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고향생각이 날때마다 홍합밥를 해먹는답니다
지난 4월 어무이께서 차려주신 홍합밥 아직도 못잊고 있네요
그맛에 언제나 2% 과식을 합니다....;;;;;
밥짖는 방법은 생홍합, 불린쌀+찹살(1:1), 간장2큰술, 참기름약간, 물은 평소 밥짖는것보다 적게
먼저 참기름 한술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불린쌀 + 찹쌀 양은 (1대1)

물의양은 홍합에서 물이 많이 나오니깐 물을 적게 잡아줘야 진밥이 되지않습니다
홍합밥은 약간의 간이되어야 하므로 우리동내에서는 간장을 두술정도 넣어주면 적당 입맛에따라 더넣어셔도 무관합니다

압력밥솥의 압력 꼭지가 딸랑거리시 시작하면 불을 꺼고
김이 전부 빠지면 밥짖기 끝 입니다,

식탁샷 한번 날려 봅니다

몇일전에 담은 겉절이

고추장에 참기름, 깨 밥맛을 업글해줍니다

입맛에 따라 미나리 간장소스도 좋습니다

아주 잘되었네요



가까이서 한컷

한컷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