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한 팩을 사서 무침과 부침개 그리고 달래장까지 만들어서
온 가족이 그야말로 온갖 달래 요리로 포식을 했습니다.
달래장, 달래장 말로만 듣다가 만들어 먹어보니 이 또한 별미네요.
블로그의 희경님이 보내준 파래김을 잘 구어서
달래장에 콕 찍어 하얀 쌀밥을 싸서 먹으니 그 맛이 죽음입니다.
브레이크 없는 벤츠같이 멈출 수가 없어요.
정말 정말 맛있어요. 남편 왈, "파래김이 이렇게 맛있는거야?"
우린 한국을 떠나 미국에 온 이래 처음으로 파래김을 먹어보았습니다.
맛있는 파래김을 보내준 희경님, 고마워요. *^^*
달래부침개와 달래장 (레써피) http://blog.dreamwiz.com/estheryoo/9862233
달래무침과 편육 (레써피) http://blog.dreamwiz.com/estheryoo/9644947
달래무침 (레써피) http://blog.dreamwiz.com/estheryoo/9604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