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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퐌톼스튁 베이뷔'

| 조회수 : 19,030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4-07 23:57:37

 제목이 수정이 안되네요 (냥이 사진 있어요)

제가  쓰던 건조대중에 '최강' 인 건조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봉 하나하나에 나사가 조여져 있어서 탄탄해요.....

사진처럼

뭉치녀석이 올라가도 건조대가 무너질 일이없으며 이동시 매우 가벼워요.

손목이 약한 저에겐 딱 이죠.

가끔은 이녀석이 올라가서 정글짐처럼 왔다갔다 해요.


 

제가 허리 디스크가 있어서 선물로 받은 침대가 있는데요.

매트리스가 라텍스여서일까요?

허리를 받쳐줘서 아주 편해요. 

나의 허리는 굿굿굿

저희집에서 제일 편한 이 매트리스.

다음에 매트리스를 구입하게 된다면 아이들것도 라텍스로 바꿔주고 싶어요.


 

아이들의 키가 자라다 보니 기존의 높이가 낮아 살짝 불편했어요.

샤워기 헤드 거치대가 높낮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못을 따로 박지않아도 설치가 용이하여 역시 굿굿굿

 

★표독이네님 압착행거(소나기)로 찾아 보세요.

이 제품 같아 주소를 링크했는데 주소는 잘리고 댓글은 수정이 안되네요^^

샤워호스는 청소를 위해 일부러 긴 것으로 교체를 했어요.

화장실 끝까지 길이가 허용되어

비데 청소시에도 아주 편하죠.


사진에 보이는 시계와 흡착고리들은 모두 흡착식 이여서

포지션을 내맘대로 정할 수가 있어서 좋아요.

하지만 추락사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가끔 뭉치가 깜놀;;;

(가끔 꾸~욱 한번씩 눌러주면 해결)


예전엔 성냥을 이용했는데 딸 아이가 폭풍검색으로 구입해준 물건이예요.

화장실 에티켓 "일단 한 방울만 떨궈봐용"

크기가 작아 핸드백에도 쏘옥 들어가요.


보이는 선반과 고리들 역시 흡착식 ^^

(10년째 우리가족)

하단에 보이는 스포츠타올.

우리 욕실에서의 사용빈도는 역쉬 최고.

욕실에 물기를 제거하는데 얘를 따라올 자가 없어요.

덕분에 수전은 반짝반짝. 화장실을 건식으로 쓰려면  하나쯤 장만 하세요.


 


주파수를 다이얼로 맞추는 빈티지 라디오예요.

부피가 크지 않으면서 ....

기본잭 하나만 갖춘다면 ... 라디오 스피커를 통해 항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주방에서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귀염이에요.


기존에 쓰던 주방등이 전력소비가 심해 전기사용량이 400은 기본;;;


거질장 뒤로 살짝 보이는 냉장고와 함께 누진세의 주범이지요;;;

그래서 11년전 구입한 보조등을 다시 꺼내 설치 했는데....


이거 완전 좋아요.

전력량 300으로 다운되었구요,

베란다쪽으로 불빛이 밝아

저녁에 세탁기 사용시 굳이 베란다에 불을 밝히지 않아도 되어 더더욱 좋네요^^

(눈이 부실까봐

앞에 한지를 대어주니 불빛도 눈에 거슬리지 않고 )


스탠드 형식이라 설치자체도 어렵지 않아서 언니들도 할 수 이썽 :)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창문으로 나가는 파란줄은 정수기에 연결된 호스예요.

저희집 정수기는 역삼투압 방식이라 물이 어마어마하게 나와요.

보통은 싱크대에서 처리를 하시는듯한데...


저는  세탁기로 연결을해서 정수시에 버려지는 물을 빨래에 사용 하고 있어요.


제가 한때 청소하는데 목숨걸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그때  득템한 아이템인데요.
이게 플라스틱에 낀 먼지나 기름때는 탁월하게 지워집니다.
제품의 광은 죽이지않으면서 말이죠.


단 모니터는 닦으시면 안되요.

모티터에 뭐가 묻었다고 열심히 닦다가 코팅한게 날라가서 제가 모니터하나 해먹었어요.;;;
그것만 주의하시면 힘은 덜 들이고 살림은 반짝입니다.


 

한 14년된듯한데 사랑 받고 있어요....^^


 


요건 미드에도 가끔 출현하는 전화기지요.

20년 넘게 써도 잔고장이 없을정도로 정말정말 튼튼한 탱크 전화기예요.

