~
    댓글까지~ 감사해요....^^

  • 6. 짱구
    '10.1.14 1:01 PM

    아 ㅋㅋㅋ
    노니님 귀찮은 로그인 하게 만드시네요
    어쩜 이리 재치있게 글을 쓰시는지 크크크크
    너무 잘봤어요~
    센스 만점 강사님!!

  • 7. 선선이
    '10.1.14 1:08 PM

    노니님!
    된장찌개 맛나보여요~~~
    저도 저녁에 무우넣고 끓여야겠어요.

  • 8. 간장종지
    '10.1.14 1:12 PM

    보충수업도 해주시나요?
    아무래도 심야수업까지 해도 잘 안 될 듯 해요.
    전 이런 된장찌개, 콩나물국 이런 게 너무 어려워요.

    추천 꽉 눌러 드렸어요.

    찌개 공식 잘 외워볼게요.
    숫자가 너무 어려워서 어째 좀 그래요.

  • 9. 아가다45
    '10.1.14 1:20 PM

    추천 10 방 눌러드리고 싶은데 관계자분한테 혼날까봐 걍 한방만 ~~성공하면 그때 수업료 더 드릴게여 ㅎㅎㅎㅎㅎㅎㅎ

  • 10. 아오이
    '10.1.14 1:43 PM

    저도 궁금??
    추천 받으면 진급하나요^^
    암튼 추천 한방 누르고 즐겁게 수업받고 갑니당~~~~

  • 11. Runa
    '10.1.14 1:44 PM

    오우...저도 엄마가 주신 너무너무 짠 된장 때문에 고민했었는데..
    무우가 정답이군요....추천누르고 갑니다..

  • 12. 체리맘
    '10.1.14 2:30 PM

    ㅎㅎㅎ 추천 꾹 누릅니다^^

  • 13. 소심녀
    '10.1.14 2:47 PM

    오늘 저녁에 맛있는 된장찌개 도전입니다~~ 추천누르고 갑니다~~

  • 14. 맑은샘
    '10.1.14 3:12 PM

    먼저 수업료부터 내고~ ㅋㅋㅋ 언제 들어도 유익한 강의입니다!!!!

  • 15. 조금느리게
    '10.1.14 4:09 PM

    요리솜씨에 글솜씨까지..^^
    세상은 너무 뷸공평해유 ...ㅠ.ㅠ.

  • 16. 영원사랑
    '10.1.14 4:11 PM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런 공식이 있었군요..ㅋㅋㅋ
    근의 공식 다음으로 어려운 공식인데요^^
    잘 기억하겠습니다^^

  • 17. yozy
    '10.1.14 4:33 PM

    된장찌개 특강 중 최고의 강의네요^^
    저도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 18. 꿀짱구
    '10.1.14 4:55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미친듯이 웃었어요.
    근데 노니님, 저 추천 안누르고 도강했떠염~~~~~ 텨텨텨텨텨 ====333333333

  • 19. 예쁜구름
    '10.1.14 5:03 PM

    기다릴 친구가 없음에도 심야강의까정 들었습니다..^^
    추천!!!

  • 20. ssac
    '10.1.14 5:07 PM

    이좋은 내용 널리 퍼트리고 싶은데 당부하신게 있으니...
    어디가서 함부로 알려주진 않을께요ㅎㅎ

  • 21. 어리버리
    '10.1.14 5:14 PM

    저, 추천 누르고 다시 읽습니다^^

  • 22. 어리버리
    '10.1.14 5:15 PM

    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3. 진현
    '10.1.14 5:19 PM

    훗~ 노니님 추천 눌렀구요,
    정말 맛없게 끓일라고 노력을 해도
    절대 맛있을것 같은 된장찌개 명강의 입니다.
    실천해 볼게요~

  • 24. 여름이다
    '10.1.14 5:30 PM

    추천이란게 있는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저도 존경하옵는 노니님 강의 좋아하며 듣고 있구요
    오늘 강의도 아주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더불어 엔돌핀도 팍팍 이네요.^^

  • 25. Terry
    '10.1.14 6:20 PM

    저도 몰랐었는데 언젠가부터 무를 넣어보니 된장찌개도 청국장찌개도 훨씬 맛있게 되더군요...

    그런데...된장국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된장국도 갈켜주시지..
    왜 맛난 집된장으로 끓이는데도 된장국은 맘에 딱 들게 시원하지 않은건지..
    한식처럼 힘든 음식 없는 것 같아요...

