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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귀여운엘비스 : 보고싶었어요! 업글브라우니레서피 ♡ +

| 조회수 : 27,038 | 추천수 : 277
작성일 : 2008-12-04 01:14:49
저 왔어요^^
보고싶었나요?
ㅎㅎㅎ
전 보고싶었어요.
그런데 주부 2년차에 들어가니 왜이리 만사가 귀찮은지 모르겠어요.
일기는 끝~~~이라고 글 올리고보니
사진찍기도 헤이해졌답니다.
살림살이 욕심은 줄지않고 주방활동욕심은 마이너스를 찍고있답니다.
허리띠를 졸라메고 복대차고 돈을 모아야할판에-.-;;;;;
크크크

일년중 제가 가장 사랑하는 12월이예요.
전 1월이되면 또 벌써 12월은 언제올까? 이런생각을 한답니다.
그런데...
제가 10대땐 빨리 20살이 되어 자유로이 살고싶었는데도.... 참 세월이 안가더니....
이젠 가는 세월잡고싶을만큼 세월이 너무나 빨리 흘르는것같아요.
40대가 되면 세월에 모터단것처럼 빨리 간다고하던데...
하지만 전 다시 10대 20대로 돌아갈래? 하면.
아니! 라고 바로 말해요.
그냥 지금이 훨씬 좋거든요.ㅎㅎㅎ

일기를 쓸땐 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이쁘게 찍어보고 한뒤 82쿡에 사진 올려야지~~
라며 부지런을 떨었는데...
이건뭐...
요즘은 빨리해서 먹기가 바빠요-.-;;;;
참...사람사는게 마음먹기 나름이네요.

엊그제 뉴스내용중
2마트에서 미국소고기를 호주산으로 속여서 팔았단 뉴스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희집앞엔 롯데슈퍼가 (백화점보다 비싸요.췟) 하나있고 이마트가 있어요.
저희신랑은 스테이크를 좋아하지만 전 그닥 소고기를 좋아하거나 먹고싶은마음이
일년에 한번도 거의 없어서 소고기를 제 돈 주고 살일이 없지만 가끔 신랑생각하며
코*코에서 호주산으로 사다먹어요.
그런데 제사음식을 준비할땐 항상 2마트에서 호주산으로 구입했었거든요.
낼은 2마트에 전화해서 저희신랑이 한바탕 혼꾸멍을 내줄 생각입니다.
이렇게 큰 마트에서도 속여서 파는데 믿을 만한 곳은 없다고 생각되어져요.
생각할수록 우리나라 정부가 치가 떨리기 싫어지고
아무런 대책 없이 자기들 마음대로 유통을 시켜버린점이
저희부부를 분노케 합니다.
10년 20년뒤에 바보나라가 되어있는건 아닌지 무서워 죽겠어요.
2마트.홈마이너스(발상의 전환님표 표현입니다).놋데마트.
저주할꺼예요.
전 그래서 요즘 동네에서 장을 보지 못해요.
사실 그 근처도 안가려고 노력해요. -.-;;;

엄마가 살고계시는 목동까지 일부러 가서 장을 봐오거나
아니면 한살림을 이용하게 되네요.

짝퉁 계란 만드는 과정과
머리카락 간장을 만드는 과정을 보고나니
속에서 구역질이 나더라구요 ㅠ.ㅠ
먹는것 가지고 장난치는 人간들은 혼쭐을 내줘야하는데...
워낙에 우리나라가 잡아가야할사람은 안잡아가고 나라살림 헛으로 하는데 선수잖아요.
아...
갑자기 급 흥분모드네요 ㅠ.ㅠ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11월달은 밤을 쪄서 먹는걸로 시작했나봐요.^^



압력솥에 물을 아주아주 조금 넣고 찜기를 올리고 밤을 올린뒤 (칼집내지않아도 되요^^) 쪄주니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어느날 저녁식사는 찐밤으로 해결^^


나는 밤으로 헛헛한 배를 채울 지언정....
일하고 온 울 신랑은...



깜찌기 펭님이 자주 해드신다는...
찹쌀닭봉구이를 했어요.
닭봉을 소금 후추 그외에 향신료들로 재운뒤.
봉지에 찹쌀가루를 담고 향신료에 재운 닭봉을 넣고 흔들흔들~
닭봉에 찹쌀가루를 골고루 뭍혀준뒤
무쇠솥에 기름예열하고 닭봉투입! 지지듯이 튀겼어요.
기름을 아주 조금밖에 넣지않았거든요.




그릴팬에 야채도 굽고 새로한밥으로 고슬고슬 볶음밥도 만들고 닭봉도 만든뒤
울신랑 저녁식사 준비했어요.
찹쌀닭봉구이가 쫀득하고 맛있데요^^






그다음날 점심~



무,마른표고버섯,마른새우,북어대가리,고추씨를 듬뿍넣고 육수를 냈어요.
고추씨를 넣어주면 육수맛이 칼칼해져서 맛있답니다.
방앗간에 가셔서 고추씨좀 주세요...하면...
엄청많은양을 아주 저렴하게 사실수있어요.
크크크
그 고추씨로 파스타만들때 마늘이랑 함께 볶아서 향을 내주기도하고
여기저기 쓰임새가 많아요.



만들어놓은 육수로 홍합칼국수를 만들었네요.
역시나...
완성샷은 냄비로 땡-.-;;;



해물 잔뜩넣어 칼국수랑 함께
부침개 해먹었어요.



술집같은곳가면 철판을 나무접시위에 올려서 상에 가져다 주잖아요.
저도 그걸 생각하며...
나무접시랑 무쇠랑 한 셋트인 무쇠를 꺼내
불위에 올려 부침개를 바로 한뒤
나무접시에 올려서 가져다 먹었더니...
먹는내내 지글지글^^







이사진은 뭥미?
ㅋㅋㅋ
제가 왼쪽 검지손가락이 채칼에 끼인 사건 아시죠?
길이는 1센티가량 찢어졌는데...깊이가 1.5센티가량 들어갔었어요.
철철흐르는 피에 놀라고  
놀란가슴진정시키고났더니 어찌나 욱신대고 아픈지...눈물이 줄줄흘렀었어요.
아니...
채칼을 손잡이를 잡고 서랍에서 내야지
왜 칼날을 잡았냐구요.
칼날에 끼어서 안빠지는 손가락 빼내느냐 바둥바둥.
으악!!!!!!!!!!
뭔가에 홀린것같았어요.
그렇게 손에 상처를 준지 벌써 한달이 훨씬 지났지만 아직도 아파요.
새살이 올라오고있는데 아직 검지손으로 힘주는게 힘이 들어요.
세상에...
제가 손가락을 다치고 나니 해가 자꾸 서쪽에서 뜨는거예요.
저희신랑이 글쎄 배를 저렇게 이쁘게 깍아서 입에 넣어주는거예요.
저희집 기록장에 평생 남겨야 할 일이라지요-.-;;;
다른건 참 잘하는데 주방일은 전혀 터치를 안해요.
살림살이는 제꺼니까 자긴 날 배려하는 차원에서 안건드리는거래요.크크크
사실 전 제 살림살이 누가 만지는거 싫거든요.
그래서 서로 쿨하게 이해해주는? 이 표현이 적절하지않는것같은데 ... 아무튼.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배깍아서 입에 넣어주는 신랑이...


그런데...
그다음날 아침...
정말 해가 서쪽에서 떴네요.



설겆이가 전날 잔뜩이였지만 할수가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그냥 나몰라라 하고 자버렸어요.
그런데...
정말 깜짝놀랐어요.
저렇게 행주까지 깨끗히 빨아서 널어놓은것좀 보세요.
세상에...
물기하나없이 깨끗한 마무리.
너무 이뻐서 뽀뽀를 100번도 넘게 해줬나봐요.
키키키
그런데 저날이 처음이자 마지막^^
그래서 기념촬영~
ㅎㅎㅎ



전 혼자집에있으면 밥을 거의 안먹어요.
남편이 반찬을 안먹으니 반찬을 만들줄도 모르고 해놓지도않고...
남편이 새로한밥을 좋아하니...만들어놓은밥은 가뭄의 콩나듯있는일이고...
남편이 새로한 찌게아니면 안먹으니 만들어놓은 찌게도 없거든요.
ㅠ.ㅠ
그런데 어느날...
혼자있는데 배가 너무 고픈거예요.
그래서 기어가다시피 부엌으로가서 청국장찌개랑 무쇠밥을 만들어서 해먹었어요.
이것도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기념촬영-.-;;;



전 그래서 보통 고구마나 밤 옥수수 이런걸로 배고프면 해결해요. :)



어느날...
조용히 남편이 스테이크가 먹고싶단말을 흘렸어요.
못들은척하고있었지만 머릿속에선 계속 신랑=스테이크 신랑=스테이크...계속 이 말이 맴도는거예요.
그래서 살것도 없는데 코*코를 일부러가서 스테이크만 달랑사서 나왔어요.
2년만에 처음있는일.



웨지감자도 오븐으로 구운뒤 함께 스테이크랑 해줬어요.
야채구이도 함께^^
역시 스테이크는 그릴팬에 그릴자국내며 구워먹는게 맛있어요.
저흰 스테이크를 따로 소스에 찍어먹지않아요. ㅎㅎㅎ
그저 소금구이^^
소고기가 여러장있을땐 바로 먹을것은 구워서 기름장에 찍어먹구요.
남아있는 고기들은 올리브오일을 발라 소금후추 뿌린뒤 보관해요.
그러면 고기표면 색이 변하지않거든요.
저희집은 식탁에서 사진을 찍으면 저렇게 나와요-.-;;
빛이 부족한가봐요.
저두 햇볕이 쨘~ 들어오는곳에서 밥먹고싶어요 ㅠ.ㅠ





친한동생이 몇일전 결혼을 했어요.
주위에 친한 친구나 동생들이나 언니들이 결혼할땐 다 저한테 전화를 해요.
주방살림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고 저희집에와서 체크한뒤 사러가거나 하지요.ㅎㅎㅎ

블로그좀 만들어라...
살림살이 필요한것 정보좀 블로그만들어서 올려줘.
이 이야기를 귀에 딱지가 앉게 들었지만
전 5시간동안 82쿡에 글 올릴시간은 있고
블로그에 글 올릴 시간은 없나봐요-.-;;
너무 희안해요.
블로그만들어서 글 올리는건 너무 귀찮거든요.
만들어놓은 블로그는있는데 글 갯수가 어이없게 적어서 생각날때마다 올리고는있는데
언제 오픈할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글 갯수가 100개 되면 쨘 오픈할께.기달려...
이렇게 말한지가 일년전ㅋㅋㅋ

제 주위에 요리관심있는친구들이 많아서
저와 잘 통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함께 여주아울렛을 다녀왔어요.
전 사실 르*르제 무쇠에 별로 감흥이 없었어요.
영원한 스*우브사랑으로 남으리라...했는데....
글쎄 이번에 여주아울렛다녀와서 그 마음이 무너져 버렸어요.
단지 색상때문에 ㅠ.ㅠ



한산한 매장.
백화점에 없는 색상들이 제 마음을 빼았았습니다.
11월 할인 색상은 샤프론과 라벤다.
가기전에 이쁜 냄비사오라고 신랑이 20만원을 줬었어요.
아마도 그냥 그돈 그대로 가지고올꺼라 생각했는데...



집에 돌아올때 내 손에 들려있는 무쇠녀석들...
라벤다색상와 샤프론색상.
백화점에서 파는 원색이 아닌 보라색에 흰색섞인색상.그리고 개나리색에 흰색섞인색상입니다.
너무 이뻐요.



