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촌에서 나온 닭고기. 정육이라고 써있는 욘석덕분에
집에서도 편하게 닭갈비를 요리하실수 있어요.
뼈를 발라 손질을 해놔서 시간이 절약되지요.
저처럼 손목이 않좋으신분에겐 강추합니다.
물론 먹기도 편하답니다 ^^
아~ 저는 하나로에서 6천 4백원주고 구입했어요.

★ 재료 = 닭갈비 500g. 양배추 100g. 호박고구마 1개. 양파 2개.
깻잎 20장. 풋고추. 홍고추 1개씩. 가래떡 조금.
★ 양념장 = 고추가루 4큰술. 고추장 2큰술. 간장 1큰술. 된장 한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물엿 1큰술. 마늘1큰술. 양파즙 3큰술. 생강즙 1작은술

만드는 법
① 닭은 한입크기로 썰어 기름기를 떼어 버리고 깨끗이 씻어 놓는다.
★ 껍질은 버리지말고 양념에 버무려 조리를 한후 나중에 버린다.
기름기가 너무 없어도 맛이 없다.
② 양념장을 만들어 손질된 닭에 간이 배도록 버무려 놓는다. (양념장 1/2 정도)
③ 양배추, 깻잎, 양파는 2cm폭으로 썰어 놓는다.
④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새끼손가락 굵기로 썰어놓고
떡은 3cm 정도로 썬다.
⑤ 뜨겁게 팬을 달군후,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준비된 닭고기를 넣고
고기가 거의 익으면 야채와 떡을 넣고 남은 양념을 끼얹어 맛있게 볶는다.
★ 닭은 뼈째해도 되고 닭 가슴살을 이용해도 좋다.
★ 양념장의 반은 닭고기에 넣고 30분이상 재우고 양념반은 남겨뒀다가
남은 부재료를 넣고 조리할때 넣어준다.




조리하면서 엄청 고추장이 튀니까 앞치마 필수입니다.
조리끝나고
씽크대 떠나시기전 ...
키친타올을 물에 적셔서
한번만 휘리릭~
상판을 닦아 주세요.
나중에 훨씬 편하답니다 ^^
그럼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