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리려고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그밥에 그반찬...
사진만 봐도 식상하기도 하지만 ...
남의집 엿보기 and 흉도 좀 보시라고...^^
오늘도 82서버 용량 잡아먹기놀이?...
용기내서 올려 볼께요...^^
일식 삼찬이 시작부터 진수성찬으로 보이는군요.^^
섬식탁에서 일차로 급히 먹고 나간분이 드시던 반찬이(냉장고에서 급히 꺼냈던..)
새로준비한 반찬과 같이 좌탁으로 옮겨지는 바람에 ...
가짓수는 늘었지만 결국 손도 안된상태로 남은 사진은 아래에...
암튼 주메뉴는 닭봉과 샐러드 ,생선구이....
아래오른쪽 작은 냄비에 끓인 찬밥을 주시해주시라....
기쁨은 나누면 기쁨이 두배...
슬픔은 나누면 슬픔이 반으로...
찬밥을 가족이 나누면 잔반처리 걱정이 반으로...
찬밥이 남으면 볶아먹기도 누릉지를 만들기도 하다 ...
작은 냄비에 누룽지 끓이듯 끓여서 가족들이 두수저정도 밥대신 먹도록 합니다...
십시일반이 아니라~ 일식 빈반~^^ 찬밥처리 걱정 끝~~~
섬식탁에서 내려온 반찬은 그대로... 역시 손도 안대시고~
일식 삼찬이 우리식구 들에게는 알맞는....한눈에 한번에 셀수있는 갯수는 셋을 넘지 않는 다던데...
그외의 반찬은 더이상 보이지 않는듯...
역시 닭봉은 누구나 좋아 하는것 같아요.^^ 제일먼저 바닥을 ...
찬밥 마지막 한수저 누가 먹었을까요?
늦잠 잔날...
속성으로 끓인 부추국...
모자르는 영양은 영양제로...보충 시키고....
모르죠? 언젠가는 식사가 약 한알 크기로 대체되는 날이 올지도....
82키친 토크에는...
오늘은 밥한알 생선한알 김치한알로...
어디표 김치알 색감이 좋던데요!!! 어디표 생선알은 색을 내기위해 청색소를 너무 쓴듯!!!
뭐 이런 토킹어바웃을 하는 날이 올지도..^^
김치찌개
김장 김치 끝머리...무속만 많고 ...압력 밥솥에 한 솥 끌여놓고
사진상으로도 짜보이죠...
신김치를 끓이면 더욱 산성이 된다고 누구엔가 들었던기억이...
냉장고 보급되기전 신김치 많이 먹던 시절....
김치찌개를 많이들 드셔서 위장병 환자가 많았다는 이야기도....
그래서 두부나 돼지고기..등을 함께 넣어 끓이나봐요.(속 버릴까봐서...)
내안에 너있다가 아니라.. 김치밑에 돼지고기있다...입니다.
한번에 압력솥에 끓여 놓고...
주구리 장창 ...김치찌개 식탁에 올려 놓는 솜씨 보실래요.^^
얌전히 뚝배기 김치 찌개로....
식당 손님께서 짜고 쓰답니다... ^^
설탕 조금추가 다싯물 추가 했어요...^^
다음날 두부도 듬뿍 뚝배기보다 넓은 냄비에...
생선도 넉넉히 굽고 과일샐러드 지난주에이어 계속....^^
밥먹는동안 누룽지도 완성되었네요...
너무나 바삭하게 맛나게 되어서 급히먹다가 입안에 상처 나버렸네요.^^
아이들은 어디나 떡을 넣어 주면 좋아 하는군요.^^저희는 된장찌개에도 떡을 넣으면 좋아 해요.^^
김치찌개 위에도 떡을 넣어 유인 작전...^^
김치찌개에는 단백질이 역시나 궁합이 맞아요. 계란말이와(계란부침에 가까운...^^) 김구이...
마지막 남은 김치찌개는 점심도시락 반찬으로...
잘안팔리는 반찬은 도시락 반찬으로...
집에서 떨어진 공간에서는 집에 것은 무엇이든지 귀하고 맛난것 같아요...
리얼 식탁 공개....^^너무 리얼해서 흑백으로...
일식 삼찬을 벗어 났나요? 은근 스트레스..삼찬을 넘을까비~^^ 걱정도 팔자?^^
젓가락 놓인 모습으로 봐선 ....왼손잡이 둘째아이 밥상....
짜장덮밥과 삼찬...과일샐러드 쭈욱 계속~~~~
다먹은 모습도 색감이 그런데로 괞찬네요.^^ 그래서 칼라로...
큰아이 학교 앞에서 가족들 ...파전과 골뱅이 동동주로 1차하고...
못갔던 막내를 위해 2차로 집에서 골뱅이 부추전 두부부침...으로2차하고 막걸리 대신 쥬스로...
주방아주머니 1차에 취하셨나? 부침개모습 볼만 하네요....^^
남은 것으로 다음날 아침반찬으로 회생하시고...
부침개남은것 그대로 ..두부는 간장에 잠깐 조리고...
아직 술이 안깨셨나~숫가락 놓인 모습이~ ^^ 흉도 좀 보시 라구 그냥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사과 한봉다리 산날 ...
세잔의 사과 그림 흉내내기 사진 찍기놀이....
여러분은 사과의 색이 몇가지로 보이시나요?
저는 빨간색 한가지만 보이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사과에 반사되는 빛의 색깔 몇개까지 보이시나요?
누구나 다 사과로 보고 사과로 말씀을 해도...
사과의색을 인식 하기는 각자 다르다는 것을 ...
중학교때 사과를 그리는데...옆친구 흰색을 칠하길래... 허걱 했던적이 있지요....
그친구는 반사되는 색중 백색을 찾아 냈던게지요...
인식에 대해 선입관에 대해 생각 하는 요즘입니다.^^
이런 말을 하니....
저~좀~ 유식해 보이시나요?...^^
네~ 저 조금 유식해졌답니다~^^
제가 요즘 책 쪼매~ 읽었답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제가 요즘 쬐메 그러네요...^^
그리고 ~ 이런사람 저런사람 도 있다는 정도로~
올린글은 가볍게 봐주시길 바래 봅니다.
마지막글은 조금 수정했으니 이해해 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