그날 색깔있는 무쇠들 꺼내서
단체 기념샷!
보고만있어도 든든해서
밥은안해먹고 그냥 보고만 있어요@.@



그래도 이쁜냄비사준 신랑한테
나 냄비에다 요리도했다~~~보여주려고...



요런 재료들을 이용해서



로제 크림 파스타를 만들었어요.
새우를 매우 듬뿍넣었는데도
소스가 많아서 하나도 안보이네요.



꼭 카레같나요? ㅎㅎㅎ
카레아니죠~
파스타 맞습니다.



평소와 똑같은 면을 똑같은 방법으로 삶았는데도
이날은 유난히 면빨이 탱그르르 한게 쫄깃하고 아주 맛있었어요.
아마도 무쇠의 힘?



그 다음날은 남아있는 고기로 스테이크 원모타임~





싱싱한 고등어 한마리 구입한뒤
고등어조림.



더 졸였어야 했는데 배고프다고 징징거리는 큰아가 밥 빨리 드리느냐고
고등어조림이 아닌 고등어국-.-;;;
한참을 더 졸인뒤 그 담날 먹어보니 역시 더 맛있었어요^^
고등어야 잠수했니?




짬뽕도 냄비샷~
냄비샷올린다고 절 미워하지말아주세요 ㅠ.ㅠ






11월말경
귀여운엘비스 가출사건발생.
네...
저 소심한 가출 했습니다.
주말저녁 남편과 싸웠거든요.
물론 남편은 싸웠다 생각하지않았지만요.
입에 본드칠한것처럼 단단히 삐진뒤로 24시간가량 말을 안했어요.
그다음날 조용히 집을 나왔어요.
가출인거지요.
그날따라 날씨는 왜이리 스산하던지....
우수수 떨어져있는 낙엽을 바스락바스락 밟으며 걷는데 눈물이 또르르 떨어졌어요.
갈곳도 없이 전날 울며 잠든 탱탱 부어있는눈을 하고 나오는데...
먼저오는 버스를 잡아타고
정처없이 떠난곳은 명동.
추워서 백화점으로 바로 가려하였으나 탱탱 부은 눈의 붓기를 가라앉히기위해 명동거리 활보.
두시간뒤 놋데백화점.
역시 우울증을 달래는덴 쇼핑이 최고.
그리고 헌세계백화점.
역시 우울증 달래는덴 쇼핑이 최고.
7시간을 혼자 돌아다니다 보니 더이상할게없었다는....
결국 8시간만에 가출끝.
집에들어가니 남편은 제가 운동하러 간줄알았답니다.
이게 말이 되냐구요-.-;;;
그날 새벽3시경 문자를 보냈어요.
"나 엄마집갈꺼야.엉엉엉"
답장은 안오고 남편이 거실로 나왔어요.
드이어 입을 열고 거침없는 나의 항변이 시작되었어요.
서운한마음 조목조목.
휴....
역시 사람을 말을해야하나봐요.
살것같았거든요.
남편이 곰곰히 생각해보더니...
본인이 잘못했데요.
고치도록 노력하겠다고했어요.
눈물바람으로 꺼이꺼이거리며 조목조목설명할수있는 사람은 아마도 저뿐인듯-.-;;;;;



커피를 내렸어요.



퐁신퐁신 올라와있는 크레마를 보면 마음이 설레여요.



우울할땐 쇼핑이 최고!
의 결실입니다.
에어로치노를 구입했어요.
혼자 커피시음을 하러 올라갔는데 언니가 카푸치노를 만들어줬거든요.
제가 우유를 못먹는데 언니가 만들어준 카푸치노거품을 먹어보곤 깜짝놀랐어요.
우유비린내가 하나도안나면서 구름을 머금은 듯한 맛이였거든요.
입안에서도 거품이 죽지않는거예요.
커피를 마시는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거품.
조용히...
언니 그거 얼마예요?
ㅋㅋㅋㅋㅋ
적당한 온도에서 거품을 만들어주네요.
일명 벨벳거품^^



그래서 결성된 녀석들...ㅋㅋㅋ



벨벳거품 맛 보시러 저희집에 오실래요?
흐흐흐
끝내줘요~



명동거릴 활보하다 제 눈에 띄어 구입한 슈렉.
"누나 괜찮아 내가 누날 지켜줄께~"
너무 귀엽지않나요?
ㅎㅎㅎ
저기 붙여놓으니...
친한동생이...
"언니! 슈렉이 냉장고문열지말라고 막고있는것같아! "



커피와 함께 하려고 브라우니를 구웠어요.
이번엔 피칸을 위에 박아서^^

참고로...
브라우니는 구운뒤 실온에 식혀서 자르고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넣은뒤 그담날 먹기전에 꺼내 먹는게 가장맛있는것같아요.
훨씬 쫄깃한맛이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



잘라서...



저 한입~



신랑은 두입 ^^



빛의 속도로 먹은 울신랑.



그다음날...
브라우니먹으려고 일찍일어났어요.
카푸치노랑 브라우니 한입!




어느날 해먹은 간식 :)



무쇠팬을 예열하고
냉동실에 있던 떡국떡을 꺼내어 (해동하지않고) 올립니다.



노릇하게 익었으면 뒤집으세요.



겉은 바삭
속은 쫄깃~
전 그냥 먹었지만 조청을 찍어먹거나 혹은 꿀...
고추장 양념에 찍어먹으면 떡꼬치^^






전 베이킹용 버터를 구입한뒤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급하게 필요한데 없으면 사로나가기 귀찮아서 한번살때 여러개를 구입해요.
사용하기전에 냉장실로 옮겨놓지요.



그리고는...
사진처럼 잘라서.
밀폐용기에 보관^^

혹은
깍두기 모양으로 자른뒤 전분가루를 넣은 봉지에 깍두기모양 버터를 넣고
버터를 전부가루에 코팅시켜주세요.
그리고 냉동보관하시면
타르트나 파이를 만들때 꺼내쓰면 편해요.



밤 11시부터 시작해서 만들었던 팽드미.
2시에 끝이났는데 옆에있던 신랑이 먹고싶다고 옆에 찰싹붙어서 재촉하는바람에
사진도 제대로 찍지못하고 저렇게 되었어요.
성형하는데 덧밀가루 남용사건,
표면이 두껍게 되어버렸던 팽드미.
그래도 닭살결이니 이해해줄께^^





닭가슴살 파프리카 양파 파인애플 버섯
비슷한크기로 썰어준뒤
기름두른팬에 양파볶고 닭가슴살 넣어볶다가 와인한바퀴 둘러주세요.
그리고 파프리카 파인애플 버섯 넣고
케이준가루나 블랙케이준시즈닝 넣고 볶아주면
닭가슴살 야채볶음 완성입니다.
어느날 저녁 신랑 저녁식사예요.



브라우니가 먹고싶어 저희집에 놀러온 동생을 위해
또다시 브라우니를 구웠어요.
맛있었니? ^^







친한동생이 이태원에 스튜디오를 리 오픈 했어요.
촬영이 없는날은 파티공간으로 대여할수있게 인테리어를 한다 들었거든요.
이 전 스튜디오도 이뻤는데 그냥 오피스텔이라 촬영없는날 비워두기가 아까웠나봐요.
이삿짐을 다 옮기고 그 다음날 초대받아서 다녀왔어요^^



브라우니 달랑 구워들고 초대에 응했네요^^
모두들 원하였기에...
입맛까다로운 아이들 먹어보더니
스튜디오에 납품해-.-;;;ㅋㅋㅋ
급하게 구워가느라 버터를 꼼꼼히 팬에 못발랐더니 안떨어지길래
스텐팬째 포장.ㅋㅋㅋ



전날 이사하느냐 힘들었을텐데...
요리까지...



탐나던 맥 컴퓨터가 놓여져있고...



저 오른쪽끝엔 너무 마음에 들던 자작나무 그릇장.
모두들 앉아있다가 제가 사진찍는다고 비키라했더니...
의자가-.-;;; ㅋㅋㅋ



조명조절이 되네요.
와인을 한잔씩 마시고 얼굴이 발그레...하길래
조도를 낮췄어요.



에폭시로 마감한 바닥도 이쁘고
조명도 이쁘고
식탁도 이쁘고^^

이렇게 진지하게 수다를 떤뒤
그담엔 노래크게 틀어놓고 망냉이에게 춤춰달라 분위기 띄워준뒤
조명조절이 되니 불을 컸다켰다...
난리 부르스.
오픈선물은 사이키 조명으로 낙찰봤습니다.
키키키









오늘의 보너스 글이예요^__^

건조한 겨울 피부미인되기 프로젝트!
제가 모자이크처리를 못해서 사진을 작게 올립니다.




피부는 좋은편이지만 겨울만되면 내 피부는 코끼리 등까죽 스타일로 변신.
몹쓸변신에서 탈피해준 5총사예요.

샤워할때 앞에보이는 살구각질제거제를 덜어 손바닥에 올려놓고 유기농쌀겨를 한스푼 올려준뒤 함께 믹스해주세요.
그리고 얼굴맛사지를 합니다.
샤워시작하기전에 해둔뒤 샤워끝날때쯤 세수를 하세요.
각질 안녕~~~
단,쌀겨는 무조건 유기농이어야해요.

샤워할때 세*필 클렌져를 펌핑해서 손바닥에 듬뿍올린뒤
유기농쌀겨한스품을 올려준뒤 믹스해주세요.
그리고 부드럽게 얼굴 맛사지.
샤워시작할때 한뒤 샤워끝날때쯤 세수를 하세요.
보들보들 피부야
내게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스킨을 바른뒤 세*필크림을 듬뿍바르고 수면.
아토피 아기들이 쓰는거라 순해요.
그리고 피부과 의사선생님께 여쭤보니
세*필이 피부에 안맞으면 얼굴에 맞는 화장품 하나도 없다라고 하셨으니까요...

코끼리 등가죽마냥 화장만하면 뜨고 갈라지시는 분들계시면 한번해보세요.
전 매우 성공적이였거든요.



푸석푸석 머릿결 안녕~
앞에 주황색통에 든 트리트먼트를 머리감은뒤에 물기만 제거하고 바른뒤
머리카락에 잘 스며들게 해주세요.
그리고 스팀수건으로 (수건을 물에 적신뒤 전자렌지2분) 머리카락을 감싼뒤
전기모자(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스타일의 캡)를 15분 쓴뒤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이 보들보들 말도못해요.
혹은 머리를 감은뒤 물기만 없애고 아무 트리트먼트제나 바른뒤 스팀수건으로 덮어주래요.
스팀수건부분이 별표예요^^
그리고 뒤에 길쭉한녀석들 눈물방울만큼 손에 덜어서 머리카락 끝부분을 맛사지해주세요.
두피부분에 바르면 기름낀것마냥 흉해요~

머릿결이 나빠질때마다 미용실가서 헤어팩을 하면 돈이 너무 비싸잖아요.
집에서 생각날때마다 해보세요~
찰랑찰랑 머릿결~
전지현부럽지않아요.ㅋㅋㅋ



나의 바디와 핸드를 지켜주는 녀석들...
그러나.
이쁜손은 유전인가봐요.
전 못생긴 손을 가졌거든요-.-;;;



씽크대 위에 항상 두는 핸드워시.
오른쪽용기는 제가 그렇게 찾던 펌핑(누르면 액체비누가 거품으로 나와요)유리용기^___^
이쁘죠?
흐흐흐



어느날 남편손에 들려있던 나의 선물.
머라이어캐리 향수셋트.