  • 26. 새옹지마
    '10.1.14 6:24 PM

    추천 보다 댓글이 더 흥미롭지 않나요
    전 한 번도 추천 눌린적 없어요
    된장의 필수가 "무" 엉터리 강사가 아님을 인정합니다
    전통 된장과 무가 필수고
    풋고추 쏭쏭이 맛의 필수지요
    호박 두부 양퍄는 필수가 절대아닙니다 퓨전이지요 너무 많이 들어가면
    오히려 된장맛을 잃게 됩니다
    사진이 너무 먹고 싶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강의 짝짝짝 이 강의 안뜯고 또 물음코너에 질문 올리는 신참들 꼭 있지요
    ㅋㅋㅋ 어리고 이쁜 새댁들

  • 27. 에스더맘
    '10.1.14 7:13 PM

    일단 추천 먼저 하고 읽으려고 하니 길어요
    명강의니 레시피만 요약본을 만들어 주시와요.

  • 28. 들꽃
    '10.1.14 7:21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재밌는 강의는 매일 들어도 좋겠습니다~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많이 웃었네요~

    진짜 글 잘쓰시네요~
    거기다가 음식솜씨까지~~~^^
    추천 한방 꾸욱 누릅니다^^

  • 29. 라온제나
    '10.1.14 7:25 PM

    저도 추천 안누르는데 꾸~욱 눌렀습니다..
    노니님 글은 넘 재밌어요
    된장찌개 낼 꼭 끓여야겠어요..

  • 30. 커피야사랑해
    '10.1.14 7:56 PM

    무~우
    비법 좋다 좋다 ^^
    우리집은 짠거라면 진짜 시러라 하거든요
    잘알 해보고 결과 보고할게요

  • 31. 뽁찌
    '10.1.14 8:02 PM

    특강을 자주 여셔서 저처럼 어리버리 새댁의 실력을 좀 키워주시옵소서 ㅋㅋㅋ

    완전 쏙쏙 들어옵니당 ~~

  • 32. 에덴
    '10.1.14 8:55 PM

    참 사랑스러운 분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3. 뿌요
    '10.1.14 9:02 PM

    제대로 낚였어요.
    정말 음식은 간이 맞아야 해요.
    무가 비법이시네요. 잘 알겠습니다.

  • 34. 열무김치
    '10.1.14 9:06 PM

    빨리 된장 찌게 준비 해서 각국 대사들 모시고 파티를 열어 봐야 겠습니다. ㅋㅋㅋ

  • 35. 또로맘
    '10.1.14 9:18 PM

    전 후불로 추천 꾸~욱..

  • 36. 아침 햇살
    '10.1.14 9:51 PM

    낼 이공식으로 된장찌개 끓여 보려구여...
    된장 찌개 맛있어 보여요???
    추천 하고 갑니다...

  • 37. friday
    '10.1.14 10:12 PM

    저도 수업료 냈어요.

    심야 특강까지 다 들었는데, 실습 낼 꼭 해보겠습니당

  • 38. 노다메구미
    '10.1.14 10:50 PM

    수강료 냈습니다 ㅋㄷ
    다음번 수업도 은근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

  • 39. 소박한 밥상
    '10.1.14 10:55 PM

    단기 특강 ㅎㅎ
    이건 1탄으로 알고 있겠고요
    2탄 기다리겠습니당 ^ ^

  • 40. CAROL
    '10.1.14 11:06 PM

    수강료가 아깝지 않은 강의 였습니다.
    실용적이고 유쾌하기까지 하니....게다가 간장분수 까지.....

  • 41. 쟈스민향기
    '10.1.14 11:57 PM

    저두 명강의 잘보고 수업료 잘냈습니다,,,^^

  • 42. 앤드
    '10.1.14 11:58 PM

    강의료 내야하는데 추천 찾느라고 한참 걸렸습니다.ㅎㅎㅎ

    된장끓이면 항상 이상하게 쓴맛이 돌아서 고민이였는데
    배운대로 해볼게요.감사해요~^^

  • 43. 콘솔
    '10.1.15 1:45 AM

    역시 가르치는 교수 레벨이 중요하다는...
    깔끔한 공식처럼 쏙 들어오네요. 감사함다. ^^

  • 44. 파란토끼
    '10.1.15 7:16 AM

    저 된장찌개 좀 끓인다는 말 듣는 뇨자인데, 사실 무는 몰랐거든요.
    아, 무 넣으면 어떻게 되는거야..ㅋㅋㅋ
    남편을 완전 된장찌개의 노예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겨울방학도 많이 남았는데, 특강 몇 개 더 열어주세요-

