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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걸 기억하는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 조회수 : 16,843 | 추천수 : 64
작성일 : 2009-04-21 11:13:53
저만의 기억속에 음식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자매들은 요걸 다 기억하는데,,,다른분들의 기억속에도 있을 음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KF* 할아버지네 비스켓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나요??
요즘 그 할아버지네 비스켓 레시피는 둥둥 떠다니는 레시피들이 많지만...
저는 예전에 담백하고 심플하던 그 비스켓을 왜 바꾼건지 늘 의문이였어요.
그런데,,,계산을 해보니,,,,제가 기억하는 그 예전의 비스켓은 벌써 십수년전의 이야기더라구요.
(아마 90년대 중후반에 바뀐걸로 기억이....)

그래서 요즘 KF* 할아버지네를 좋아하는 젊은이들은 제가 아는 비스켓을 많이들 모를꺼라 생각하지만...
82에선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려나??? 궁금하네요.

암튼....제가 원하던...그 비스켓의 레시피를 찾았답니다.
그리고 그 맛이 100% 복원(?)된 것이 넘 기뻐써
제가 만들고도 처음 시식하고선 방방거리면서 좋아서 뛰어다녔죠~~ ㅋㅋ



색깔이랑 겉모습이 살짝 다른것 같지만....맛을 100% 재현되었다는~~~
색깔이 약간 누리끼리 한 이유는.....
무표백 밀가루를 사용했을 뿐이고~
무표백 비정제설탕을 사용했을 뿐이고~~
그러다보니 살짝 노릿짱할 뿐이고~~~ ^^;;

별모양은...그냥 동그란 모양으로만 만들기 심심해서 그냥 해봤어요. ^^;;



요건 역시 딸기쨈 듬뿍 발라서 따땃할때 먹는게 젤 맛있죠~~~~
살짝 팍팍한 식감. 살짝 밀가루 냄새도 나면서 담백하믄서~~~~~ 그러면서 꼬숩기도 하구요~
아....그리워하던 그맛이야~~~~~

요렇게 쉬운걸 왜 이제야 만들어먹게 되었는지...

만드는 방법도 너무 쉬워서 레시피 올려드립니다.


old KF* 비스켓(원 제목:Beaten biscuits)
출처-윌리엄소노마에서 나온 Baking이란 책에 나온겁니다.

중력분158g, B.P 1/2T, 설탕 1/2t, 소금 1/4t, 차가운 버터다이스(1센치크기로 깍둑썰기된 버터) 63g
차가운 우유 90ml
→요건 딱 한팬분량 사진에 보이는 한접시 분량.
   2배로 늘려서 해줘도 되지만,,,푸드푸로세서용량을 고려하면 이정도가 적당할듯~
  (저는 브라운핸드믹서에 딸려있는 푸드푸로세서 사용했습니다.)

1. 푸드푸로세서에 밀가루, B.P, 설탕, 소금넣고 몇번 돌려준다.

2. 버터넣고 크럼블 상태가 될때까지 돌린다.

3. 우유를 조금씩 넣어가며 돌린다. (볼형태의 반죽이 될때까지)

4. 반죽이 되었으면 푸드푸로세서에서 꺼내서 밀가루를 뿌린 바닥에서 손으로 가볍게 몇번 일어준다.

5. 편평하게 손으로 두드린 후 12mm두께로 밀대로 밀어준다.

6. 5cm지름의 둥근 쿠키커터로 잘라서 팬닝한다.
(나는 6cm지름의 둥근 쿠키커터로 했는데,,,좀 더 커도 전혀 상관없겠더라는....
        두께도 15mm정도까지도 괜찮겠더라는...)

7. 220도 오븐에서 15~20분 굽는다.

*따뜻한 상태로 서빙~~이라는 문구가 책에 있는데,,,공감 100%

그러니깐...한마디로 퀵브레드라서 반죽기 필요없는 너무 착한 레시피지요?
만들어보면 이런 말이 절로 나온다는~~~
  "참~ 쉽죠잉~~~ "

근데,,,요 레시피 나만 좋아하는거 아닌지 살짝 걱정이긴 합니다. ^^;;;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이보리
    '09.4.21 11:21 AM

    앗~~~ 1등이닷!!!

  • 2. 샤이보리
    '09.4.21 11:22 AM

    1등으로 댓글 달기는 처음입니다요~ ^^ 것두 올망졸망님을 비롯해서 제가 속으로만 흠모하는 분 글에..