향이 매우 여성스러워 조금더 성숙해지면 뿌리려구요.
크크크
절 생각해서 선물해준 신랑에게 고마워서 한컷 기념촬영^^



이건 또 어느날 저희집으로 배달되어온 선물.
전 금색 은색을 너무 좋아해서
신발도 금색은색 플랫슈즈를 가지고있는데...
어떻게 제 취향을 이리도 잘 아셨는지...
직접만드신것같았어요.
금색은 머리띠
은색반짝이는 헤어핀.
너무너무감사해요 ♡










휴.........
오늘도 역시나 사진 크기줄이고 정리한뒤 글 올리는데 5시간가량 걸렸네요.
그래도 반가운분들 만날생각하니 설레여요^^
어찌 쓰다보면 자꾸 이렇게 글이 길어지는지...
읽는분들한테 죄송하긴하지만
제가 자꾸만 글을 쓰다보면 말이 길어지는걸 어떻게해요.
^______^




제가 꼼지락 꼼지락 발꼬락인사하는거 보이시나요?
ㅎㅎㅎ
방곰전 제 모습이예요.

요즘 여러모로 모두다 힘든상황이예요.
우리 그래도 힘내요!
으쌰으쌰
화이팅입니다 ^o^





+업그레이드 브라우니 레서피+

꼼꼼히 읽어보세요^^
일단 제가 사용하는 재료의 상표부터 알려드릴께요.
제가 이것저것 다 사용해보고 젤 맛있는 맛을 찾았을때의 상표예요.

-다크초콜렛 : 깔리바우트 다크초콜렛
-설탕 : 유기농인디아니비정제흑설탕 (흰설탕은 비추예요. 너무너무 달아져요)
-버터 : 앵커버터
-코코아가루 : 무가당허쉬코코아가루
-박력분 : 호주산 유기농 박력분
-달걀 : 한살림유정란
-바닐라오일 : 맥코믹바닐라엣센스

다크초콜렛과 설탕 그리고 코코아가루는 질이 좋은걸 사용하시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미치도록 단맛이 아닌 고급스러운맛이 나는 브라우니를 즐기실수있게될꺼예요.



20*20 팬 하나 분량이예요^^

-도구 : 스텐볼 3개. 손거품기 1개, 스페츄러1개, 20*20팬 1개(유산지깔아서 준비)
-170도로 예열

a : 다크초콜렛 220g / 버터 90g / 코코아가루 2Ts  - 모두 한볼에 넣고 중탕으로 녹여준비.
b : 박력분 100g / 베이킹파우더 1/4ts / 소금 1/4ts -  모두 한볼에 채쳐서 준비
c : 달걀 4개 / 유기농설탕 150g / 바닐라오일 조금

1. 달걀4개를 손거품기로 멍울이 풀어질정도로 푼뒤 유기농설탕을 모두 넣고 설탕이 녹을정도로
   저어주세요. 그리고 바닐라오일을 조금 넣어줍니다^^ 달걀냄새를 잡아야지요.
2. 준비해둔 a를 1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3. 2에 준비해둔 b를 넣고 가루류가 안보일정도로 섞어주면 끝~
4. 안에 씹히는 뭔가를 넣고 싶다면 이번과정에서 넣고 잘 섞어주시면 돼요.
  (피칸.호두.아몬드슬라이스.코코넛슬라이스.초코크런치등등등...)
5. 팬에 반죽을 붓고 몇번 탕탕 내려쳐서 기포가 올라오게 해주세요.
6.170도 예열된오븐에 넣고 25분-30분가량 구워주시면 된답니다.

구워져나온 브라우니를 꼬치테스트해보신뒤 반죽이 조금 뭍어나오면 완성된거예요.
오버베이크하지마세요. 그럼 쫄깃한 식감의 브라우니가 안돼거든요.

저만의 tip!
구워져나온 브라우니를 틀째 식힌뒤
왠만큼 식었을때 유산지째로 틀에서 꺼내어 완벽히 식혀줍니다.
그리고 톱니칼로 브라우니를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준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줘요.
먹기몇시간전에 꺼내놓으세요.
정말 쫄깃한식감의 브라우니를 먹을수있어요.
뜨거울때 바로먹는것보다 전 냉동실에 다녀온 브라우니가 더 맛있어요.
만든뒤 바로먹어보면 쫄깃하기보단 그저 부드러운 브라우니구요.
실온에 너무 오래두면 요즘 건조하기때문에 겉은 파삭하고 내부는 조금 촉촉한 상태예요.
어떤질감을 원하시는지...
택하셔서 보관하시면 될것같아요.
냉동실에서 하루자고나온 브라우니 한쪽에 바닐라아이스크림을 한스쿱 얹어
카푸치노와함께 즐겨보세요.
천국에 온 기분이랍니다^^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걀지단
    '08.12.4 1:31 AM

    오늘도 선추천 후 감상입니다~
    보고싶었어라~~ 엘비스님

  • 2. whitecat
    '08.12.4 1:34 AM

    나를 로그인하게 만드는 엘비스님^^
    긴 글 좋아요, 끝날까 봐 조마조마해 가며 읽어요^^
    또 올려 주세요!
    귀여움(죄송^^;)이 퐁퐁 풍겨나오는 글 덕분에 모니터에 들어갈 듯 다가가서 읽다가 가요~

  • 3. 텔~
    '08.12.4 1:40 AM

    귀여운엘비스님 보고싶었어요.안 믿겠지만 방금 엘비스님 생각하고 있었어요.;;
    엘비스님 남편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듯.^^

  • 4. 버드나무
    '08.12.4 1:47 AM

    재미있게 잘봤어요. 쌀겨는 어디서 사셨는지? 여러가지정성스럽게 올려주셔서 고마와요.

  • 5. 똘똘이맘
    '08.12.4 1:55 AM

    귀여운엘비스님 덕에 잠 못자네요
    글 올리실때 마다 보고 또보고...
    오늘은 넘 늦어 고만보고 낼 다시 볼려구요^^

  • 6. 김소현
    '08.12.4 2:09 AM

    귀여운 엘비스님 저도 팬이예요
    님 글 검색해서 다 읽어보고 많은 정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주시고... 너무 좋아요
    참 위에 살구씨각질제거제는 어디껀가요?

  • 7. 발상의 전환
    '08.12.4 2:18 AM

    "살림살이는 제꺼니까 자긴 날 배려하는 차원에서 안건드리는거래요"
    엘비스님은 지금 이용 당하고 계시는 겁니다.ㅋㅋㅋ

    읽으면서 너무 공감된 나머지 엘비스님이 옆에 있는 거처럼 (정확하게는 미틴*처럼) "
    맞아, 맞아."그러지를 않나... "어머낫, 나는 맨날 냄비샷인걸?"이러지를 않나..
    "세타필의 계절이 왔군. 여름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지..."
    "마스트라드 빨강 냄비받침!(친숙한 나머지...^^;)" 뭐 이래가면서...^^

    그나저나 이제 에어로치노에 꽂혔네요.
    그걸 사기 위해서라도 신랑과 싸워야 할까요? ^^;
    암튼 우울할 땐 쇼핑이 쵝오...
    머리핀 하나만 사도 기분이 달라져요~
    반가웠어요, 엘비스님!

  • 8. 오렌지영
    '08.12.4 2:26 AM

    매번 즐거운 글 잘 모고 있어요 ^.^
    담번에는 브라우니 레시피 기대해도 될까요?
    남편 크리스마스때 회사에 구워사 들려 보내고 싶어서요 헤헷
    르쿠르제 넘 부러워요 결혼 6개월차 새댁인 제게는 너무 먼 얘기 같아요 >.<

  • 9. 체스터쿵
    '08.12.4 2:39 AM

    에어로치노 작동할때 불빛이 제껀 연두색인데,,,색이 다른걸 보니,,,찬우유거품내기도 있다는 신형인가봐요..음..꽤 줬겠어요.^^

    저두 가끔 세타필크림을 듬뿍바르고 자기도 하지만,,,그것이 모공이 넓어진다는 소문이돌아요..
    아..! 제 모공이 넓어진건 세타필 탓은 아니고,,밤늦도록 안자고 모니터 불빛을 얼굴에 쬐줘서 그런거에요. 원랜 저녁세수도 안해요..ㅋ~ (애 둘데리고 있어보삼..세수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조차 못해요)

  • 10. 좌충우돌 맘
    '08.12.4 3:36 AM

    정말 귀여운 엘비스님이시네요^^
    가끔 82쿡에서 닉네임대로다 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는데 엘비스님은 진짜 귀엽다^^라는 단어가
    제대로인듯 해요.

    글 읽으면서 맞아맞아...연발했습니다.
    특히나 가출사건^^ ㅎㅎㅎ
    왕 부럽삼!

    그나저나 2년차가 이리도 이쁘게 갈끔하게 살림을 잘 하시는데 저는 2년 곱하기 10번이 낼모레인데
    이모양이니 아무래도 닉네임 때문인듯 하네요.
    뭘로 바꿔야할까요...

    참, 너무 보고 싶었어요. 자주 보여주세용^^

  • 11. carolina
    '08.12.4 3:56 AM

    Biosilk!저도 저거 쓰는데, 정말 끝내주죠. 미국산이길래, 뉴욕에 가는 친구에게 특급 부탁해서 받았다는거 아녜요!!(영국은 두배정도로 비싸서-_-;;)
    그러나 아 트리트먼트는 몰랐었요! 이런! 오늘 바로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무쇠솥 대단하세요, 저는 드는 힘이 없어서 밥볶고 나서 후라이팬 드는 것도 힘들어서 헉헉 되는데(절때 그렇게 안생겼음-_-;;)
    종종 일기 올려주세요^^, 자주 뵙고 싶어요!

  • 12. 재우맘
    '08.12.4 4:11 AM

    으아악. 귀여운 엘비스님 마지막 사진의 잠옷바지 원츄에요. 넘 뜨뜻할것 같은 느낌....
    머리결트리트먼트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타고난 돼지털이라 포기하고 살고있는데, 갑자기 불끈
    의지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13. nayona
    '08.12.4 8:24 AM

    솜씨 너무 부럽당~~~~
    빨리 며느리를 보고픈 생각이....ㅋㅋ

  • 14. 수국
    '08.12.4 8:50 AM

    ㅎㅎㅎㅎ 전. 닭봉을 통닭인줄 알았어요 . 보면서. 우와.............. 저렇게 큰 솥이 있나? 한거있죠~~^^
    아,, 홍합육수 먹고싶다..

  • 15. 사랑화
    '08.12.4 9:16 AM

    와앙~ 기다렸어요~!!
    엘비스님 글보면 왜케 사고싶은것도 많이 생기고
    새로운 정보들이 마구 생겨나는지...
    이번엔 에어로치노랑 브라우니랑 세타필에 꽂혔어요...ㅋㅋ
    정말 요새 피부가 거북이 등딱지에요.

    저도 얼마전에 가출하고 싶었는데
    갈데가 없어서 못나갔는데...ㅠㅠ
    엘비스님도 싸우시는거 보니 괜히 저도 위안이 되용~ㅋㅋㅋ

  • 16. 만년초보1
    '08.12.4 9:24 AM

    손가락 베였다는 글 보고 가슴이 덜컹. 얼마나 놀랐을까...
    깊이 1.5cm면 피도 많이 났겠어요.
    전 바쁠 때 후딱 후딱 정신 없이 하다 보면 문득 손가락에서 피가 뚝뚝 떨어져 놀랄 때가 많답니다.
    그러고도 밴드 하나 붙이고 또 후딱 후딱... 그러다 보니 손이 상처 투성이에요.
    얼굴의 주름이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듯이 손의 상처가 내 주부 생활 히스토리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려구요.
    앞으로는 조심하세요~~ 요즘 르*르제 냄비에 필 꽂혔는데, 냄비 정말 이쁘네요. ^^

  • 17. 뿡뿡이
    '08.12.4 9:33 AM

    브라우니 레시피 알고 싶어요..올려주심 안될까요...ㅎㅎ ^^

  • 18. 스콘
    '08.12.4 9:33 AM

    귀여운~엘비스~님!
    정말 이번에도 맛난 요리와 귀여운 옷차림과 똘똘한 생각으로 무장해 나타나셨군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가출을 해도 모르면....저희 집으로 오셔요.2박3일 정도 거뜬합니다.게다가 엘비스님 어머니댁이랑도 가까움. 부군님이 뭔 잘못을 했는지 몰라도 전 무조건 엘비스님편입니다~맛난 거 먹고 기운차리세요!

