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신랑이 차려준 생일상@@
신랑이 차려준 생일상이예요~
토요일이였는데 전 출근하는 날이고 신랑은 쉬는날이라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이렇게^^
제가 젤 좋아하는 음식이 만두인데
집앞 만두집에서 사온 만두 한접시 ㅋ
백화점에서 사온 잡채
시어머님이 끓여다주신 미역국- 갈비가 들어있었다는 ㅋㅋㅋ
그리고 젤 웃겼던건...
(사진엔 안보이네요@@)
몇일전에 지나가는 말로
"오빠 나 떡꼬치 먹고싶다"그랬는데 떡꼬치 하나를 사서 접시위에 얌전히 올려놨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어머님 아버님이 챙겨주신 용돈 ㅋㅋㅋ
언니들이 계좌로 쏴 준 용돈까지....^^
아...맨날 생일이면 좋겠다~!!!!!
- [요리물음표] 배달족발에 딸려오는 메.. 2010-07-09
- [요리물음표] 발사믹글레이즈 추천해주.. 4 2010-04-20
- [요리물음표] 티벳버섯 드시는분들~정.. 3 2010-04-01
- [요리물음표] 비지...집에서 만들고.. 3 2010-02-08
1. 하늘지기
'09.4.22 10:05 AM제눈은 썩었나봐요 ㅋㅋ
딴건 안보이고 ㅋ 돈밖에 안보이다니 ㅋ
이런 ㅠ_ㅜ 속물 ㅋ
너무 좋겠어요~~ ㅋㅋ2. 윤아맘
'09.4.22 10:28 AM축하드려용 저도 신랑이 끊여준 미역국 먹어보고 싶은대 .... 저 아는집도 평상시는 주방 근처에도 안가는대 와이프 생일에는 미역국을 꼭 끊인다고 해요 ,부럽내요 우리남편 영 ...
3. 별찌별하
'09.4.22 10:39 AM넘 귀여우세요~~
두분 다~ ^^ 우리 남편은 언제 미역국 끓여줄려나.. ^^*4. 이층버스
'09.4.22 11:46 AM제가 계좌로 용돈 쏴 준 언니입니다 ㅋㅋㅋㅋㅋ
동생아...니 생일 한달 반 전이었다고도 써야지~5. 파란토끼
'09.4.22 11:55 AM남편님, 훌륭하시네요^^
좋아하는 걸로만 밥상을 꽉 채워주시고 (떡꼬치에서 빵 터졌어요^^)
제 남편도 생일상은 차려줍니다만
미역국 한 번 끓일 때 마다 제가 몸만 안 움직이지 그건 제가 끓인거예요.
그래도 노력해주는 남편이 가상하지만요.6. 꿀아가
'09.4.22 12:15 PM아 부럽습니다~우리 남편은 아직 상은 안 봐주고 그냥 미역국만
끓여주더라구요..근데 전 저 현금이 제일 부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7. 츄니
'09.4.22 12:24 PM담주가 제생일인데...이거이거 완전 비교되고 부부쌈 한판 벌어지겠는데요~ㅋㅋ
부럽사와~~~~요^^8. 여유
'09.4.22 12:40 PM부러워용...
울 옆지기는 언제 저런거 해줄라나...9. 시카고봄봄
'09.4.22 3:10 PM꺄아..
떡꼬치 하나 살포시 얹어 놓으신 신랑님. 너무 귀여우세요. 좋겠다아-10. 순덕이엄마
'09.4.22 3:51 PM생일 축하 합니다~^^
11. 얄라셩
'09.4.22 4:21 PM생일 축하 드려요~~ ^^ 저도 선물로 용돈 받고 싶어요 ^^
12. 뽀뇨
'09.4.22 5:33 PM시엄니랑 함께 살다보니 남편에게 생일상받는다는 이야기가 저~~~~~~멀고 먼 미래세계에서
날라온 소식같이 들리네요~ㅎㅎ13. 바다랑셋이서
'09.4.22 5:57 PM제 눈엔 왜 상위에 용돈만 보이는걸까요?@.@;; 생일 축하드려욤~^^
14. 피오나
'09.4.22 9:04 PM와...
대단하시네요.
상차리는 정성만으로도 신랑님 많이 예뻐해주시길 ...ㅎㅎㅎㅎ15. 엄지
'09.4.23 7:46 AM하루지난 생일이지만 생일축하드려요 .....
행복하시겠네요 ...
신랑한테 생일상도 받아보시고 ....