벨소리가 엄청 시끄러워 낮잠은 잘 수 없지만 나름 이뻐용....^^

지금은 딸아이에게 물려줬어요.같은집에 살고 있지만...ㅋㅋ



광량조절이 용이해 영화 감상시에 거슬리지 않을정도의 적당한 밝기인 스탠드.

평상시 딸래미는 못쓰게 하지만 편한 거슨 인정.

제가 썼지만 글 속에서 다급함이 느껴지네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글입니다.

도마를 향한 나의 열정.. 미션 썩세쑤!

(사실 한달 동안 오른 팔을 사용을 못해서 82출근 몬했어요. 이벤트를 오늘 보았..ㅠㅠ)

oegzzang (oeg1025)

애교 발랄하고 때론 악동(?)짓도 가끔씩하는 우리오한뭉치랑 알콩달콩 재밌게 살아가는 오한뭉치마미입니다.^^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미
    '12.4.8 12:33 AM

    전화기가 미국에서 몇년만 지나면 20년 전에 at&t 전화연결하면 공짜로 주던 거랑 똑같이 생겼네요.
    저희껀 귀국 이사짐에 누군가가 넣어서 얼떨결에 따라와서 그 사이 두나라 거쳐 귀국한지 10년도 훨씬 넘었는데 아직껏 서재에서 잘 있어요.
    시계도 같은 디자인에 저희껀 색깔만 은색이고, 티볼리라디오도 같네요.
    언뜻 보이는 냉장고 설마 월풀인가요???ㅎㅎㅎ

  • oegzzang
    '12.4.8 1:52 AM

    꾸미님....첫 댓글 감사합니다^^
    전화기 뒷면을 보니 85년산이네요.
    엄청 시끄러워서 낮잠은 절대 불가하지요.

    시계는 편하고 나름 가격도 착해 선물로 많이 풀었어요.
    티볼리는 생일선물 받은건데...ㅋㅋㅋ
    그러고 보니 우리 똑같은게 많네요.
    냉장고는.... 제네럴이예요^^

  • 2. mercury
    '12.4.8 8:14 AM

    단정하고 솜씨좋은 주부의 포스가 퐉!풍깁니다^^
    밝기 조절 사능한 키큰 스탠드 맘에 드는데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조절 가능한 건 못봤었네요. 깔끔한 집 부럽습니다!

  • oegzzang
    '12.4.8 11:04 AM

    구매한건 아니고 한 7년전 체스소파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거예요.
    TV드라마에 간간이 소품으로 나오는거 같던데....
    검색하다가 비슷한거 MAX에서 본듯도 한데 사양은 잘 모르겠네요.
    정확한 답변 못드려 죄송합니다^^

  • 3. 벨롯
    '12.4.8 8:29 AM

    정수기 물 활용하시는거 보고 고수 인정합니다..짱~
    전 주방보조등이 궁금하네요...전에 올라왔었던 원터치용으로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했는데
    건전지가 이니니 요게 더 편리할듯해서요..

  • oegzzang
    '12.4.8 11:17 AM

    코디 다녀가고서 ....
    만수되서 물한번 버리고 다시 정수기에 만수 불이들어오면
    세탁기로 물이 하나 가득 차요.
    정수기에서 생각외로 물이 많이 나와서 고육책으로 쓰게 되었어요.
    한 십년을 ㅠㅠ
    정수기 이 참에 중공사막식이나 브리타정수기로 갈아타려고 고민중입니다;;;

    보조등은 DECO LAMP FEELUX라고 써 있네요....^^

  • 4.
    '12.4.8 11:46 AM - 삭제된댓글

    살림을 깔끔하게 하시네요.^^ 저와의 공통 살림살이는 티볼리 라디오와 침대 좌측 위쪽으로 보이는 죽부인. 저도 스텐드가 탐나고요, 뭉치도 탐납니다. ㅎㅎㅎ. 매우 야무지고, 자기 주장 확실하고, 사고는 그리 안 치게 생겼으나 예상을 뒤엎고 꽤 자주 사고를 쳐주시는 고양이 인상입니다요.^^

  • oegzzang
    '12.4.8 11:58 AM

    혹자는 이런걸 사진발이라고들 합니다....ㅋ
    사람눈은 비슷비슷해서 특히 여자분들은 티볼리는 다들 좋아하시는듯 해요.
    죽부인은 여름에 발에 걸치고 누워있음 션 하죠.

