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똑 드세요 ㅜㅜ;
아침에 똑을 했다는거 아닙니까?
결론 8시45분등교 두아이지각...ㅡㅡ;
똑을 할때는 반드시 백설탕쓸것 <ㅡㅡㅡ 집에 있는것이 황설탕이라서
쌀이 좋은데도 색이 영~~~ ㅜㅜ;
체로 곱게 칠것 <ㅡㅡㅡ 곱게 아니고 대충 한번 쳤는데
흑 팔아프고 너무 거칠게 됨
위에 이쁜고명얹을 절편은 절대 물반죽하지말고
가루에 액체의 단호박이나 비트나 쑥이나 섞을것
물을 조금 섞었더니 너무 질어서
이쁜 꽃이 아니라 개떡 되었어요. ㅜㅜ;
누구한테도 한번도 배운적도 없고
에라모르게따 표이니 이쁘다고 해주시삼.
크는아이 기죽이지 마시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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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벤다향
'08.11.14 11:54 AM맛날거같습니다.에라모르게따표.ㅋㅋ
눈으로 맛있게 먹고갑니다^^2. 커피야사랑해
'08.11.14 11:54 AM한쪽만 주세요
배가 부른데도 . . . 쯔쯔3. hey!jin
'08.11.14 11:54 AM아융 너무너무 귀여워요 +_+
레시피 원츄에용!!!4. 가영지호맘
'08.11.14 12:17 PM너무이뻐요... 사랑이 듬뿍들어있네요...
5. 발상의 전환
'08.11.14 12:40 PM일단 눈썹 휘날리는 아침에 떡 찌는 과감함과 실험정신에 높은 점수 드립니다.
10점 만점에 10점~6. 아마린
'08.11.14 1:05 PM저는 고운설기보다 요런 개떡(?)같은 보슬보슬떡이 훨~ 좋아요.
맛나겠어요..츄릅~7. 아가다
'08.11.14 7:12 PM배운적 없는 솜씨 치고는 앞날이 촉망되네요 ㅎㅎ 욜심히 하세여
8. 싸리꽃
'08.11.14 11:23 PM뭐라구요?
배운 적이 없는 에라모르게따표 라구요?
진정 거짓말 이죠?
전 배웠거든요.
돈 많이 주고요~
그러나 에라모르게따 표 하고 별로 다르지 않은걸 만들어 내죵~
그럼 제가 못 만드는 것일까요?
스페셜 키드님이 잘 만드는 것일까요?
ㅎㅎㅎ
절편꽃은 실제는 어떤지 모르나 색도 이쁘고 떡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귀여운 데코네요.
오히려 설기의 수분이 좀 많았나 싶어요.
표면이 몽글몽글해 보이네요.
그런게 먹기는 좋아요.
벌써 다 드셨죠?
아침부터 똑을 하는 열정을 보니 곧 떡계에 일을 내시겠네요~ ㅎㅎㅎ9. 비타민
'08.11.15 5:55 AMㅋㅋ.. 두 아이 지각..ㅋㅋ ㅠㅠ
저도 요즘 백설기에 필 꽂혀서 자주 쪄먹고 있는지라, 그 첫느낌을 알것 같아요...^^
떡집에 쌀 불려가서, 백설기 찔거라고 하니까, 알아서 다 쌀가루 채도 쳐주고, 물과 소금도 알맞게 맞춰 주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어설퍼 보였는지, 찜기랑 면보는 있냐고 물어 보시더라는..ㅠㅠ)
그냥 쌀 들이붓고, 윗면만 살짝 고르고, 맘대로 쪘는데... 왠일이에요... 너무 잘되는거 있죠...
이제 자신감이 하늘을 찔러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형태로다가, 단호박도 넣고, 곶감, 잣 같은거 있는거 넣어서, 제가 했다고 믿을수 없을 법한 떡을 대량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10. 순덕이엄마
'08.11.15 8:10 AM전 뭐에 열중하느라 애들 지각시키고 하는 엄마들 디게 좋아해요 ㅎㅎ
아~ 재밌다... 떡은 물론 훌륭~^^11. 지나지누맘
'08.11.15 9:47 AM아침에 떡!!
와~ 대단하십니다...
백설기라..... 흠...
아침에 밥 도 못하는 저는 ===33333 (저녁에 밥 잔뜩 해서 점심까지 먹어주는...)12. 말랑
'08.11.16 9:49 PM상표등록하셔요~
"에라모르게따표"
맛은
에라모르게따~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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