  • 19. 루루
    '08.12.4 9:44 AM

    여러가지 정보를 겸한 애기 이쁘네요
    꼭 !!우리 딸처럼 옆에서
    조곤조곤 애기하는것 같아요(미안해요 딸이라 표현해서....큰애가 27이다보니... 엘리스님이넘 이쁘게 사는것 같아서 울 딸들도 저렇게 이쁘게 살아야할텐데 하는바램에서 ~
    유기농 살겨 어디서... 저두하고싶고 전 ...
    흑설탕을 각질에 사용하는데 ...

  • 20. 뮤직트리
    '08.12.4 9:49 AM

    무지,, 반갑습니다.... 아주,, 센스있으시네요,,,,,

  • 21. 미조
    '08.12.4 9:52 AM

    언제봐도 엘비스님 글 읽음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
    글 자주 올려주세요~~ ^^
    저두 브라우니 레시피 원해요~~
    살찌는게 눈에 보이는듯하지만 너무 맛있는 빵!
    탐나는게 넘 많은 살림이에용.

  • 22. 앤드
    '08.12.4 10:14 AM

    엘비스님~ 오랜만이예요.(저혼자 친한척..^^;;)

    저 여주아울렛이요, 저기서 저 르쿠르제 얼마정도해요?
    저는 멀어서 가지는 못하고..맨날 침만 흘리는데 가격이라도 꼭 듣고싶어요.으흐흐~
    매번 엘비스님 글보면서 지름신에 제가 시달리는거 아시죠?
    이번엔 르쿠르제에 제대로 꽂혓어요.ㅋㅋ

  • 23. 가브리엘라
    '08.12.4 10:36 AM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여의도 공원 맞은편 kbs 본관 지하1층에 복지매장이 있는데요,
    거기 고기가 싸고 좋아요.한우고요.
    주차장으로 해서 들어가심 되요.
    거기 세탁소도 좋아요, 싸고 정말 깔끔하게 세탁해줘요.
    맡기러 가고 찾아오는 수고로움때매 귀찮아서 못가요.

  • 24. 돈데크만
    '08.12.4 10:41 AM

    엄머엄머...다시 이렇게 보니간...죄다 해보고픈거....다시 브라우니에 도전해야겠어여..
    저런질감을 원해요..전...ㅡ.ㅡ;;

  • 25. 재키
    '08.12.4 10:45 AM

    어쩜 이렇게 이쁘게 살구 계실까?
    추천을 안 누룰 수 없네요.
    항상 읽으면 입가에 미소가 지워지네요.
    정말정말 귀여운 엘비스님!!!

  • 26. 행복나무
    '08.12.4 10:51 AM

    오랜만에 오셨어요~
    이런 저런 일들이 많으셨네요.
    결혼전부터 주방제품들 욕심이 엄청났는데
    지금은 자금의 압박으로 뭘 못사네요. ㅠㅠ
    사진보면서 대리 만족중입니다.
    손가락은 다 나으셨는지요?

  • 27. 맨날낼부터다요트
    '08.12.4 10:52 AM

    나름 왕 팬인데 답글을 첨 다네요.
    이렇게 이쁜 마누라가 있는 엘비스님 남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갑자기 울 남푠이 마구 불쌍해진다는...(게다가 저보다 먹은 떡국수도 좀 적은 불쌍한...)
    애교넘치는 엘비스님 글 자주 남겨주세요.
    추천 먼저 넘기고 오늘은 아무래도 답글 한줄이라도 남겨야겠길래 로긴했슴다.*^^*

  • 28. 물레방아
    '08.12.4 10:58 AM

    저도 20년전에 가출 한적이 있었답니다
    지방에 살다가 서울로 시집 왔는데
    큰아이 임신하고 있을때
    늦게 온다는 말도 안하고 늦게오기를 몇번
    어디 갈때도 없고 차도 탈 줄도 모르고
    그래서 버스를 탔답니다 출퇴근 시내버스를
    종점까지 갔다가 왔지요
    남편은 열쇠를 가지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때 꼭....
    그것을 노리고 일부러 제가 늦게 온 것이지요
    빨리 온 남편은 제가 갈만한 데에다 느닷없이 전화해보고--마누라 왔냐고 물어보지는 못했겠지요
    9시쯤 돌아왔지요
    남편한테는 어머 나 당신 마중나갔는데
    버스 정류소에서 기다렸느데 어긋났나봐
    히히히히
    그때는 엄첨 속상했는데.......

  • 29. 이영희
    '08.12.4 11:00 AM

    저기요...^^
    떡 구워서 바로 계피가루 뿌려 먹음 늠 맛잇어요...

  • 30. 하이루
    '08.12.4 11:00 AM

    으와.. 요즘 르크루제 냄비하나 사고 요리에 부쩍 흥미를 붙이고 있어 이번주에 여주로 고고 할 예정인데.. 그곳이 정말 싸던가요? 행사중이면 일반 시중가의 몇 프로정도 디씨 되던가요? 알려주세요..~~ 무쨔게 궁금해요.. 여비도 마련해 가야하고.. 슬슬 신랑에게 적당한 미끼도 뿌려야 하고...

  • 31. 그러칭
    '08.12.4 11:02 AM

    아..역시 엘비스님은 귀여워~~ 마지막 담요같은바지..저는 노란색으로 있어요..ㅋㅋㅋ

  • 32. hey!jin
    '08.12.4 11:04 AM

    보고시퐀오요~ >0<
    느무느무 귀여운 앨비스님 글은
    읽다보면 항상 하트가 보보봉~♡
    덕분에 기분좋게 시작해요!

  • 33. 네오
    '08.12.4 11:09 AM

    엘비스님덕에 무쇠팬의 매력에 푸욱 빠져있어요..사각양면팬 최고~!!!
    너무너무 잘쓰고 있어요..잘쓰던 스텐팬들이 외면당할정도,..ㅋㅋ

    저도 예열이 빨라서 스테이크팬에 생선두 굽고 계란후라이도 해먹고 하는뎅...
    부침개도 도전해봐야겠네요..^^무쇠냄비에 닭튀김도...꼭 시도해봐야겠어요~
    카푸치노 취향이 아닌데 에어로치노는 탐나는군요..ㅋㅋ

  • 34. 완두콩
    '08.12.4 11:30 AM

    오늘 비오는날...카푸치노가 너무 너무 먹고싶어요.엘비스님댁가면 무한리필되는건가요...ㅎㅎ
    엘비스님글보면 엔돌핀이 나와요 ㅎ 무쇠냄비가 모여라샷 너무 이뽀요 .근데 청데님접시 어데서 구입하셨나요..눈에서 떠나질않네요..~
    엘비스님 행복한12월되세요

  • 35. 제이제이제이
    '08.12.4 11:33 AM

    엘비스님의 레시피대로 브라우니 꼼꼼히 딸했다가 대박난 초짜베이커입니다
    넘넘 맛나고...색깔도 어찌나 곱던지...
    마샤 스튜어트도 울고갈...끝내주는 브라우니 입니다 모두 해드셔 보셔용~
    재밌는 일기장...기대되어요
    저도 열심히 재밌게 귀엽게 살아서...언젠간 일기를 올릴수 있어야 할텐디요~ㅇ^^

  • 36. 오뎅조아
    '08.12.4 11:47 AM

    떡국떡구이 눈에 쏙 들어옴니다,,,
    저도 해먹어 봐야겠어요..
    잠자고 있는 세타* 에다 쌀겨 넣어서도 새안해 보고요..
    좋은 정보 감사,,^^

  • 37. 메롱이
    '08.12.4 12:15 PM

    정말로 귀여운 살림꾼이시네요. 말그래로.
    배울점이 많으신 분 같아요.
    남편분과 사이좋게 행복하세요.
    저도 브라우니 한번 구워봐야겠네요..
    너무 달아서 한입 먹곤 으악했었는데 엘비스님껀 먹고싶어요..

  • 38. 소박한 밥상
    '08.12.4 12:16 PM

    저도 선추천 후 정독 ㅎㅎ

  • 39. SilverFoot
    '08.12.4 1:02 PM

    귀여운엘비스님 왕팬 여기도 있습니다!
    정말 너무 귀여우신거 아닌가요?!
    저도 귀여운엘비스님 추천으로 네스프레소와 에어로치노 구입해서 처음 라떼를 만들어 먹은날, 그 감동의 도가니탕이란~~ 으으~~
    그 동안 들인 라떼 머니들이 아까워지면서, 이렇게 맛있는 커피가 있는데 그 비싼 돈을 주고 맛없는 라떼를 마셨단 말인가! 했다니깐요.(제가 임신기간중 커피에 한이 맺혀서 애기 낳고 한 2년간은 출근길에도 무조건 한잔, 어디서나 커피집 보이면 커피 한잔 무조건 사먹었걸랑요)
    그나저나 손가락 베인거 정말 오래가고 아픈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리고 저 같이 게으른 사람도 무쇠팬, 무쇠냄비 사용할 수 있을까요? 용기를 내지 못하는 1인입니다.
    아 또, 저도 세타필 로션 써요~

  • 40. 프렌치키스
    '08.12.4 1:14 PM

    엘비스님 브라우니 래서피 주세요~~~
    감기로 입맛이 확 달아났는데 급 땡깁니다^^
    신혼 때 부부싸움 뒤 11시쯤(밤~) 가출 했었죠... 저두 갈데가 없어 남대문 시장 갔다 밤이 무서버 그냥 들어 왔던 기억이~ ㅋㅋㅋ 지금은 싸워두 귀찮아서 가출 못 합니다~~

  • 41. 한줌
    '08.12.4 1:24 PM

    엘비스님 글 보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져요~~전 이제 결혼한지 한달됐거든요~^^
    집에만 있으니 신랑올때만 기다려져요~^^
    그런데 엘비스님 헤어제품이랑 세타필로션 구입처좀 알려주세요~^^
    살구 각질제거제두요~^^

  • 42. 동범어멈
    '08.12.4 1:24 PM

    귀여운 엘비쓰님이...
    글 올리셨단 소리에...소파에서 튕기듯 뛰어나와..로긴햇어요..
    저희 자매...귀여운 엘비쓰님..팬이거든요..ㅎㅎ
    늘..서로가..귀여운 엘비쓰같았음..싶은..(자기 스스로는 좀 힘든걸 알아서..ㅎㅎ)
    그런..자매에요...^^
    오늘도..무지 삘만 받아갑니다..(행동으론 잘 옮겨지지 않아요...귀차니즘에..너무 쩔어서...)

  • 43. 오리온
    '08.12.4 1:36 PM

    저 왔어요 - 왜 이제서야..자주 오지 그랬니... ㅋ
    완소 아이템까지 또 들고 와서 지름신이 물씬 물씬
    아흑~ 넘 귀여운 엘비스 새댁 더 자주 와요.
    구입한 르#$제 넘 이뽀요.
    이쁜색도 잘 고르고 센스쟁이 엘비스 .