    뭉치녀석 잘생겼지요?....쿠쿠쿠
    저 닮아서 한까칠 합니다;;;

  • 5. 꾸미
    '12.4.8 12:23 PM

    제 냉장고도 ge인데 왜 월풀로 썼을까요?ㅎㅎ
    머리속 생각과 다르게 움직이는 입과 손은 어찌할지.
    그 전화기 밑바닥보면 소리조절하는거 있어요.
    무음부터 위아래 옆집에서 화재경보기 울린 줄 알고 놀래서 문 두드리는 정도까지 소리조절되요.

  • oegzzang
    '12.4.8 1:55 PM

    그것참... 저도 생각한것과 말이 판이하게 나온적이 한 두번이 아녀요-_-;;
    전화기 소리조절 하는거는 제가 베란다에 자주 나가있어서
    일부러 집안에 다른전화기는 무음으로 돌리고 지 혼자서 울어서 그렇게 우렁차요.

    꾸미님 취향이 신기할정도로 저랑 판박이네요...ㅎㅎ

  • 6. 웰컴
    '12.4.8 2:44 PM - 삭제된댓글

    저 흡착고리들 다 어디파나요?
    전 샤워기걸이 몇개나 해먹었어요
    왜그렇게 다들 떨어지는지..ㅠ.ㅠ
    샤워기헤드도 떨어뜨려서 박살나고 ㅠ.ㅠ

  • oegzzang
    '12.4.8 6:37 PM

    흡착고리들 들어온 경로가 워낙 다양해서...
    제가 워낙 저런애들에 열광을 하니 외국에서 보내준것도 있고
    관심이 있다보니 대형마트가면 그 쪽 소품코너를 눈여겨 봅니다.
    백화점에도 있고, 다이소에도 있고....주로 일제가 튼튼합니다.

    샤워기는 아메리칸스탠다드가 훈늉합니다.

  • 7. 에버블루
    '12.4.8 3:41 PM

    티볼리 라다오 눈독 드리고 있는데 원글님 라디오 위에
    스피커도 같은 회사 제품인지요?

  • '12.4.8 5:20 PM

    라디오 위의 물체는 공유기 같은데요? 스피컨가? ^^ 티볼리 라디오에 있는 스피커 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

  • oegzzang
    '12.4.8 6:41 PM

    티볼리 위의 제품은 유무선 공유기예요.
    길님이 말씀하신거처럼 티볼리 자체 스피커 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 8. 표독이네
    '12.4.8 5:51 PM

    샤워기헤드거치대 어디껀지 알려주심 안되나요. 몇번 다른거 써 봤는데 님껀 좀 더 튼튼해 보여서요

  • oegzzang
    '12.4.8 7:34 PM

    이마트에서 구입했는데 지금 찾아보니 1월 영수증 없네요;;;
    제 기억으로는 한 4천 2백원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 9. oegzzang
    '12.4.8 6:43 PM

    이 제품 올 1월에 구입했는데 이름은 모르겠어요.
    한 번 영수증 찾아볼께요^^

  • oegzzang
    '12.4.8 7:50 PM

    한번 보세요.이 제품 같은데...
    옆면에 줄무늬가 네 곳에 있거든요
    한 100일 사용했지만 튼튼합니다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where=all

  • 10. 고독은 나의 힘
    '12.4.8 9:38 PM

    집안 곳곳에서 '깔끔'의 흔적이 마구 보입니다..

    욕실에 샴푸등등 올려놓으신것.. 접시 수납하는거 맞죠? 저렇게 올려놓으면 샴푸 바닥에 때도 안끼고 좋겠어요.. Good idea입니다.

  • oegzzang
    '12.4.8 11:41 PM

    오~~ 빙고~~
    다이소에서 천원에 데려 왔어요.

  • 11. 유키지
    '12.4.8 10:54 PM

    정말 똑소리나게 살림하시네요.
    마구 본받고 싶어요^^

  • oegzzang
    '12.4.8 11:48 PM

    사람들은 제 신상을 들볶는다고 ㅠㅠ

    목욕탕에 상처 안내고,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걸 찾다보니 유난히 눈에 띄네요^^

  • 12. qut
    '12.4.8 11:25 PM - 삭제된댓글

    아 고양이 넘 귀여워요
    물론,
    살림은 짱이시구요^^

  • oegzzang
    '12.4.8 11:50 PM

    울 오한뭉치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림은 뭐 그닥~~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 부엉
    '12.4.8 11:54 PM

    헐헐 아이디와 비번만 넣어놓고 로그인이 안되서
    몇번반복 했어요 황당합니다
    로그인을 클릭or엔터를치던가 해야지;;;;;
    고양이 종류 궁금합니다.
    코밑 윗입술 한번 만져보고 싶습니다. 아 보송보송
    매트리스는 어디 제품 일까요.....
    오렌지 스텝과 은나노 스텝 두개 같은성능인가요.
    저스트어드롭 참 신기한제품같습나다.