  • 3. 키티맘
    '09.4.21 11:42 AM

    대학 1학년때 그 비스켓 첨먹고 눈물 흘렸던 1인 여기 있습니다.
    집에 오븐도 없는데 급 오븐이 땡기네요;

  • 4. miki
    '09.4.21 11:50 AM

    앗!! 저도 예전의 비스켓 너무 좋아했는데...

    레시피 감사합니다.

  • 5. 생강
    '09.4.21 11:57 AM - 삭제된댓글

    저도 이 비스켓 좋아해요~
    함 해먹어봐야겠어여^^*

  • 6. 지나지누맘
    '09.4.21 12:11 PM

    비스킷이 바뀌었어요????

    아 글고 보니.. kf* 가본지 천만년 된거 같아요...
    그런곳에 앉아 친구들과 수다떨던때가 언제던가....

  • 7. 바닐라^*^
    '09.4.21 12:25 PM

    정말이지 넘 먹거싶던 레시피입니다 오늘 당장 해봐야겠어요 감시드려요^^*

  • 8. 보라돌이
    '09.4.21 12:51 PM

    예전엔 비스킷이 이런건줄 첨 알았어요..오늘 kfc 비스킷 굽다 실패했눈뎅.. 이 레시피로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 9. 비온다
    '09.4.21 12:54 PM

    제가 찾던 레시피에요!! 오늘 밤 도전해봐야겠네요^^

  • 10. mulan
    '09.4.21 1:42 PM

    그러게요. 옛날에는 살찌는거 무서워안하고 여기다가 버터랑 잼이랑 듬뿍 올려먹어도 ... 그래두 하늘하늘 원피스가 맞았었는데 말이죠. 후후... 십년전에는... 흑.... 저는 요즈음 왜 이런걸 보믄 맨날 살 생각만 나는건지... 흑흑

  • 11. 꿀아가
    '09.4.21 3:04 PM

    그 비스켓 너무 좋아해요..^^
    첨에 저도 베이킹 하게 된 이유가 그 비스켓 때문이었어요..
    처음 두근두근 하면서 대충 만들어봤는데 맛이 비스무리해서 놀랐던 기억이..ㅎㅎ
    따끈할때 딸기잼 발라먹음 죽여요~

  • 12. 하나비
    '09.4.21 3:26 PM

    정말 살찌는거 겁없이 먹었던 추억이....
    아!!!생각난다..먹고잡당..

  • 13. Highope
    '09.4.21 5:11 PM

    올망졸망님 제게도 도움이 크게 될 좋은 레서피란
    예감 팍팍~~
    감사히 챙겨갈께요.

  • 14. 지훈맘
    '09.4.21 5:39 PM

    이거 좋아했는데.. 빵류 안좋아하던 내가 유일하게 잘 먹던 빵.. 겉은 바삭, 속은 따땃하면서 푹신.. 딸기잼 발라서 먹으면..
    베이킹을 못하는 나로선 그냥 맛만 추억할 뿐이고.. -_ㅜ

  • 15. 꽃님
    '09.4.21 5:39 PM

    이참에 오븐 지름신 확 댕겨 오시네요^^

  • 16. 피오나
    '09.4.21 8:26 PM

    와 진짜 맛있겠다 ..
    정말 참 쉽나요?ㅎㅎㅎ

  • 17. 올망졸망
    '09.4.21 10:06 PM

    샤이보리님...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키티맘님...
    저는 고등학생때 요거에 푹 빠졌었죠~~~쿄쿄

    miki님...
    역시 82쿡에 오면 공감하실 분이 계실줄 알았네요.
    괜히 더 반갑습니다.
    장미는 이번주에 폈을까요???

    생강님...
    정말 단순한 맛인데,,,근데 맛있죠???

