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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기나긴 겨울밤 LA찰떡은~~

| 조회수 : 7,253 | 추천수 : 72
작성일 : 2010-01-14 00:11:01
뿌요님 사진을 보니,,
저도 동참하고푼 욕구가,,,,ㅋ

LA 찰떡입니다.
물푸레님이 올려 주신 레시피를 기초로, 이것 저것 넣었어요.

찰떡이라 식혀서 먹을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뿌요님 사진에 찰떡 냄새까지,,
저야말로 고문이 따로 없군요.

대량의 팥배기를 넣었더니
색깔이 거의 시루떡 수준입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따리
    '10.1.14 1:41 AM

    아... 위, 아래에서 떡으로 뭐하시는 거에욧~~~~~~~
    왜 이 시간에 키톡에 들어왔던가 한탄하면서 갑니다. 흑...

  • 2. 웰라
    '10.1.14 1:45 AM

    이래서 밤엔 들어오면 안되요..ㅠ.ㅠ

  • 3. 열무김치
    '10.1.14 7:36 AM

    빨리 부채로 부쳐서라도...
    빨리 뜯어 먹고 싶어요 !!! 여기 밤 11시 36분인데요 ㅠ..ㅠ

  • 4. 마르코
    '10.1.14 9:16 AM

    두따리님,
    저도 고문만 당하다 밤에 그냥 잤어요, 떡이 당체 식질 않는 거에요.--;;

    웰라님,
    그죠,,사진 보는 것만으로도,,식욕증진호르몬이 마구 솓구칩니다.

    열무김치님
    저는 빨리 부채라도 뜯어 먹어라줄 알고,,ㅋ

  • 5. 캥거루
    '10.1.14 2:02 PM

    와...넘 맛나겠어요~
    요즘같이 추울때 아침에 한조각 먹으면 식사로도 든든~할듯

  • 6. 뿌요
    '10.1.14 8:59 PM

    마르코님 글을 이제야 보고 무슨이야기인지 알겠습니다.
    호박시루떡 해먹고서 마르코님 찹쌀떡 보니 또 그거 만들고 싶어집니다.
    기다리세요.... 저도 곧 만들어 올립니다.

  • 7. 마르코
    '10.1.14 11:49 PM

    캥거루님,
    그죠, 아침에 먹음 든든해요,

    뿌요님,
    정말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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