  • 44. 지나지누맘
    '08.12.4 1:40 PM

    빨리 답글을 달아주세요!!!
    그래야 제 궁금증이 해결되걸랑요 ㅎㅎㅎㅎ(어떤님께서 제가 궁금해 하던걸 물으셨거덩요)

    방갑씁니당!~

    작업 들어가셔야 하나... 어쩌나 하시더니.. 어찌되셨는지? ^^;;
    (전환님네댁아드님 원숭이포켓바지 받으시게 되실.....)

  • 45. 또하나의풍경
    '08.12.4 2:49 PM

    귀여운엘비스님 너무 반가워요!!
    이렇게 긴글 진짜 너무 좋은거 있죠~~^^
    엘비스님 글을 읽다보면 글을 읽는게 아니라 이쁜 엘비스님이 제옆에서 종알종알 귀엽게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ㅎㅎ

    르쿠르제냄비 늠 이쁘네요!! 색상이 둘다 특이하고 이쁜거같아요 ^^

  • 46. 딸둘아들둘
    '08.12.4 3:02 PM

    이런...염장 종합셋뚜네요..ㅜㅜ
    저 냄비들을 죄 들고오고 싶다는..켁;;

  • 47. 아들둘
    '08.12.4 3:43 PM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드려요..저두 어제 세타필 주문해두고 기다리는 중이였는데..ㅋㅋ
    늘 알찬 엘비스님으니 글...전 맘 급할땐 대충 보고 다시 반복 학습한다는 ㅋㅋ
    참 손은 괜찮으세요..조심하세요...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또 지름신을 이끌어 주시는
    에어로치노...갖고싶포라~~~ 구입처가 어딘가요? 스뎅이가 또 부르는것 같아..ㅋㅋ
    이제 추워진다니 감기조심하세요...*^^*

  • 48. 결비맘
    '08.12.4 3:59 PM

    사진 보느라,, 완전 재밌네요..

  • 49. 그린
    '08.12.4 4:01 PM

    아~ 기분좋아요.
    우중충한 날씨 덕분에 더더욱 맘이 답답했는데
    엘비스님의 재미나고 정성스러운 글과 사진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린듯...ㅎㅎ
    크레마 가득한 커피 한 잔도 대접받은 듯 싶고,
    열심히 올려주셔서 아주 고마워요.
    약속 잘 지키는 엘비스님, 최고예요.^^

  • 50. 튼튼맘
    '08.12.4 4:01 PM

    아웅~엘비스님 오셨쎄요~~~^^
    82 들어오자 마자 엘비스님 글 보여서 언능 클릭!!
    근데요..식사는 잘 해먹야되요. 고구마 감자 머 이런 구황작물로 끼니 때우지 마시구 밥이랑 간단한 반찬이라도 드셔야 해요. 저희 시엄니가 30년을 그렇게 사시다가 지금은 골다공증에 총체적 허약체질이 되었는데요 그 원인이 식사를 대충 한거라고 하시네요.엘비스님 아끼는 맘에 안타까워서...^^ 집이라도 가까우면 즈이 집서 점심이라도 같이 하면 좋을 텐데...
    자주 나타나주세요. 귀여운 님~

  • 51. moonriver
    '08.12.4 4:02 PM

    눈물바람으로 조목조목 하는 설명을 귀담아 듣고 잘못했다고 하는 남편은 엘비스님 남편분 뿐인듯싶습니다. ^~^
    *수면바지 넘 따뜻하지요?

  • 52. 순덕이엄마
    '08.12.4 4:42 PM

    토요일 친구와 WMF본사 공장에 가기로 했는데..망설여지네요. 무쇠로 더 살까 우짜까.....;;;
    아기자기 재밌는글 재밌게 잘 봤어요. 가출은 글케 하능게 아님...ㅎㅎㅎㅎㅎ

  • 53. pine
    '08.12.4 4:49 PM

    글만 봐도 흐뭇해지는 엘비스님이 오셨네요. 남편분때문에 한그릇음식 요리책 내셔도 되겠어요.
    그리고 컬러플한 르쿠르제.. 보기만 해도 부럽네요. 그런데 스타우브하고 르쿠르제하고 어떤게
    나은가요. 저도 냄비안이 검은색이 좋은데, 둘다 써보신 엘비스님이 보기에는 관리나 기타등등
    어떤제품을 추천해 주고 싶으세요.

  • 54. sylvia
    '08.12.4 4:55 PM

    보고 싶었어요, 보고 싶었어요~~~
    ㅋㅋㅋ 5시간동안 올리신걸 너무 빨리 읽어버렸나봐요...
    저두 5시간동안 천천히 읽어드릴껄~~~
    엘비스님 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정신없이 읽었답니다...
    근데 이 아줌마는 스크롤 내려가면서 위의 내용은 어느새 까먹어버리고...ㅎㅎㅎ

    고구마를 보니 너무 반가와요...
    이곳엔 고구마가 없어서 큰아이가 늘 한국가면 고구마 먹자는 말을 달고 살았거든요...
    한국가서 고구마 먹으며 자랑할까봐요...^^

  • 55. candy
    '08.12.4 6:07 PM

    안녕하세요~
    방가^^
    맨 아래 곰돌이 잠옷(?) ..정말 귀여워요.
    사고싶어라.ㅋ

  • 56. 오흐리드
    '08.12.4 7:34 PM

    하나도 안길어요.
    읽다보니 너무 짧다는 생각...
    앞으로도 계속 길고도 짧은 글 기대할게요.

  • 57. 미조
    '08.12.4 7:45 PM

    엘비스님 이름으로 검색하니 바로 밑글에 브라우니 레시피 있네요^^;
    이런~!

  • 58. 호시이
    '08.12.4 7:49 PM

    맞아요~ 절대 안길어요. 지루할 틈을 안주는 필체란~ ㅋㅋ
    질문하신 분들이 꽤 계시는데,
    브라우니 레서피는 귀여운 엘비스님 지난 글 검색하심 바로 나옵니다~ ㅎㅎ
    전 벌써 네번이나 구워서 대 힛트쳤어요.
    엘비스님처럼 쫀득쫀득~까진 아니지만 아주 맛있었지요.
    다들 제가 프로 베이커인줄 안다니까요. 쿄쿄~ 다시한번 감사^^
    여러가지 취향이 참으로 비슷하고,
    특히나 제 후배 하나랑 외모부터 여러가지가 아주 흡사하여
    마치 아는 사람처럼 친근감이 물씬~~~
    다음편 이야기도 기대할게요...^^

  • 59. 호시이
    '08.12.4 7:50 PM

    에고.. 글 올리는 사이 미조님이 한발 선수를 치셨네요...ㅠ
    그래도 안지울래요..-.-;;

  • 60. 이파네마
    '08.12.4 8:25 PM

    엘비스님 아기자기 귀엽게 사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색색으로 예쁜 주물냄비들이 너무 탐나는 걸요.
    한가지 궁금한 게 있어요.
    비누액을 넣으면 거품으로 변신시키는 용기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 61. cook&rock
    '08.12.4 8:41 PM

    이런글 보면 안되는거였는데 ㅡㅡ;;;;
    노츠녀 염장 지대로다~~~~~ 아오~~!
    너무 아기자기한게 정말 귀여우시네요 ~~

  • 62. 아뜰리에
    '08.12.4 8:56 PM

    블로그 오픈하시면 연락주세요~
    어쩜 글을 이리 친숙하게 쓰시는지...
    모두에게 불끈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63. 미노맘
    '08.12.4 9:04 PM

    한줄도 빠짐없이...꼼꼼하게 읽었어요
    엘비스님의 웃음소리도 들리고, 달그락달그락 그릇소리도 들리고, 달콤한 냄새도 나네요~
    맨아래사진...보송보송한 아기곰바지랑 무지개덮신 신은 모습 너무 귀여워

  • 64. 메이루오
    '08.12.4 9:13 PM - 삭제된댓글

    커피 사진을 보니 오늘 인터넷 뉴스 기사가 생각나네요. 재테크하려면 우선 스타*스 커프부터 끊으라는.... 전 키톡과 살돋에 올라오는 커피들과 커피머신 사진을 보면서 내가 커피를 안 좋아하길 얼마나 다행이니 생각하곤해요. 만약 커피를 좋아했다면 날마다 지름신과 씨름해야하지 않았을까.... 그래도 사진은 멋지네요. ㅎ

  • 65. 쏭이맘
    '08.12.4 9:41 PM

    어디갔다 이제 오셨나요? 저도 뒤늦게 귀여운 엘비스님 팬이되고서 지난글들을 죄다 끄집어내 읽었드랬죠^^ 매번 눈팅만 하다 지난번 손다쳤다는 소리에 놀랬는데 이제 많이 나으셨나봐요 정말 다행이네요.. 매번 글올라오길 기둘리다가 넘 반가워 들어왔다죠~저도 여주아울렛 갈까말까했는데 제가 딱 좋아하는 때깔이라 바로 떠야할까봐요~엘비스님의 브라우니도 넘 맛보고 싶네요~

  • 66. *양양*
    '08.12.4 9:51 PM

    아이공... 안보이시더뉘... 가출을???
    그러나 정말 그건 진정한 가출이 아니옵니다...ㅋㅋㅋ

    7살 울 아들... 저 글읽고 있는데..."어?? 르쿠르제다..."
    네...네... 아들이 알정도로 많이 지른 르쿠르제...
    엘비스님의 스타*브 샷에 좌절모드?? 들어갔던... 팔랑귀 아줌마...ㅎㅎ
    한동안 장터에 내다 팔어???했다는...ㅋㅋ
    여주에 가서 지르신게 저거로군요... 흐~~ 저 색상은 없는디...
    이뽀요~~이뽀~~~!!
    항상보면 좋은 도구도... 잘 쓸줄 아는 사람이 써줘야 빛이 난다는...

    한동안 다른거에 지름신이 와 네스프레소 머신 접었었는데...(이유는 집에서 커피 마시는 사람이 저 혼자라는 이유로...헐~) 아~~ 참아야 하느니라!!!
    이러다간 소박당하기 일보직전^^

    맨날 82들어와 있는거 보고...제 남편..."멀 만들면서나..."(이건 말투가 중요함!!ㅋㅋ)

    이제 다치지 마세용~~~!!!

  • 67. 나오미
    '08.12.4 10:06 PM

    넘나 잼나게 글 쓰시고 멋진 살림살이 구경을 시켜 주셔서뤼 감솨~~~~
    요즘 저두 무쇠냄비점 앞에서 왔다 갔다 어느덧 걸음은 멈추고..
    아님 혼자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흐흐...

  • 68. 귀여운엘비스
    '08.12.4 11:02 PM

    달걀지단님^^

    ㅋㅋㅋ
    센스쟁이 지단님!
    전 음식하면서 달걀만 봐도
    달걀지단님 생각해요
    크크크
    이래서 대화명이 중요한듯^_^


    whitecat님~

    ㅎㅎㅎ
    제 매력에 빠지셨나요?크크크
    반가와요.
    이렇게 댓글로 만날수있어서...
    저의 긴글을 귀찮아하실분들이 있을까봐
    전 글 올리면서 조마조마했어요~
    절 귀엽게 생각해주신 흰고양이님이 있어서
    담글도 귀염버전으로 ^^


    텔~님~

    오잉~
    텔~님을 저도 알고있는데....크크크
    방금 절 생각해주셨다니
    너무 마음이 설레여요^^
    제 신랑이 텔님 댓글보더니
    자기야.나 전생에 나라구한거야?
    이러던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버드나무님!

