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우메기라고하면 생소할까요?
찹쌀도나츠 ~!
우선 재료는 찹쌀가루3컵,멥쌀가루 1컵 소금 1작은술넣구요 중간체에 내려주세요
그리고 막걸리 1/2컵과 설탕한큰술을 넣고 술술 저어서 쌀가루에 넣어서 반죽을 하세요
이때 막걸리는 실온에 둔것을 사용하세요~미지근하게 그래야 발효가 짱!!
주의해야할것은 질으면~안되요
만약에 되직하다 하면..물을 추가하시구여
개성우메기 모양은 지름 5쎈찌 두께 5쎈치로 만들어서 약간 누룬후~
가운데 구멍을 뚫어서 우매기 모양을 만들어여
납작팬으로 기름 넉넉히 넣고 기포구멍 뽕뽕 올라올때 듬성듬성 넣는다.
약불에 하시다가~어느정도 오른다 싶으면~불을 올려서 갈색빛 될때 ~꺼내세요
그런데 나무젓가락으로 뒤집으면서 색깔을 고루고루 갈색으로 하게끔 하세요
아니면 .색갈이 얼룩덜룩 하거든요
그리고 꺼내서 기름뺀후
시럽에 집청을 하세요
대추로 장식해주면 이쁜 우메기가 되어여
오늘 수능이 있었던 날이였는데
수능보신자녀들~두신 어머니들~~~~~~~
오늘만은 편히 주무세요~~~~~!!
희야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개성우메기-찹쌀도나츠라고할까요?
희야 |
조회수 : 5,251 |
추천수 : 107
작성일 : 2008-11-13 19: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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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얀책
'08.11.13 7:49 PM개성 주악!
분명히 알고 있는 생김새인데... 우메기란 이름 말고 뭔가 다른 이름이 있었는데~~~ 하면서 안타까워하다가(가물가물 잡힐 듯 말듯 그런 느낌 아시죠?) 결국 검색끝에 알아냈어요. ㅋㅋㅋ 잘했죠!
그런데 구멍을 뚫어줘도 저리 동그랗게 튀겨지나봐요?
제주 전통떡인 오메기는 그야 말로 도너츠처럼 가운데 구멍이 나 있던데요...
달콤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하나 슬쩍 가져갑니다2. 희야
'08.11.13 8:16 PM네~잘했어여~!
개성주악이라고도 하지요^^개성사람들은 우메기 없음 잔치가 없다고 할정도로
잔치상에 빠지지 않았다고 해요
가운데 구멍이 어디로 갔는지..할정도로 튀기면 ㅋㅋㅋ보일듯말듯하구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해요~^^3. wish~
'08.11.14 11:36 AM대단하세요.그동안 만드신거 봤는데 솜씨가 엄청난 분이시네요.-_-손재주가 부럽습니다.ㅠ_ㅠ
4. 둥근해
'08.11.14 10:37 PM완벽한 데코에 완벽한 맛!!!!!!!
찹쌀도나츠는 쫀득쫀득한게 다른건 그냥 저리가라능,,ㅋ
시럽은 우왕국!!
완전 달콤해보여요~5. 맨날낼부터다요트
'08.11.15 4:08 AMㅋㅋ
제목보고 과메기칭군갑다 했지요...6. 이든이맘
'08.11.15 6:30 AM저 이거 알아요~
옛날에 우리 숙모님께서 잘 하셨는데..
이제 어디가도 맛볼수가 없네요..ㅎㅎㅎ
올려주신 레시피 보구 한번 맹글어봐야게쓰요..^^7. 희야
'08.11.15 9:29 AM요트님의 과메기 칭구...ㅋㅋㅋ넘 웃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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