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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팥떡 - 이 더운날 해먹었다네요

| 조회수 : 7,188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8-07-13 17:57:23


다시는 떡 안해 먹을랍니다.

휴우~~번거롭고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떡 이라는게 얻어먹는게 제일 맛있고
방앗간에서 막 나온거 사먹는게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뭐 김치처럼 마냥 먹는게 아니고 한 조각 맛있게 먹으면 끝! 인데

요즘 제가 더위 먹었는지 뜸금없이 팥떡을 해 먹었답니다.

다 찹쌀가루 때문이야요~ -.-;;;

울 엄니 "야~더운데 얼마나 먹냐고 떡을 찌냐? 너 안해봤지?"
그러십니다.

"그래도 할 줄은 알아요~ 친정에서 어머니 옆에서 수없이 봤잖아요~." 했더니만
그래도 불안하신지 옆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한말씀 거들어 주십니다.^^

쟈가 왠 떡 타령인가? 그러시면서 싫지는 않으셨나봅니다.

찹쌀로 만든 팥떡 눈으로 같이 쪄보시죠~







좀 더 도톰해야 맛나다 하시는 어머니.

한 조각씩 먹고 남은거 냉장고로 직행!

소금이 좀 많았는지 간이 좀 있더라구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여운엘비스
    '08.7.13 9:22 PM

    너무 맛있겠어요.
    저 사진속의 떡은 개업하는집에서 한쪽씩 뜨거울때 돌리는게 젤 맛난거같아요.
    제 뱃속으로는 끝도없이 들어갈수있는데...^^
    한입베어물고가용~~~~~

    마마님덕분에 요즘 뱃속이 호강하네요 :)

  • 2. 행복이늘그림자처럼
    '08.7.13 9:43 PM

    으아아아악!! 고문이닷!!! ㅜ_ㅜ 한입만 먹을수 있다면....

  • 3. 은우맘
    '08.7.13 10:25 PM

    저도 한입만..ㅠㅜ
    맛나겠다~으앙

  • 4. 상구맘
    '08.7.13 11:17 PM

    마마님, 더운 날씨에 수고많으셨네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게 너무 맛나 보여요.

    저도 팥시루떡 좋아해서 가끔 해 먹는데
    뜨거울때 포장해서 두었다가 한김 식혀 냉동실에 두면
    다음에 드시고 싶을때 꺼내 실온에 잠시 두면 다시 말랑말랑 맛있는 떡이 되지요.

    냉동실에 팥고물이 남아 있지 싶은데 한번 만들어볼까~~~

  • 5. 변인주
    '08.7.14 10:02 AM

    이거시 바로 "그림의 떡" 이구만요.

    먹고싶당!

  • 6. 정경숙
    '08.7.14 10:15 AM

    찹쌀가루가 없어 침만 흘리고 가네요..
    마마님, 이 더위에 넘 맛있는건 조금씩 삼가해 주세요..
    아침이 부실한지 왜이리 맛나 보이는지..

  • 7. 라도,공주야 야옹해봐
    '08.7.14 11:13 AM

    엄마~~~~~~야 어떻게해...넘 맛나게다...진짜루 먹고싶네요..

    떡 만드느라..힘드셨을텐데.......혹 어디사세요..저 쪼~금만 주심.........침 너머가요..

    이더운데...수고많으셨네요,..

  • 8. 이영하
    '08.7.14 2:16 PM

    떡 좋아라 하는데...
    마마님은 못하는 것도 없으셔요
    더운데 고생은 하셨어도 맛있는 떡 맛보는 기쁨 느끼셨으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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