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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내 아이의 스파게티

| 조회수 : 5,180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8-11-15 22:34:09
가끔 해주는 스파게티를 잘 먹는 우리 아이...
첫사진은 18개월,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30개월.. 최근에 찍은 사진이랍니다
저희 남편과 친정 엄마는 첫번째 사진을 너무 싫어하시지만,,, 저는 다시 오지 않을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이제는 조금 컸다고 벌써 그 모습이 온데간데 없지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꾸자
    '08.11.15 11:21 PM

    아래는 뽀모도로 인가요? 우리 애들도 스파게티라면 세끼 다 주어도 아쉬워할껄요

  • 2. miro
    '08.11.15 11:45 PM

    하하하. 스파게티가 얼마나 맛있었으면!
    제 마음이 이런데, 엄마가 보기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 ^

  • 3. 불면증
    '08.11.15 11:47 PM

    ㅍㅎㅎㅎㅎㅎ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다 먹고나서 바로 목욕탕으로 직행~~고고싱~~
    저희아이 어릴 때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반갑네요.
    울아들이는 저포즈로 온몸에 밥풀을 쓰고 있다는...

  • 4. 소풍
    '08.11.16 10:14 PM

    ^^ 울 아들도 저렇게 맛나게 먹음 얼마나 좋을까요...

  • 5. 미조
    '08.11.16 10:26 PM

    너무 너무 귀여워요^^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의 기억 맞네요^^

  • 6. 이국희
    '08.11.16 10:33 PM

    너무귀여워요
    사실은 미국사는 이모할머니예요
    강민이 외할머니가 뉴저지에와서 즐거운날 보내고있어요

  • 7. 열무김치
    '08.11.17 1:25 AM

    프흡~~ 느므느므 늠름하고 터프한 아들이어요 !!

  • 8. 자꾸자꾸행복해
    '08.11.17 9:36 AM

    꿈꾸자님, 메리어트예요 ^^

  • 9. 자꾸자꾸행복해
    '08.11.17 9:38 AM

    miro님 ..ㅋㅋ 힘들다가도 저럴 땐 정말 웃음 나와요...
    불면증 님.. 그래서 전 여름엔 벗겨놓고 먹어요 ^^
    소풍님.. 안 먹는 날 반 잘 먹는 날 반인 것 같아요
    미조님..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국희 이모~ 엄마 몰래 올렸는데 들켜버렸네요
    열무김치님 감사해요 지저분하다고 하시는 분 있을 까 걱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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