    지나지누맘님...
    십수년전에 바뀐걸 말한건데,,,,
    정말 천만년동안 안가셨나봐요. ㅎㅎㅎ
    천만년 전 그시절 페스트푸드점에서 수다떨며 놀던 시절이 있었더랬죠~~~~~

    바닐라^*^님...
    네~
    당장 만들어보세요~~~~그시절 그맛이랍니다. ^^

    레드와인님...
    스콘이랑은 뭔가 살짝 다른 맛인데,,,
    겉은 바삭, 속은 폭신...요건 맞습니다. ^^

    보라돌이님...
    예전엔 참 얌전한 모양의 비스켓이였지요.
    그시절엔 이걸 왜 비스켓이라 부르지??라고 생각했지요.
    비스켓이라면 빠다코코낫처럼 바사삭한것만 비스켓으로 알았거든요~~ㅋㅋ

    비온다님...
    오늘밤...위험합니다...
    버터량을 보시와요... 딸기쨈 듬뿍도 고려하셔야~~~~
    (그러고선 정작 저도 야밤에 두개 먹었지용~~~ ^^;;)

    mulan님...
    진짜 공감요~~~
    예전엔 치킨먹고, 콘샐러드먹고, 치킨버거까정 먹고, 후식으로 너겟이랑 비스켓까지 풀코스로 먹었는데,,,,,그러고도 44싸이즈였는데...ㅜ.ㅡ
    지금은 무서워서도 못먹고, 배불러서도 못먹고,,,,, ㅜ.ㅡ

    꿀아가님...
    따뜻할때 딸기쨈...요게 포인트인것 같아요. ^^

    하나비님...
    정말 그때는 먹는거에 대해선 '살찐다'는 개념없이 마구 먹었던것 같아요.
    아~~~~ 옛날이여~~~~

    Highope님...
    잘 챙겨가셔서 맛나게 만들어드세용~~~~

    지훈맘님...
    울 동네 계시면,,,몇개 싸드릴수 있는데,,,,^^;;

    꽃님님...
    오븐 지름신.....좀 거대하게 느껴집니다.

    피오나님...
    정말고 쉽습니다용~~~ ^^

    레드와인님...
    아마 저랑 같은생각이신듯...
    첨엔 저도 책을 두번 봤습니다.
    베이킹파우더가 많이 들어가는것 맞구요~~~(1/2테이블스푼요~~~)
    설탕이랑 소금은 쬐끔만 들어가는것 맞습니다.
    빵 자체의 단맛은 거의 없는 편이 맞습니다. ^^

  • 18. 여설정
    '09.4.21 11:05 PM

    그게 요즘 안나오는군요.ㅎㅎ
    레시피 감사해요.

  • 19. 연어
    '09.4.22 12:09 AM

    비스켓은 정말 따뜻할때 먹어야해요.좋은 레시피 감사드려요.
    여기는 KFC도 다 사라지고없네요.

  • 20. 비온다
    '09.4.22 12:35 AM

    저 방금 구워서 지금 먹고 있는데요.. 정말 그때 그 맛 생각나네요.
    쿠키하던 기억으로 너무 얇게 밀어서 아쉽지만..
    벌써 네개째 먹구 있다는.. ㅠㅠ 멈출 수가 없어요~~~/ㅇ/

  • 21. 스윗에미
    '09.4.22 1:07 AM

    저 오늘 저녁에 바로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어제 만든 딸기잼이랑요.
    단백한게 딱 제입맛이던데요. 종종 해먹을려구요.
    고등학교때 자주 먹었던 기억도 나구요.
    레시피 감사해요.

  • 22. 발상의 전환
    '09.4.22 2:15 AM

    저도 이거 알아욧!!!!!!!!!!!
    요거 너무 좋아했는데
    갑자기 왜 울퉁불퉁한 식감의 비스켓으로 바뀌었는지
    의문+ 황당+배신감을 세트로 느꼈던 고객입니다.
    너무 반갑네요.
    한번 따라해볼게요~
    근데...
    이 비스켓 아는 사람은 연식이 좀 된 거죠? -.-;

  • 23. lupina
    '09.4.22 6:49 AM

    우와아아앗!!!!!!
    하고 흥분하다가 발상의 전환님의 "이거 아는 사람은 연식이 좀 된 거죠?"에서....저 이 비스켓 처음보니까 오늘 당장 시도해볼래요^^;;

  • 24. 보아뱀
    '09.4.22 8:15 AM

    ㅋㅋ 저는 모르는 세계의 비스켓이 있었군요
    어릴 때 하도 치킨에 열광해서 친구들이랑 주말마다 몰려다니며 와그작 뜯었던 생각이 나요
    KFC보다 파파이스가 더 낫다고 우기면서요~
    이렇게 착하고 쉬운 레시피라니 꼭 만들어볼게용~~~♡

  • 25. 웰빙맘
    '09.4.22 8:35 AM

    그런데 b.p가 뭐에요???레시피에 들어가는 재료??뭐죠??^^

  • 26. mercury
    '09.4.22 9:39 AM

    국민 성금까지 받았다는건 정말 온 국민을 대상으로 사기쳐먹은거..
    어떻게 국민을 상대로 사기칠수있는지
    오세후니랑 쌍벽을 이룹니다..