  • 45. 날마다
    '10.1.15 9:16 AM

    저도 도강하고 갑니다.......붙잡힐까봐 휘리릭~~~~~~~~~~ㅋ

  • 46. 아마린
    '10.1.15 11:20 AM

    역쉬 노니여사님!!!!
    저는 직접 만든 최강막장으로 한스푼을 넣든, 두스푼을 넣든
    언제나 한결같은 맛난 된장찌개를 끓입니다...저도 휘리릭 ==33==333

  • 47. naamoo
    '10.1.15 11:50 AM

    무를 아주 얇은 정사각으로 썰어 넣으면 된장 짠맛도 좀 줄여주고 . 시원해지는 거 같더군요.
    분식점 된장찌개.. 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노니님.근데 뚝배기 넘 이쁘네요. 직화 가능한 것인가요?
    어디 제품인지.. ㄱ궁금해요.

  • 48. 미야
    '10.1.15 2:41 PM

    청국장에만 넣던 무를 된장찌개에도 꼭~ 넣어보겠습니다.
    결론은 '무'를 넣어보란 말씀이시죠? ㅋㅋ
    수강료 엄청 받으셔서 부자되셨겠어여~~ ^^

  • 49. 가드업
    '10.1.15 5:36 PM

    명강의네요~~ 무우....그걸 왜 몰랐을까요?
    수강료는 무우 한포대로 지불 하나요?

  • 50. ssen
    '10.1.15 6:15 PM

    노니님, 강의 재미나게 들었습니다~~.넘 귀여우세요^^

  • 51. 살림열공
    '10.1.15 8:28 PM

    키톡 추천수 득템의 신기록인가요?
    ^^

  • 52. 코댁
    '10.1.16 12:11 AM

    ㅎㅎ 오랜만에 들어오니 일등자리를 뺐겼음다..노니님 향기가 솔솔!!풍기는 글 반갑고 재밌고 너무 좋아유~~~저도 추천 눌렀어용

  • 53. 바다
    '10.1.16 12:42 AM

    쪽집게 강의예요.
    친구가 무우 넣고 한다고 해서 가끔 무우를 넣고 된장찌게를 했는데,
    강의를 듣고 확실히 알았어요.
    비법의 강의 핵심이 무우에 있다는 것을!!!!
    또 기다려져요. 다음 강의가요. 저도 끝까지 강의 들었어요. 추천 꼭 눌루고 가요. 감사합니다.^^

  • 54. 유월장미
    '10.1.16 4:01 PM

    노니님은 여기말고 어디 가시지 마세요^^
    잠수도 타지 마시구요^^

    쭉~ 계실거죠?

    처음 고백하는 팬이랍니다*^^*

  • 55. 젤리사랑~
    '10.1.17 2:20 AM

    사람들이 나가수에서 보면 장혜진은 안달복달.. 조관우는 전전긍긍한다고 하더이다ㅋㅋ

  • 56. 노니
    '10.1.17 2:21 PM

    여러분들 댓글 감사드리구요.
    허접한글에 댓글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한분 한분 댓글 못드린것 죄송하구요....
    간장종지님
    이미 아셨겠지만 ......
    무를 넣으면 간조절에 유용하다는것과
    심야강의의 숫자놀음은 그냥 짜면 덜넣고 싱거우면 더넣으시라는 뜻인거 , 이미 아셨죠?^^

  • 57. 새우깡
    '10.1.17 3:47 PM

    친구는 오전강의로 끝났는데 저는 심야까지 들었네요^^ 나쁜 친구는 기다리다 지쳐 가버렸지뭐예요 잊어버리기 전에 실습한다나???ㅋㅋㅋ 강의 넘 잘 들었습니다.

  • 58. hshee
    '10.1.18 12:14 PM

    원글님, 당연히 속상하실 일이에요. 그 여자분이 마뜩치 않다기 보다 이 상황이 마뜩치 않으신거잖아요..

