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3년만의 대설이라나 저희동네는 30cm 넘게 눈이 왔네요.
오늘도 기온이 영하 10도 전후... 디게 춥던데 전 쉬는날이라 집에서 딩궁딩굴... 너무 좋네요. ^^;;
냉동실에서 막나온 싱싱한 물고기...는 훼이크고 ㅋ
냉동해뒀던 물고기로 조림을 했어요.
낚시가서 좀 넉넉하게 잡으면 친구들 나누어주고, 그날치 먹고 남은건 냉동을 해두지요.
가정용 진공포장기로 방법을 해두는데 거의 1년가까이 (혹은 그이상) 신선도가 유지됩니다. ^^
단점은 전용진공포장지가 비싸다는...
암튼, 요건 Blue Fish라는 물고기의 치어, 블루스내퍼라는 물고기입니다.
이쪽 지역 (롱아일랜드, 뉴욕) 은 물고기포획규정이 상당히 까다로운데
이물고기는 어족량이 풍부해서 꽤 넉넉하게 가져갈수있어요. (아마 일인당 1일15마리던가..)
소금구이를 해먹어도 좋고, 졸여먹어도 굳.
이것도 낚아온 오징... 아, 이건 사온거네... ^^;;
감자같이 생긴건 뭔가.. 했더니 토란이라는군요.
도미졸임.
이것도 도미낚시가서 넉넉하게 잡은날, 나중에 회로먹으려고 떠논건데 졸여놨어요. ^^;;
낚시가고싶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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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비빔면이 먹고싶어서 농심인가 삼양인가 인스턴트비빔면을 삶았어요.
이런간 다들 수입품이라 ㅋ 아까워서 국수를 좀 추가하고 초고추장도 추가. ^^
양푼에 그냥 먹는게 더 맛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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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하고 떡볶이 + 치즈추가.
떡볶이가 분식점삘이 나는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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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고구마.
최고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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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날....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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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춘권피 사다가 만든 참치춘권.
스테이크는 간장하고도 적절합니다. ^^
FIN
좋은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