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크마담과 함께 프랑스식 샌드위치를 대표하는 크로크무슈입니다.
분당에 s백화점이 처음 문을 열었을 때 지하 식품매장의 델리가 꽤 괜찮았어요.(지금은 나빠졌단 뜻은 아니고요)
백화점 지하 식당가야 어느 백화점이고 있는 거지만,
그때의 s백화점은 생전 듣도보도 못하던 외국음식들을 선보인 데다 손쉽게 테이크아웃 해갈 수 있게 해서,
분당에 시댁이 있는 저는 그 백화점 가는 맛에 시댁 발걸음이 즐겁기도 했었던..ㅋ
그 시절 한참 신나게 사먹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크로크무슈..
식빵 12장,햄 6장,그뤼에르치즈,모짜렐라치즈,버터
소스:버터 20그램,밀가루 1큰술,우유 185ml,디종머스터드 1/2작은술,
노른자 1개,소금,후추,넛멕
식빵껍질이 좀 두꺼워 보이지만 통밀식빵이라 그래요.실제로는 그닥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레시피
먼저 소스를 만듭니다.
두터운 팬에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3분가량 볶습니다.
여기에 우유와 디종머스터드를 넣고 양이 1/3로 줄 때까지 열심히 저어주면서 졸입니다.
불에서 내려 노른자와 소금 후추 넛멕을 넣고 잘 섞은 다음 식혀 둡니다.
빵한장에 햄을 얹고 소스를 듬뿍 올린 다음 다진 그뤼에르치즈를 역시 듬뿍~
다시 빵 한장으로 덮은 다음 치즈를 듬뿍 얹어 오븐에 구워냅니다.
반 갈라 서빙합니다.
사진에 같이 곁들인 건 껍질벗겨 소금 후추 파마산치즈로 간해 오븐에 구운 방울토마토랑
(빵 구울 때 옆에 살짝 같이 구워요)
웻지감자입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자는 가끔 이렇게 느끼해줘야 ㅎㅎ 크로크무슈~
아나이스 |
조회수 : 6,919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8-07-14 12: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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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교코
'08.7.14 6:36 PM정말 제대로인 크로크무슈네요,, 저 스타벅스에서 맨날 베이글만 먹다가 어느날 크로크무슈 먹어보고 너무 반했잖아요.. 그 베이글 데우는 무시무시한 오븐에서 순식간에 데워주는데 너무 알맞게 따뜻한것이 맛있었어요.. 여름아침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도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2. Terry
'08.7.14 9:28 PM그뤼에르 치즈 구워지는 냄새 죽이죠.. (말 그대로..ㅎㅎㅎ)
전 얼마전에 까페에 앉아있다가 왜 갑자기 청국장 냄새가 나나...했더니 그게 치즈 구워지는 냄새더라구요. ㅋㅋ3. 무늬만주부
'08.7.15 1:35 AM와,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그릇도 너무 탐나게 이쁘고요.^^
크로크무슈, 기억해두었다가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아,이 새벽에 이런 사진 정말 캐안습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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