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은 아침인데 한국은 밤이겠네요. 요즘 쭈나가 변비에 시달려서 저도 무지 괴롭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과일 간거 섞은 물 주었는데 조만간 효과가 있어야 하는데...끙가 할때마다 힘들어 해서 가여워요. 어지간해서 안 우는 아기인데 배고플때랑 끙가 할 때 우네요.
바나나 머핀>>
누구나 다 한다는 바나나빵을 응용한 머핀..이렇게 망쳤습니다.
아주 못 봐줄 정도는 아닌데 제가 원하는만큼 안 나왔어요.
요즘 완전 빠져버린 베이킹 책이 있는데 그것에서 조금 응용했는데 망쳤네요.
일단 바나나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 생각했는데 그것이 문제인거 같아요.
루나양 머핀보더니 "쏘우 큐우트" 하더니 한입 먹고는 안 먹겠다고 하네요 (지지배 어지간이 맛있지 않으면 안 먹어요). 제가 아침으로 바나나 먹는다 생각하고 하나씩 먹고 있어요. 언제나 다 먹을런지...
맛있는 베이킹은 많이 해도 남들 줘도 되는데, 맛이 없으면 버릴 수도 없고 저만 고생하는 거 같아요. 흑흑
과일생크림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