  • oegzzang
    '12.4.9 12:43 AM

    페르시안 친칠라고요
    날짜를 보니 (080409) 만 4년전 모습이네요.지금도 여전히...ㅎ

    매트리스는 사연이 긴데 ...
    해외에 계신 분에게 6년전 선물로 받은건데 현재 연락이 안되어 저도 많이 아쉬워 하고 있어요;;;
    나중에 상호 알게 되면 알려 드릴께요.아무리 둘러봐도 안보여요.

    오렌지스텝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 제품이 은나노스텝이구요,한 회사 입니다.

    저스트어드롭은 신기해요.아마도 냄새를 먹는듯해요.
    성냥하고 같이 사용해봤는데 저스트가 한수 위예요...

  • 14. 미사랑
    '12.4.9 12:26 AM

    저 삼푸렉 저는 그냥 구석에 처 박아 뒀는데 저도 그렇게 사용해 볼까 봐요. 원래 접시 쌓아두는 용도로 알고 잇었는데요. 그리고 라텍스 저도 쓰는데 신랑한테 말도 안하고 라텍스 해외여행에서 사고 쳤거든요. 그런데 하룻밤 자고 나더니 좋다고 뭐라 안 하더군요.
    참고로 홈쇼핑제품은 사지 마세요. 아이방에는 홈쇼핑라텍스 샀는데 좀 부드러워 허리에 안 좋더군요.

  • oegzzang
    '12.4.9 12:50 AM

    저도 그런 용도로 구입했는데 욕실에서 써보니 나름 괜찮아요~~

    전 좌식 생활하다 침대는 처음이라 라텍스 적응하는데 일주일 걸렸어요.
    지금은 제일 편해요.두께도 한 15cm라 그런지 흔들림도 적어요.
    (해외에 계신분께 공수 받았어요)

  • 15. 우주맘
    '12.4.9 2:24 AM

    빨래 건조대 완전 맘에 드는데요~~
    혹시 미광껀가요? 미광은 좋은데 가격이 넘 비싸서 망설이고 있어요..

  • oegzzang
    '12.4.9 1:23 PM

    한 6년,7년~~ 되었을거예요.
    애들아빠가 친구랑 나가더니 남자 둘이서 건조대를 사왔지요...
    뭔 건조대가 4만원이 넘느냐고~~ 그렇게 비싼걸 왜 사왔냐고...
    가벼운거 빼놓곤 맘에 드는거 하나도 없다고 구시렁거렸는데
    지금은 넘 잘쓰고 있어요^^;

    저도 몇개 더 구입하려고 살펴봤는데 아무 표시도 없어요.
    미광껀 아닌거 같아요.

    건조대 구입하실때 봉이 하나씩 나사로 잘 조여있는지
    그리고 높이가 어느정도 되는걸로 골라야 빨래길이가 끌리지 않아요.
    마감처리가 잘 되고...가볍고... 가격 착한애로 구입 하세요.
    제 성격상 좋은건 기록하는데 그땐 애들아빠가 휘리릭 버린거 같구요.
    애들 아빠 지론은 "물건 구입시 최고사양을 고른다" 인데 맞는 말 같아요.

  • 16. 지니사랑
    '12.4.9 9:55 AM

    빨래 건조대 구입처 알려주세요~~쓰러지기 일보직전이예요ㅠㅜ

  • oegzzang
    '12.4.9 1:27 PM

    6~7년전 롯데마트에서 구입했는데 상호는 안써있어요.
    구입시엔 윗 댓글 참조 하세요^^
    도움이 안되어 죄송합니다.

  • oegzzang
    '12.4.9 1:28 PM

    감사합니다.참고 할께요^^

  • 17. 정경숙
    '12.4.9 10:44 AM

    줌인아웃에 뭉치가 없어 요즘 근황이 궁금하던 차인데..
    넘 튼실히 잘 있네요..
    빨래 건조대..스탠드..다 맘에 들어요..
    넘의 것은 다 좋아 보이고 내것은 다 미워 보이니 이를 어째..