  • 27. Mango
    '09.4.22 9:40 AM

    웰빙맘님 그거 베이킹 파우더에요~ ^^

    흑 저도 이 비스켓 아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후발주자인 파파이스에서 비스켓이 현재 kfc것 처럼 나왔는데 그게 무지 인기있었어요. 그래서 얼마 후에 kfc 것도 파파이스 비스켓 비슷하게 바뀌었죠.. 흑 사실 전 그때는 파파이스 비스켓 더 좋아했는데 요즘은 담백한 맛이 그립더라구요^^

  • 28. 쪼아라
    '09.4.22 11:30 AM

    와 ~~저두 예전 비스켓이 좋아요~~~ㅜㅜ 따땃할때 버터 슥 발라서 먹는 그 꼬소함~~~

    모양 너무 이쁘네요 저도 오늘 저녁에 퇴근해서 해봐양겠어용~~~

  • 29. 올망졸망
    '09.4.22 12:02 PM

    잘못을 비난하면서 (설사 그들이 정말 죽을죄를 진 사람들이라도)
    자기들의 핻동이 본질적으로는 그들의 행동과 다를바 없이 비슷하게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동조하는 집단이 커지면 쉽게 깨닫지 못하는것 같아요.

  • 30. 벌개미취
    '09.4.22 4:59 PM

    로긴하게 만드시네요
    전 버터바르고 그 위에 딸기쨈을 듬~뿍 발라서 먹었었는뎅 ㅋㅋㅋ
    그래서 지금 요모냥이 되었다는...ㅋㅋㅋ

  • 31. 따뜻한영혼
    '09.4.23 10:57 PM

    아~ 아~ 어제 이 글 보고 비스켓이 갑자기 너무 땡겨서(저는 임산부) 오늘 kfc 갔는데..
    느므느므 맛이 없는데 돈 아까워서 억지로 다 먹었다는.. ㅜㅜ
    울 집에는 푸드프로세서가 없는데 믹서기로 하믄 안될까요?
    쿠키커터도 없는데.. 뭐 대체할 것 없을까요? ㅜㅜ
    요거요거 너무 먹고 싶은데.. 집에 없는게 많아서요~
    구입하자니 배송오는 시간까지 기다리다 지칠것 같아요~ ㅜㅜ

  • 32. 란비마마
    '09.4.25 10:47 AM

    저도 대학교 때 열심히 먹던 기억이....... 아~~~~

    거기에 옛 남친도 살짝 기억이....ㅋㅋㅋ

    맞아요, 저거 딸기쨈 발라서... 버터도 바르면 더 맛있다죠~(아울러 엉덩이도 넓어진다죠~)

  • 33. 야나
    '09.4.25 5:18 PM

    오븐 ㅜㅜ

  • 34. 쌍둥맘
    '09.4.25 7:51 PM

    푸드프로세서가 없다면 뭘로 대체할수 있을까요? 제빵기는 있는데...
    아시는 님들 부탁해요.
    쩝.... 저도 좋아해요.

  • 35. 소리
    '09.5.1 7:17 PM

    쌍둥맘님, 도마나 쟁반같이 평평한 곳에 밀가루를 소복히 쌓고 그 가운데에 버터를 던져 넣은 뒤 스크래퍼로 잘게 자르듯 섞어주시면 돼요. 편하게 하려고 푸드프로세서를 이용하는거죠.^^

    올망졸망님,오늘 레시피의 절반 분량으로 세덩이 대충 만들어 구워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쪼금 만들어서 한번에 먹어치우니 좋네요.ㅎㅎ 정말 간단해요~! 감사합니다^^

  • 36. 4월의향기
    '09.5.3 5:51 PM

    82질 한시간만에 드뎌 로긴 했습니다. 넘 늦게 본 관계로 답글을 볼수 있을지 모르겟지만,, 궁금해서 물어볼렵니다. 저두 브라운 믹서기 있는데, 푸드 프로세서가 뭐죠?? 거품기 달린거 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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