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은 뭘 먹기만하면 남는게 없네요.
애들꺼는 잔뼈가 덜있는 꼬리부분.

전 무려 두토막이군요. ㅋㅋ 예전엔 한토막밖에 안줬는데... ^^;;

밥다먹고나서 남은뼈는 튀겨먹었어요.

생선먹을때는 "물고기가 우리를 위해 몸을 바쳤으니 남김없이 깨끗하게 먹는게 물고기에 대한 도리이느니라~"
하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밥알도 한톨도 남기면 안되지요.
서로 먹겠다고해서 저는 제일 작은거 하나밖에 못억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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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뭘 먹기만하면 남는게 없네요. 파트 투
무슨 버섯구이
버섯이름은 안외워지는게 미스테리...
(라고 쓰고 "나는 머리가 나쁘다"라고 읽는다.)

고추장 돼지불고기.

애들꺼는 안매운 버젼.

이날도 넷이서 싹싹 긁어먹었네요. ㅋ

이렇게 보니까 좀 없어보이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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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수박이 좀 길죽한게 많지요.
한국수박처럼 동그란것도 있지만 이런수박이 대부분인듯...

크기는 한국수박에 비해서 (크기나름이겠지만)
약 1.5~2배정도 큰것 같네요.
예전엔 맛이 별로였는데 올해수박은 얼마나 달았는지... (츄릅...)

좀 감동중...

기껏 껍질을 발라줬더니 껍질이 있는게 좋다고
제가 먹을걸 다시 잘라줬네요... ^^;;

애들 식성이 좋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
< 부록 >

(※ 저 아닙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