  • oegzzang
    '12.4.9 1:36 PM

    잘 지내고 계시죠?
    뭉치사진은 어릴적 사진이예요(만 4년전)
    블로그 사진 500개정도가 글만 빼고 사진 전부 깨지는 바람에
    엄두가 안나서 손놓고 아무것도 안해서 그렇지 뭉치는 잘 지내고 있어요ㅠㅠ

    빨래건조대와 스탠드 물건 괘안아요.
    정경숙님도 몰라서 그렇지 집에 있는 숨은 보배들을 찾아 보세요^^

  • 18. 에버블루
    '12.4.9 10:58 AM

    댓글 감사드려요. 제가cbs 채널을 자주듣는데 그게 집에선 잘잡히지않아요.
    승용차에선 잘잡히는데 말예요. 그래서 cbs 잘잡히는 라디오를 찾고있었네요.
    티볼리는 주파수 잘 받으려나요~

  • oegzzang
    '12.4.9 2:12 PM

    승용차는 디지털이라 잘 잡힐테고...
    티볼리는 아날로그식이라 디지털에 비해 주파수 잡는게 조금 불편할 수 있어요.
    가끔 전파도 탑니다;;;

    편리함인가?...아니면 약간 불편하지만 난 디자인에 점수를 주겠어하면
    아날로그식인 티볼리를 선택하는거겠지요?

  • 19. 포비
    '12.4.10 11:57 PM

    앗! 저랑 같은 침대 ^^
    이번에 이사하면서 기둥의 동그란 장식이 분리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깨끗하게 AS 받았어요. (이런 얘긴 왜???;;)

    코디네 정수기가 물을 많이 버리는건 알았지만 그렇게나 많이 버린다니.. 충격입니다!
    엄마네가 코디네 정수기 쓰시는데 거실에 조용히 앉아있으면 물 버려지는 소리가 개울 소리만큼 들려요.
    저희 집은 브리타(이름 잊어버려서 보고왔어요 ㅠㅠ) 쓰는데 이건 물 낭비가 전혀! 없어서 정수가 되나..의심이 들기도 해요. 하지만 어차피 아이 땜에 물을 끓여먹어서 상관없어요. 수돗물 보단 낫겠쬬 ^^

  • oegzzang
    '12.4.11 9:29 PM

    포비님~~ 이 침대 은근 질리지 않고 서랍도 널널해서 좋지요?

    정수기 요즘껀 절수형으로 나와서 예전보다는 물 손실이 적다고 하네요.
    저도 정수기 알아봐야 하는데 요즘 밖에 나가면 안되는지라
    냉동실 파 먹구 있어요^^;;

  • 20. 뻥튀기
    '12.4.11 7:56 AM

    많이 배웠습니다. 살림에서 정성이 묻어 나오네요 이번에 세탁기를 교체하려 하는데요 통돌이 넘 깨끗이 사용하셨네요 어디 제품인가요? 세탁력에 만족하시는지요 ?

  • 21. oegzzang
    '12.4.11 9:34 PM

    세탁기 십년 사용하던거 작년 6월에 갑자기 서 버리는 바람에
    7년이 지나면 부속이 없다고 해서...... 삼성꺼 15키로 구입했어요.

    이불빨래 때문에.... 드럼과 통돌이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통돌이 샀는데 워메워메 속이 얼마나 깊은지 까치발 서야 합니다.
    세탁기는 새거라 그런지 세척력은 괘안은편이예요.

  • 22. jeeny
    '12.4.12 4:19 PM

    저 신혼때 살던 아파트인거 같네요
    살림 정말 깔끔하시네요
    저 주방 저는 저렇게 정리 못했는데

  • oegzzang
    '12.4.13 12:36 AM

    jeeny님 반가워요.
    신혼때 사셨으면 아직은 새댁(?).....ㅋ
    이 동네 살기 은근 편하죠?

  • 23. 마미
    '12.4.21 8:38 AM

    님..고수신듯..정수기 버려지는물이 아깝다 생각만 했지..저렇게 쓸생각은 정말 못했네요..
    완전 짱~!!
    님..맨아래 스탠드..정보좀..요..이뻐요~

  • oegzzang
    '12.4.22 12:42 AM

    만 십년을 쓰다가 그마저도 귀찮아서..... 오늘 해지하고 브리타로 바꿨어요^^

    스탠드는 구매한건 아니고 한 7년전 체스소파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거예요.
    TV드라마에 간간이 소품으로 나오는거 같던데....
    검색하다가 비슷한거 MAX에서 본듯도 한데 사양은 잘 모르겠네요.
    정확한 답변 못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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