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따나는 낚시 가슴이 설레입니다
오늘은 어떤 녀석이 물어줄지
가족들도 회먹은지 오래되었으니....ㅋ [핑게입니다]
이 게시물 낚시꾼에게는 염장 게시물이 될듯 싶습니다
앞에 보이는 조그만한 섬에서 낚시를 할겁니다

낚싯대를 던져 놓으니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간밤에 많은 일들이 있고 해가 올라 오네요

밤새 많은 도미를 잡았습니다
동내지인들과 나눠먹고도 많이 남을것 같습니다

소금쟁이 인증샷 입니다
81센치 도미

오랜만의 갯바위 밤샘 낚시에 온몸이 녹초가 되었습니다
제일큰 도미는 북쪽 지인집에 건너가고 근처 사시는 지인분들께도 나눠드리고
저녁에는 회잔치를 했습니다

이건 도미회

카와이 라는 등푸른고기 입니다

회 뜨고 나온 등뼈를 5시간 고와서 만든 육수에 찌게를 끓였습니다

근접샷

이쯤에서 한잔

포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