    쌀겨는 쌀농부란 사이트에서 팔고있어요.
    전 그 사이트에서 주로 이것저것 구입해서 먹거든요.
    항상 구입하면 유기농쌀겨가 한팩씩 써비스로 따라온답니다.ㅎㅎㅎ


    똘똘이맘님~

    전 글올리고 바로 쓰러져서 잘뻔하다가.....
    잠들려는 절 신랑이 장난치면서 깨워서
    결국 새벽 3시반에 잠들었어요-.-;;;
    편히 주무시고 오늘 다 읽으셨나요?
    헤헤헤

    김소현님!

    제 팬이라고 말씀하시면
    전 얼굴이 발그레...크크크
    도움이 되신다니 그저 감사하구요.
    살구씨각질제거제는 제가 남대문갈때 필요한거 가끔사오곤 하는데요.
    회원장터에 남대문에서 물건 필요한거 사다 보내주시는분이 계신걸로 알고있어요.
    회원장터 검색창에 남대문이라고 치신뒤 검색해보시면
    바로나오네요^^


    발상의 전환님!

    저 신랑이랑 같이 댓글읽고 완전 기절직전.
    "여보! 지금 신부 이용하고있는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조당했어요. 울신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전환님 글 볼때마다 나랑너무비슷해...이러면서 글 읽곤하는데
    우리집에 일단 아가 데리고 놀러오세요.
    에어로치노도 보고
    커피도마시고
    수다도 왕창떨고
    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어효 전환님 :)


    오렌지영님!

    브라우니 레서피는 제가 저번에 올린글에 있긴하지만....
    제가 또 업그레이드를 했거든요.
    댓글 다 올리고 올려드릴께요^^
    결혼6개월차 풋풋한 새댁이시네요.
    전 어느새 2년차...크크크
    크리스마스가 되면 남편분 회사에서 호감도 급상승하실듯싶어요.
    꼭 성공하세요! 브라우니^^


    체스터쿵님~

    아....
    제껀 찬우유도 거품이 되는건데....
    이게 한번 업그레이드 된거군요.
    ㅎㅎㅎ
    몰랐어요^^
    세타필 모공넓어진단 소리를 듣긴했는데...
    1년전부터 밤마다 쓰고있는데....
    아직까진 넓어지지않아서 막쓰고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밤늦ㄷ록 안자고 모니터 불빛쬐주는건 저랑 찌찌뽕~ 똑같은데?ㅋㅋㅋㅋㅋㅋ
    전 세수도 잘안해요-.-;;;;;



    좌충우돌 맘님!!!!!!!!!!

    아웅~~~
    얼마전 올리신 아들내미사진보고
    아니 왜 결혼한 유부녀가 가심이 설레였는지-.-;;;ㅋㅋㅋㅋㅋ
    좌충우돌맘님 집이 너무너무너무 맘에들어서
    검색해서 자주봐요^^
    자식들도 너무 훌륭하고
    집도 훌륭하고
    제가볼땐 아주 많은분들이 부러워하실것같아요~ ㅋㅋㅋ
    아.....
    대화명은 바꾸지마세요.
    혹시나 제가 갑자기 좌충우돌맘님을 생각하다가 딱떠오르는 대화명이 있다면
    바로 쪽지날릴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carolina 님!

    바이오실크 얼굴에도 바르고 몸에도 바르는거라는데
    전 아직 머리에밖에 못해봤어요.
    영국은 뭐든 다 비싸죠?
    근데 이젠 한국도 마찬가지라는거...ㅠ.ㅠ
    슬픈현실이예요.
    머리 트리트먼트 한번해보세요.
    스팀타올을 한번만하지마시고 식으면 또하고...몇번해주세요.
    전 주로 냄비류는 묵직한스타일을 좋아해서요..ㅎㅎㅎㅎㅎ
    하두 무거운것들을 많이썼더니 이젠 뭐 솜털처럼 가볍게 느껴져요.크크크
    반가웠어요^^


    재우맘 님

    제 잠옷바지 탐내시는분들 생각보다 엄청많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트리트먼트 자주하셔서 찰랑찰랑 머릿결론 환골탈퇴하시면
    알려주세요^^
    반가워요 재우맘님~


    nayona 님!

    ㅎㅎㅎ
    이쁜며눌님 보실것같은 예감이 퐁퐁~


    수국님!

    마음이쁘신 수국님^^
    아....
    나두
    홍합육수 먹고싶다....ㅎㅎㅎㅎㅎ
    추운데 감기조심해요^^
    항상 글 읽으며
    나도 수국님처럼 따뜻한사람이 될꺼야.라며 주먹불끈.
    하지만 역시나 글 읽을떄만...ㅋㅋㅋ


    사랑화님~

    반겨주시니
    너무너무좋아요!!!!!
    저도 다른분들 글보면서 지름신많이 붙었었기에...
    사랑화님마음 알아요 크크크
    거품올린 카푸치노나 거품올린 코코아좋아하시면 구입하셔도 후회안할것같아요.
    찬우유거품까지되거든요^^
    거북이 등딱지 피부가 되셨다면 세타필도 꼭써보시고
    더 중요한건 유기농쌀겨를 저처럼 사용해보세요.
    정말 훌륭해요.유기농쌀겨의힘!
    그나저나 저도 갈데가 없었는데....
    너무웃겨요 지금생각해보면 ㅋㅋㅋㅋㅋ


    만년초보1님!

    닉네임만 만년초보님!!!!!!!
    살림은 만년초보아니시면서~~~~~
    이제 많이 새살이 올라왔어요^^
    걱정해주신 덕분에...^^
    얼굴눈주름 날로늘어가고..ㅋㅋㅋ
    손가락상처 말도말아요...ㅠ.ㅠ
    냄비색상이쁘죠?
    여주가 싸긴싸요. ㅋㅋㅋ


    뿡뿡이님!

    브라우니 레서피 이전에 올린글에 있긴하지만.
    업그레드된 레서피 다시한번 올려드릴께요^^
    댓글 다 달구요
    헉헉~
    ㅎㅎㅎ



    스콘님!!!!

    꺄악!!!!!!!!!!
    그나저나
    담번엔 스콘님댁으로..ㅋㅋㅋ
    아무소식없이 띵똥누르고 저 나타나도 놀라지마세요.
    스콘님이랑 맥주도 마시고 수다도떨고 달달한것도 함께먹고...
    흐흐흐
    생각만해도 흥분~
    그렇다고 또 싸울수는 없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출사건 지금다시 생각하니 너무웃겨요 -.-;;;;;
    띵똥 하고 문열었는데 저 가만히 서있으면
    꼭 놀라지마세요.
    흐흐흐


    루루님~

    아웅...
    루루님
    딸이 다 컸네요^^
    든든하시겠어요.
    전 나중에 아이를 낳는다면 꼭 딸을 낳고싶거든요.
    키워놓으면 친구처럼...
    유기농쌀겨는
    검색창에 쌀농부 를 검색해보세요.
    유기농상품들 파는곳인데요.
    거기서 팔아요.
    전 주로 식량을 거기서 구입해먹는데....
    이것저것사면 유기농쌀겨 조그만것이 한팩 서비스로 와요^^
    흑설탕도 각질에 좋지만
    쌀겨는 미백에 좋아요^^

    여러가지 정보를 겸한 애기 이쁘네요
    꼭 !!우리 딸처럼 옆에서
    조곤조곤 애기하는것 같아요(미안해요 딸이라 표현해서....큰애가 27이다보니... 엘리스님이넘 이쁘게 사는것 같아서 울 딸들도 저렇게 이쁘게 살아야할텐데 하는바램에서 ~
    유기농 살겨 어디서... 저두하고싶고 전 ...
    흑설탕을 각질에 사용하는데 ...



    뮤직트리님~

    칭찬 감사드려요.
    저역시 많이 반갑구요^^


    미조님!

    헤헤
    브라우니 레서피는
    이전글에 올렸었지만
    업그레이드된 레서피 한번더 올릴께요!
    져스트미닛!!!


    앤드님~

    앤드님 반가와요^^
    혼자 친한척아니예요~~~ ㅋㅋㅋ
    쌍방친한척^^
    여주아울렛에 가니
    원래 사이즈당 가격보다 45%가량 세일을 해줘요.
    많이 싸지요?
    제 생각대로라면 원색들보다 여주에있는 색상이 더 이쁘구요.
    아마 조만간 한번더 가지않을까싶어요 ㅎㅎㅎㅎㅎ


    가브리엘라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희집에서 가까우니 꼭 가봐야겠어요.
    신랑이랑 손잡고 산책!!!!!!!!!
    혹시 여의도 사시나요?
    이런정보 너무 좋아요!!!!!


    돈데크만님!

    오마낫!!!!
    저보다 벨벳거품을 더 잘내시는 돈데크만님!!!!!
    저런질감은 바로구웠을때의 크리스피한맛이 아닌
    밀폐해서 냉동실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먹기전날 꺼내 실온에 둔 상태랍니다.
    쫀득한 그맛!
    성공하세요^^



    재키님!

    저도 살면서 불만도 생기고 힘들때도있지만
    그럴때마다 82쿡들어와
    제가 올린글의 댓글들을 쭈욱 본답니다.
    그럼 다시 힘이 불끈^^
    절 이쁘게 봐주시고 칭찬해주시는분들이 있다는게 그렇게 행복할수가없어요.
    감사해요^^
    재키님!
    제게 또 한번의 행복을 주셨어요!!!!


    행복나무님~

    대리만족중이시라니...
    다행이예요.
    크크크
    손가락은 이제 새살이 많이 올라왔어요.
    아직도 물건에 닿으면 느낌이 제살같지않고 이상한걸보니
    조금더 있어야하나봐요^^
    걱정감사합니다~~~~~


    맨날낼부터다요트님^^

    대화명이 너무 공감되어 전 님을 알고있어요.
    히히히
    연하남과의 결혼을 하신 맨날낼부터다요트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
    ㅋㅋㅋ
    전 댓글 달아주시는분들
    사랑해요^_____^



    물레방아님!

    사실 전 그날 가출사건을 말하긴하지만
    왜 싸웠는지 기억나질않는걸보면
    그리큰일은 아니였나봐요 ㅋㅋㅋㅋㅋ
    그당시엔 왜이리 하늘이 무너질것처럼 속상하던지-.-;;;;;
    아직 제가 철이 덜 들었나봐요 ㅋㅋㅋ


    이영희님!

    으악!!!!
    전 떡도 좋아하고 계피가루도 좋아하니
    그 맛이 환상이겠는데요?
    꼭 해먹어볼께요!!!!!


    하이루님^^

    시중가 같은 크기 물건 대비 45%저렴해요.
    꼭사실물건이 있으시다면
    기름값은 아깝지않아요.ㅎㅎㅎㅎㅎ
    이번달 할인색상은 짙은녹색과 민트색이라니 이또한 끌려 한번더 다녀와?
    상태랍니다.ㅎㅎㅎㅎㅎ
    16cm냄비가 하나 필요한것같아서요-.-;;;;;
    그리고 다른색상은 12월 연말세일해서 10%추가로 할인이 된데요.
    여주 르쿠르제에 전화해서 한번 가격을물어보세요^^


    그러칭님!

    ㅋㅋㅋ
    찌찌뽕~~~
    저랑같이 파자마파티해야할것같은데요?
    담요바지있는사람 여기여기붙어라!
    ㅎㅎㅎㅎ


    hey!jin님!