    새 차 사서 부모님 한 번 모시고 나가지도 않은 녀석이 자기 여자친구..거기다가 그 쪽 집 식구들까지 줄줄이 태워서 1박 2일로 여행을 갔으니 당연히 기분이 나쁘죠

    결혼을 했건 안 했건 이건 이야기 해주셔야 해요.. 여자친구랑 결혼 문제가 아니라 이제 29살이나 먹은 어른이라면 당연히 자기 부모님 챙겨야죠. 남동생은 얘기 안 하면 정말 "생각"도 안하는 존재들이라 아예 관심을 딱 끊던지 해야 하는데.. 어찌 가족이 그러나요.. 누나만 친정부모 챙겨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시부모 남편이 챙겨야 한다면서요.. 뭐 다 떠나서!! 공평하게 하라고 하세요. 자기 인생 자기가 산다니.. 결혼이고 생활이고 다 독립해서 하실건가??

  • 59. 보라보라
    '10.1.18 1:29 PM

    노니님, 추천하려고 로긴했어요*^^*
    감사해요 좋은 강의! ^^

  • 60. 진실
    '10.1.18 4:31 PM

    무를 넣으세요..무를 ^^
    지두 꾸~욱 누루고 ..후다닥

  • 61. 블루벨
    '10.1.18 4:41 PM

    강의 전에 추천은 필수^^
    꾸우욱

    된장찌개는 무가 포인트인가 봅니다.

    다시 올라가서 후다닥 강의보러 갑니다.ㅎㅎㅎㅎ

  • 62. 오금동 그녀
    '10.1.18 8:47 PM

    강의 감사합니다 ~!!
    2탄도 기대하며 추천 들어 갑나다~!

  • 63. 이안보배맘
    '10.1.20 1:37 AM

    살림초짜이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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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56 [된장찌개]맛나게 끓이기 겨울방학 단기특강 63 노니 2010.01.14 18,176 434
31155 저도 연어샐러드^^ 7 레먼라임 2010.01.14 8,925 76
31154 시원하게 한그릇 뚝딱 비운 매생이 굴 수제비 22 경빈마마 2010.01.14 9,308 68
31153 라비올리 들고 오랫만에 왔어요~ 8 mini 2010.01.14 6,573 83
31152 기나긴 겨울밤 LA찰떡은~~ 7 마르코 2010.01.14 7,253 72
31151 기나긴 겨울밤 호박시루떡 어떠세요? 30 뿌요 2010.01.13 10,577 109
31150 잽싸게 따라한것 두가지와...^^ 47 순덕이엄마 2010.01.13 24,120 0
31149 우리집 저녁밥상~~^^ 7 버블리 2010.01.13 9,628 50
31148 닭날개&닭봉 49 요리초보 2010.01.13 10,266 80
31147 처음으로 키톡에 인사드립니다. (초보주부의 밥상차리기^^;;;).. 14 미스유 2010.01.13 7,754 91
31146 아빠가 애들 밥차려주기... ^^;; - >')))>.. 22 부관훼리 2010.01.13 14,320 104
31145 불고기 비빔밥 1 도도맘 2010.01.12 5,876 75
31144 누구냐 너! 3 웃음의 여왕 2010.01.12 6,719 93
31143 라끌렛 치즈 저녁 모임 49 꼼꼬미 2010.01.12 12,068 39
31142 영어캠프 간식 49 고독은 나의 힘 2010.01.12 7,632 113
31141 요구르트 만들때 조심하세요 30 레모나 2010.01.12 16,943 54
31140 좋아하는 음식으로 차린 저녁상 (만두,크림파스타,김밥,발사믹소.. 2 작은 섬 2010.01.12 7,813 98
31139 마(산약) 밥위에 쪘어요~ 49 금순이 2010.01.12 4,448 85
31138 밥이 남았을때 맛있는 비지김치전 25 anabim 2010.01.12 8,681 108
31137 [어묵(생선덴뿌라)] 한번쯤 만들어 보고 싶었던 요리중 하나... 19 노니 2010.01.12 10,043 127
31136 남편이 요리하는 날에는, 팟 로스트~ 9 드리미모닝 2010.01.12 6,366 80
31135 혜경샘의 육개장 & 히트레시피의 피망잡채 12 꿀짱구 2010.01.11 12,414 68
31134 이 맛이 맞나?? 닭김치찜~ 5 관찰자 2010.01.11 7,174 55
31133 손쉬운 연어샐러드 49 요리초보 2010.01.11 12,205 72
31132 지극히 심플한 싱글의 밥상 - 3 49 maetel 2010.01.11 14,511 103
31131 아빠~~ 힘내세요!! 8 버블리 2010.01.10 6,567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