부러워요 ~~~~~^^16. phua
'09.4.23 9:32 AM생일상 위에 용돈만 먼저 보이는 사람끼리 계조직 합시당^^~~~~
17. 물고기숲
'09.4.23 4:18 PM^^ 좋으시겠네요.
울 남편은 위에것 다 안해도 좋으니 깨끗한 상에 파란 배춧잎이라도 수북히 놔 줬음 좋겠네요^^18. 달인이되고파
'09.4.23 6:32 PM푸하하하ㅏ phua 님 여기 계원 한명이요,,,,
19. 내천사
'09.4.23 11:10 PM여기 두명...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9454 | 음하하...간장게장 ..부러우면 지시는거에요.. 26 | 크리스탄티움 | 2009.04.24 | 9,401 | 66 |
29453 | 모든게 다 귀찮아지고 술이 땡길때 (응용버젼) 4 | 마르코 | 2009.04.24 | 4,156 | 72 |
29452 | 소박한 반찬..^^ 수박무침 2 | 랄랄라 | 2009.04.24 | 3,564 | 91 |
29451 | 누굴 닮았는지,,, 13 | miki | 2009.04.24 | 6,123 | 76 |
29450 | 집에서 만든 족발하고 닭 온반... ^^;; - >.. 24 | 부관훼리 | 2009.04.24 | 9,008 | 119 |
29449 | 52개월+2시간 떡볶이 4 | 마르코 | 2009.04.23 | 6,519 | 86 |
29448 | 모든게 다 귀찮아지고 술이 땡길때--+ 18 | 미래의학도 | 2009.04.23 | 9,048 | 48 |
29447 | 족발 간장조림외 주로 따라하기 8 | 생명수 | 2009.04.23 | 5,793 | 62 |
29446 | 전복을 많이 먹으면...혹시...죽/나/요?? ㅠ.ㅠ 73 | 개굴 | 2009.04.23 | 15,281 | 78 |
29445 | 비벼~ 비벼~ 비빔쫄면 ^^ 30 | 경빈마마 | 2009.04.23 | 12,189 | 62 |
29444 | 소박한 반찬 10 | 발꼬락 | 2009.04.23 | 6,073 | 35 |
29443 | 요즘 대세라는 컵케잌 6 | nn | 2009.04.23 | 5,761 | 38 |
29442 | 남편이 만들어준 깨 찰빵 3 | 웰빙맘 | 2009.04.23 | 2,507 | 11 |
29441 | 컨디션 안좋을땐 음식만들지 말아야하나봐요 8 | chelsea | 2009.04.22 | 5,363 | 45 |
29440 | 봄날의 가죽나물 고추장장아찌를 아시나요??ㅎㅎㅎ 15 | 나오미 | 2009.04.22 | 19,954 | 75 |
29439 | 슬로우 토마토~ 7 | 마르코 | 2009.04.22 | 6,517 | 63 |
29438 | 그저 집밥이 최고랍니다.^^ 18 | 왕언냐*^^* | 2009.04.22 | 15,928 | 65 |
29437 | 쉽고 편하고 맛있는 월남쌈.^^ 20 | 관찰자 | 2009.04.22 | 16,183 | 74 |
29436 | 신랑이 차려준 생일상@@ 19 | 마뜨료쉬까 | 2009.04.22 | 8,578 | 93 |
29435 | 도가니탕 해먹었어요... ^^;; - >゚).. 25 | 부관훼리 | 2009.04.22 | 7,777 | 102 |
29434 | 제 사진도 보이시나요 14 | lee wha young | 2009.04.21 | 4,308 | 13 |
29433 | 동태찌개-동태이빨도 보세요 ^^ 13 | 경빈마마 | 2009.04.21 | 6,811 | 97 |
29432 | 과자처럼 바삭하게 멸치 손질하기... 9 | 해피맘 | 2009.04.21 | 6,547 | 52 |
29431 | 닭봉조림(옥당지님 레시피...)따라하기 10 | 파트라슈 | 2009.04.21 | 11,177 | 0 |
29430 | 박선생님 요리수업중에.. 16 | 뽀미엄마 | 2009.04.21 | 11,406 | 24 |
29429 | 야채 쌈밥 5 | 쁘띠(동해) | 2009.04.21 | 6,526 | 21 |
29428 | 이걸 기억하는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35 | 올망졸망 | 2009.04.21 | 16,843 | 64 |
29427 | 오렌지피코 님 따라하기~ 5 | 지나지누맘 | 2009.04.21 | 5,707 | 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