    어머나
    댓글보니 분명 헤이진님은 애교쟁이~~~^____^
    저도 하트하나 팡팡 날려드릴께요!
    '♡'


    네오님^^

    사각양면팬 최고맞죠?
    맛이 업그레이드 되게 만드는 무쇠의 매력^^
    무쇠냄비에 하는 닭튀김도 매력덩어리예요.
    스텐과는 다른매력이 있어요.
    써본사람만이 아는 그 매력^____^
    커피드시러 오세요^^


    완두콩님~

    오늘 비가 오는데 카푸치노를 바빠서 못만들어 먹었어요.
    댓글달고 디카페인으로 한잔만들어먹어야할까봐요^^
    그리고 무한리필 가능해요.
    주무시는데 피해가 없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청데님접시는 빌레르이앤보흐제품이예요.
    몬타나 시리즈중 하나이구요.
    근데 단종되었다하던데.....
    있을까요? ㅎㅎㅎ
    완두콩님도 행복한12월되세요^^


    제이제이제이님!

    대화명을 보니 갑자기 왜 하얏트의 제이제이나이트가 생각이 나는걸까요-.-;;;;
    크리스마스파티도있을텐데 놀러가고싶어요.
    아웅
    책임지세용~~~
    브라우니 성공하셨나요?
    으악!!!!!
    맛있죠?
    그러나.
    제가 레서피를 다시 이리저리만들어보다 업그레이드 시켰어요.
    글수정해서 올려드릴꼐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오뎅조아님^_^

    저도 지금 배가고파서 오뎅조아님 리플을 보니 떡국떡구이가 땡겨요-.-;;;;;
    윤기나는 피부로 다시 태어나세요~~~ ㅎㅎㅎ



    메롱이님

    ㅋㅋㅋ
    브라우니는 꼭한번해드세요^^
    맛있어요.
    흐흐흐
    스트레스 한방에 날라가요^_^



    소박한 밥상님!

    ㅋㅋㅋ
    다 읽으셨나요?
    ^^


    SilverFoot님~

    으악~~~
    네스프레소 유저가 만났네요^^
    전 커피내릴때마다 나는 그 구수한향이 너무너무좋아요.
    잠깐느낄수있는 그향^^
    무쇠팬 무쇠냄비가 그리 번거롭지않아요.
    젤 필요한 사이즈로 하나만 사서 해보세요.
    생각보다 그 업그레이드 되는 요리맛에 반해서 자꾸자꾸꺼내사용하다보면
    그까이꺼 별거아니예요!!!!!!!
    세타필로션도 좋지요?
    ㅎㅎㅎㅎㅎㅎㅎ
    우린 함께 사용하는게 몇개있네요^_^



    프렌치키스님~

    레서피 전글에도 올렸지만
    업그레이드버젼 다시한번 올려드릴께요!
    감기는 많이 나으셨나요?
    몸조심하세요!!!!!
    저도 한번해보니
    다신 못할게 가출이라는...ㅋㅋㅋ
    다시 서운한일생기면
    남편궁둥이 뻥차서 내보낼꺼예요-.-;;;;
    ㅋㅋㅋ


    노래나무님^^

    절 기다려주신 노래나무님~~~
    반겨주시니 너무 저또한 반가와요!
    대화명이 너무이뻐서
    한번보고 쏘옥 기억할듯^^
    저도하트하나 날리고~~~ ♡
    자주 볼수있으면 좋겠어요~~~


    한줌님!

    어머나.
    결혼한지 한달됀 새댁!!!!!!
    풋풋함이 물씬~~~~
    이것저것 적응하느라 힘들때이기도하고
    알콩달콩 잼나기도하고^^
    헤어제품이랑 세타필 전부 남대문에가서 직접구입했는데요.
    회원장터 검색란에 남대문 이라고 적은뒤 검색해보세요.
    남대문물건 필요한거 사서 보내주시는분이계셔요.
    살구각질제거제또한 남대문^^


    동범어멈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소파에서 튕겨나와 로긴~~~
    서로 저와같은사람이였으면 하는 댓글에
    완전 웃겨서...ㅋㅋㅋㅋ
    전 그저 언니한명만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여동생한명만있으면 얼마나좋을까.....
    완전 부러운데요~?
    저도 귀차니즘 장난아닌데....
    그나마 행동으로 옮길때 사진찍는거니까...
    한번 몇장인지 날짜로따져서 분석해보세요...
    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요즘
    귀찮아요!!!!
    ㅎㅎㅎ


    오리온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이쁜걸 많이 보고 또 검색해보고 하다보니
    이쁜거 고르는 실력만 업그레이드 되는것같아요.
    크크크
    르쿠르제 너무 사랑스럽죠?
    역시 색상의 힘은 대단한것같아요.
    관심없던 냄비까지 들인걸보면요...^^



    지나지누맘님!!!

    아웅
    뭐가 궁금하셨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만약 좋은소식 생긴다면
    82쿡에 젤 먼저^^알릴께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또한 전환님댁 개념아들내미 원숭이인형포켓바지 받고싶어요.
    아하하하하하하



    또하나의풍경님~

    긴글을 좋아하시는분이 많아서
    5시간의 인내와고통의시간( 궁둥이가 아프거든요 ㅋㅋㅋ 팔목또한^^)
    을 이겨내고 쓰게되는것같아요^^
    종알종알.
    친구들과 만나거나 남편얼굴만보면
    계속 종알종알^^

    냄비색상은
    너무나 사랑스럽죠? ^^


    딸둘아들둘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제가 그럴줄알고
    꽁꽁 숨겨놨어요^___^


    아들둘님!

    오마나...
    윗댓글은 딸둘아들둘님이시고
    이번엔 아들둘님^^

    손은 많이괜찮아지고있어요.
    이렇게 걱정해주시는분들이 계시니 전 그냥 맘이...너무
    든든해요^^
    구입처는 롯데 본점^^ 네스프레소매장이예요.
    하지만 외부만 반짝반짝 스뎅.내부는 불소코팅이예요.
    제가 코팅팬을 손사레치며싫어하지만
    카푸치노위 거품먹어보고는 저도모르게 구입^^
    하지만 너무 만족하니 다행이지요.ㅋㅋ
    아들둘님도 감기조심하세요^_^


    결비맘님~

    잼있으셨다니
    다행이예요^^


    그린님~

    제글을 읽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힘솟는 댓글보면
    저도 덩달아 기분업~~~
    날씨가 우울한나라에서는
    제마음잡기가 힘들어 못살것같아요.
    저도 날씨가 저의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주거든요.
    정성스런 댓글달아주신 그린님~
    최고예요^^



    튼튼맘님~

    네 오셨쎄여~~~
    흐흐흐
    식사염려해주시는 튼튼맘님글보니...
    잘챙겨먹어야겠단 생각 많이들어요.
    감사해요.
    나중일은 아무도 모르는것이니...
    튼튼맘님 마음받아 열씸히 해먹도록 노력할께요^^
    신랑이 저랑 입맛까지 똑같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맨날 그른생각해요 ㅎㅎㅎㅎㅎ
    나물에 젓갈 그리고 된장찌개 이렇게해서 밥먹고싶어요!!!!!


    moonriver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면바지 짱따뜻해요^^
    하지만 돼지같이 보여요-.-;;;;
    그런부작용이 있으나 따뜻하니 장땡 ㅋㅋㅋ


    순덕이 엄마님~~~

    ㅠ.ㅠ
    세상에나 너무너무 부러워요.
    제가사랑하는 독일.
    순전히 냄비와 그릇땜에 사랑하지만
    크리스마스세일 무지할것같은데.....
    부러움에 몸서리~~~~~ㅎㅎ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본고장에 사시는 순덕이엄마님.
    부러워죽겠어요~~~~~
    그나저나 가출노하우 전수바랍니다.

    p.s : 제사랑 순덕이 잘지내고있죠?


    pine님~

    파인님댓글보니...
    마음이 흐뭇^_^
    울신랑이랑 몇년더살다보면
    한그릇음식의 달인이 될듯싶어요 크크크
    음.....
    전 일단 색상때문에 르쿠르제를 샀지만
    일단 스타우브보다 쪼끔더 가벼운듯하고 사용하긴 편해요.
    전 사실 스타우브가 더 좋아요^_^
    ㅎㅎㅎㅎㅎㅎㅎ
    스타우브역시 르쿠르제와 마찬가지로 세제로 세척해도 되고 편해요.
    하지만 냄비뚜껑안쪽에 있는 돌기때문인지
    미세한차이이긴하지만 스타우브에다 조리듯 끓이는 음식은 더 맛있네요.
    ㅎㅎㅎㅎㅎ


    sylvia 님!

    마음 싱숭생숭하실 실비아님!!!
    실비아님글보고 다른일하느라 댓글을 못달았었어요.
    항상 글 보면서 남편사랑하는마음이 글에도 퐁퐁 뭍어났었는데.....
    이눔의 환율이 부부사랑 더 애뜻하게 만드네요 ㅠ.ㅠ
    눈물좀 훔치고...흑흑...
    저도 읽을땐 잼있게읽고 다 읽고나면 내머릿속에 지우개...랍니다-.-;;;
    한국나오면 딸냄이 먹고싶던 고구마 가족이 모여앉아 많이많이 드세요^^
    한국오시면 왠지 더 친근할것같아요^^


    pink님

    히히
    잘지냈죠?
    얼른 놋데 가서 시음을 하는게 핑크님께는 최고일듯.
    머릿속으로 생각하던것과 직접맛을 본뒤 생각이 천지차이예요.
    크크크
    전 핑크님 댓글보니
    배가고퐈요 ㅠ.ㅠ


    푸우친구님^^

    ㅋㅋㅋ
    쫄깃쫄깃한읽을거리...란 댓글보니
    왜 갑자기 쫄깃한 곱창생각이-.-;;
    뭐든 연관은 역시나 음식으로...ㅎㅎㅎ
    초록색핸드크림
    유럽에 사시는분이 선물로 주셨는데.....
    아끼느라 아직 개봉을 안했어요.
    글보니 빨리 써보고싶네요!!!!!!!!!


    candy님^^


    크크
    귀엽고 따뜻하고....
    하지만.
    돼지같이 보이고-.-;;;
    따뜻하지만 뚱뚱해보여요 ㅎㅎㅎㅎㅎ




    오흐리드님^^

    하나도안길다고하시니
    다음엔 더 길게?
    ^^
    감사드려요.
    지루하지않게 읽어주셔서요^^



    미조님~

    찾아보셨나봐요^^
    하지만 다른버젼으로 또한번 올릴께요!


    호시이님^^

    하하하하하
    호시이님이 브라우니 레서피 답을 주셨네요^^
    제가 다른버전 올려드릴테니 한번 이방법으로도 해보세요~
    예전에 후배와 모든게 흡사하다 하신분 맞으시죠?
    크크크
    전 그 후배분이 너무 궁금해요 ㅎㅎㅎㅎㅎ


    호시이님덕분에 댓글하나더 늘어났어요 ㅎㅎㅎㅎ
    감사^_^ㅋㅋㅋ




    이파네마님~

    펌핑용기는 남대문에 일본소품파는곳에서 팔꺼예요.
    예전에 신사동가로수길 카렐이라는 소품샵에서 팔긴했는데...
    지금은 팔고있을지....
    정확하게 답변못해드려서 어떻게해요 ㅠ.ㅠ
    앞으로는 출처를 아는것만 올려야할까봐요-.-;;;


    cook&rock 님^^

    얼른 좋은분 만나시길 바라는마음 한바구니 보내드릴께요^_____^
    칭찬 감사합니다~~~~~~~


    아뜰리에님~

    ㅎㅎㅎㅎ
    블로그오픈하면 연락드릴께요^^
    과연 언제가 될찌...
    이러다가 갑자기 필받으면 글 좌라락 올리고
    100개 글 올린 기념으로 바로 오픈할수도있어요.
    이건 단지 저의 생각일뿐이고...^^
    제가 힘을 실어드렸다니
    감사할따름^^이예요!



    미노맘님~

    지루하진않으셨어요? ^^
    미노맘님은 글쓰시는재주가 있으신듯...
    헤헤
    제 글을 너무 이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보송보송 바지와덧신
    지금도 신꼬있어요
    히히



    메이루오님^^

    ㅎㅎㅎ
    재테크하려면 일단 지름신을 물리쳐야-.-;;;;
    커피안좋아하신다니 이미 재테크에 성공하신듯..크크
    전 커피에 열광하진않지만....
    여름엔 아주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생각이 나고....
    겨울엔 카푸치노가 생각이 나니....
    적당히 좋아하나봐요^^



    쏭이맘님~

    매일매일 출근은 했답니다.
    크크
    걱정해주시는마음 전해받아 많이 회복되었어요^^
    저도 다시한번 여주 다녀오고싶어서 언제떠날까...생각하고있는데....
    우리 우연히 만날수도있겠어요~
    브라우니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해요.
    한번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집이 가까우시다면 초대하고싶어요~



    *양양* 님~

    저도 남들할껀 다 하고 살고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나.저위에 순덕이 엄마님께서 가출은 글케하는게 아니라고 말씀해주셨답니다-.-;;;;
    한수 배워야할듯.ㅋㅋㅋㅋㅋ
    아들냄이 이미 너무많은걸 알고있어요.
    훌륭해요 ㅋㅋㅋ
    남편분의 말쌈.말투까지 전해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걱정해주시는 양양님땜에
    이제 안다칠께요^__^


    나오미님~

    혹시 장터의 유명한 나오미님?
    ^^
    전 혼자 인터넷쇼핑하고싶을땐 가지고싶은거 장바구니에 다 담아요.
    말도안되는 가격이 뜨는걸 보고는
    조용히 인터넷 끄고 다른볼일봐요.
    그럼 산것처럼 마음이 든든해요-.-;;;;
    저 병 맞죠?
    ㅎㅎㅎㅎㅎ
    댓글 감사해요^^

  • 69. 파란토끼
    '08.12.4 11:04 PM

    결혼 2년차가 그런건가봐요.
    전 결혼 3년차지만 살림은 2년차거든요,
    작년엔 요리도 많이 하고, 사진도 막 찍어서 싸이에 올리고 그랬는데
    올해는 요리도 대충 후딱 빨리 해먹고, 사진은 패스- 뭐 이러네요.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고, 글도 재미났어요.
    특히, 고구마 사진!!! 진짜 제대로네요. 한국 노랑고구마 먹고 싶어요-

  • 70. bistro
    '08.12.4 11:11 PM

    엘비스님은 욕심쟁이!
    엘비스님은 이사할 때 무쇠냄비형제들 때문에 추가금 붙는 거 아닌가 몰라요 ㅎㅎ

    손가락은 괜찮아요? 저도 군밤 좀 먹어보겠다고 칼집내다가 손가락에 칼집을 제대로;;
    겉으론 다 나은 거처럼 보여도 꽤 오래 아프더라구요. 다 나은거 같아도 조심하세요.
    아파서 깜짝 놀라 무쇠냄비 발등에 내리칠 뻔했다는 거 아니에요;;;

  • 71. 발상의 전환
    '08.12.4 11:45 PM

    엘비스님 답장 다 하려면 클났다, 이러고 놀려주려고 왔는데...
    남의 댓글까지 다 읽어보는 나를 발견...
    난 뭥미?
    엘비스님 수고했어요.
    역시 스타의 팬관리는 다르군요. ㅋㅋ

  • 72. 귀여운엘비스
    '08.12.4 11:50 PM

    파란토끼님~
    2년주부생활이 고비인건가요-.-;;;;
    ㅋㅋㅋ
    오늘도 사진좀 찍어야지했는데...이미 밥은 다 먹고 난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국이 아닌가봐요.
    전 한국좀 탈출해보고싶어요 ㅠ.ㅠ
    부러운 파란토끼님^___^

    bistro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친구들이 그래요.
    그냥 그집에 계속살으라고-.-;;;
    근데 저희집 집주인아주머니가 재계발들어갈떄까지 쭈욱 살으라고 하셨는데...
    한동안 아파트 재계발이야기나오더니 어느순간 쏘옥들어가고
    주차장 확대공사하고있네요?
    ㅎㅎㅎ
    한 10년은 더 살아야하나봐요-.-;;;;
    나도 넓은주방으로 이사가고시퍼효~~~~
    비스트로님! 항상 손조심!!!!!!!!!!
    아직 저도 제살이 아닌것같이 느낌이 이상해요.
    검지의 소중함을 2달동안 느끼며 살듯^^
    반가와요 !!!

    발상의전환님!
    나 웃겨 죽는줄알았어요.
    사돈지간이 나란히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돈지간 샘내는 나를 발견-.-;;;;;;;;;
    아가 잠들었나봐요?
    히히
    동시에 82쿡 접속인걸보니~~크크

  • 73. 발상의 전환
    '08.12.5 12:06 AM

    애는 자요...
    지금은 나의 자유시간~
    우리 비스트로 사돈 어찌나 솔직한 성품이신지
    자연산 며느리를 원하면 자연산에 돈 두둑히 지참해서 보낸다 그러고
    인조라도 예쁜 며느리 원하면 예쁘게 고쳐서 빈털터리로 보낸다고 그러네요.
    나 워째?
    근데 뭐 내가 데리고 살 것도 아닌데 뭐...
    그나저나 나이 차이 너무 많이 나면 우리 아들 돈 와방 많이 벌어야 할텐데...
    시엄니는 그것이 걱정. -.-;

  • 74. joy
    '08.12.5 12:08 AM

    귀여운 엘비스님덕에 잠자리에 들기전에 한바탕
    웃고 잠자리에 듭니다 ... 자다가도 히죽히죽 웃는거
    아닌지 몰겠네요 ...
    저도 예전에 싸우면 가출했는데요 막상 나가면 그닥
    갈때가 읍써요 ... 그러니 남편을 쪼까내세요 ...
    남편이 함 쫒겨나보면 막상 자기도 갈곳이 없다는걸
    알고는 서로 싸우고는 서로 안나가려 할겁니다 ...
    좀더 살아보심 알게 될겁니다 ... ㅋ

    그 와중에 쇼핑을 하고 또 물건을 건져 오심을 보고
    웃다갑니다 ~ ㅋㅋㅋ

  • 75. windy
    '08.12.5 12:16 AM

    귀여운 엘비스님!!!
    저번 브라우니 레시피보고서 울딸래미 만들어줄려고 오늘 준비 다했는데...
    엘비스님이 글올리신것 보고 업그레이드판으로 구울려고 목빠지게 레시피 기다리고있어요.
    빨리 브라우니레시피를 올려달라 올려달라!!!

  • 76. 귀여운엘비스
    '08.12.5 12:41 AM

    발상의 전환님~
    나 못살아 너무웃겨서 댓글보고 기절-.-;;;;;;;;;
    그저 자연산으로 돈 두둑이 어떨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비스로님 아들나으심
    두아들다 내차지~~~ 흐흐흐흐흐
    이러다 저까지 아들나으면?
    캬캬캬캬캬캬
    사상최대 불상사 발생 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환님 우리 여행비모아서 비스트로님 보러 일본가요!!!!!!

    joy님!!!!
    고수의 댓글에 심히 생각해보니 조이님 말씀이 맞아요!!!!!!
    조이님은 매번 그렇게 한상 뚝딱차려 가족들께 식사대접하시는데
    남편이 잘못할일이 있으심?
    흐흐흐
    매번 부러지는 상다리차림의 식사
    감동받곤해요^^

    windy님!
    어머 제가 댓글 달고 레서피 올린다는걸 또 깜빡하고 다른거 하다가
    댓글 보고 깜놀-.-;;;;
    저의 깜빡증에 저도 깜짝놀란다는....ㅎㅎㅎㅎ
    지금 바로 올릴께요!
    재료는 똑같고 비율만 조금바뀌었어요^^

  • 77. 미주
    '08.12.5 1:03 PM

    보는것만으로도 읽는것만으로도 참 행복해지네요.
    눈이 펑펑오는(여기는 전라북도 군산^^) 오늘같은날은 빵도 굽고 쿠키도 굽고,
    아님 지인들 모아모아 스페샬한 안주에 맥주 마시며 보내면 행복할꺼같아요~~

  • 78. 배시시
    '08.12.5 4:04 PM

    시간이 없어서 2회에 걸쳐서 엘비스님 글을 필독하였어요.ㅋ
    근데 지금 가슴이 아파요. 손다친것도 그렇고 소심한 가출사건도..
    담에 만약 또 가출하실땐(그런일이 없어야겠지만~) 저에게 연락주세요~ ^^ 저도 신혼때 경험이 있던지라..그 갈때없어 더 서러운 마음을 알지요.. 차라리 신랑을 내쫓아요.^^;

    여주아울렛도 가고싶고 브라우니도 구워보고싶고..
    여튼 엘비스님 고맙! 넘 이뻐.. 안웃고 지나갈수도 없고, 안읽고 지날수도없게 만드는 매력녀.

  • 79. 귀여운엘비스
    '08.12.6 12:14 AM

    미주님!!!!!
    군산에 눈이 많이 내렸나요?
    전 아직 서울에 온 첫눈도 못봐서 아직 전 첫눈이 안온거나 다름없어서
    제가 눈으로 볼수있는 첫눈을 무척이나 기다리고있어요.
    지인들모아.스페셜안주에.맥주한잔.....
    으악!!!!!!!!!부러워요!!!!!!!!!!!!!!!!!!!!!!!!!!!!!!!!!!!!!!!!!1

    배시시님^^

    절 걱정해주시는모습에
    그만 감동해버려
    마음이 떨려요^__^
    이젠 배시시님꼐서 말씀하신대로 신랑이 내쫓을래요
    크크크
    근데 이제 안싸울께요^___^

    브라우니는 꼭한번 구워보세요~~~~
    쫌 맛있거든요.
    크크크
    너무이쁜칭찬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헤헤

  • 80. 등촌동새댁
    '08.12.6 10:46 PM

    엘비스님은 볼때마다 대단하시네요..
    전 새댁인데 남편 밥 일주일에 한번 해줄까말까네요..
    제가 부끄럽습니다 ;;;;

  • 81. 스칼렛
    '08.12.7 5:32 PM

    엘비스님~알콩달콩 사시는 모습 보면 스트레스가 싸~악 사라지네요^^
    님은 행복바이러스 그자체입니다.
    자주 보고싶어요! 제~~발~

  • 82. 사이비공주
    '08.12.9 11:39 AM

    엘비스님~~ 이 글 보고 꼭 답변 부탁드려요.. 앨비스님의 브라우니 레시피 보고 베이킹의 세계로 폭~ 빠져 볼려고 하는데.. 말씀하신 제빵 재료들은 어디서 사시나요? 사이트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이쪽 저쪽 기웃거려 봤는데.. 버터, 쵸콜렛 등등 말씀하신 상품은 안 파는 곳이 많아서요.. --;;

  • 83. 귀여운엘비스
    '08.12.11 12:38 AM

    크크크 사이비공주님^^
    이진진에서 구입해요.
    여기저기 가격비교해보곤하는데
    그래도 가격대비 물건이 가장 많아서요~~~
    http://www.ejinjin.com/
    도움이 되었으면..해요~

  • 84. seldomfish
    '08.12.23 7:06 PM

    틀을 너무 작게 했는지 지금 한시간째 굽고 있어요.

    가운데 이쑤시개를 꽂으면 질척하니 아직도 뭍어나네요 ㅜ.ㅜ

  • 85. 첨밀밀
    '20.10.31 6:36 PM

    브라우니 레시피 찾다가 보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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