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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전기압력밥솥으로 만드는 초간단약식♡

| 조회수 : 13,522 | 추천수 : 49
작성일 : 2008-07-12 17:09:48
안녕하세용..

제가 전에올린..쇠머리찰떡의 레시피는 원래 이 약식을 만들려다가
얼떨결에 탄생한 레시피랍니다...   ^-^

약식은 사먹는걸로만 알았는데...
압력밥솥으로 간단히 할 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블로거 envy0115님이 올려주셨구요...
전 설탕량을 80g정도로 하였어요...

맛나게 먹는분이 많아서 정말 여러번 복습에 복습을 한
검증된 레시피......
나갑니다~


<재료>

찹쌀 450g   밤  건포도  콩  
물 250ml  흑설탕100g  간장2Ts  계피분 1/2ts  참기름 1Ts  소금약간

(제 밥솥이 10인용인데여...이 양으로 하면 딱 한번 취사해주면 되구요..
1.5배로 양을 했을땐 취사를 두번 했답니다.

저 양이 작지 않으면서 딱 좋은것 같아요...)


1) 찹쌀은 하루전에 미리 불려둡니다. 콩과 건포도 불려주세요...(밥물의 수분이 빼앗기는걸 방지..)

2) 물.흑설탕.간장.계피분.소금약간을 모두 섞어서 설탕이 녹을때까지만 가열해주세요...


3) 불려놓은 찹쌀에 2)를 붓고 콩.건포도 밤등 견과류를 넣고 휘~저어줍니다.


4) 참기름을 넣고 살짝 저어준뒤 취사~! 눌러주세요~
(이미 하룻밤 불려놨기땜에 일반 취사로 하셔도 됩니다..)


취사 후 뚜껑을 열었더니 김이 모락모락~떡이 완성~^^


랩을 깐 적당한 틀이나 용기에 담아서 식혀주세요...


식은다음에 썰어서 꽃모양쿠키커터로 찍어줬어요..


엄마가 전에 집에서 해준적이 있는데..
훨씬 쫄깃쫄깃하고 맛나요...

이젠 엄마가 저한테 이 레시피를 배우셨어여...아빠 간식해주신다고...^^

랩에다 조금씩 싸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그때그때 꺼내 먹으면
든든하고 소화도 잘되고 정말 맛나요....^^

이따가 장보러갈때 찹쌀좀 사다놔야겠어요...^^
다들 맛나는 저녁 드세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순이
    '08.7.12 5:21 PM

    굿이네요.ㅎㅎ
    저두 몇일 있다가 해 봐야겠어요.
    요리를 알아 가는것이 참 재미있네요.

  • 2. 수련
    '08.7.12 7:13 PM

    앗!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전 늘 압력밥솥에다 하다가 불조절 실패해서리 밑을 태워먹기 일쑤~였거던요...
    감사감사... 꼭 해봐야겠어요...

  • 3. 지연
    '08.7.12 8:06 PM

    저도 해먹고 싶어서 지난번에 삼계탕 해먹고 남은 찹쌀을 씻어놨는데요...
    저울이 없다보니 찹쌀의 양을 잴수가 없어서리 ^^;;;
    불린쌀 1컵이 몇그램이나 될까요?
    모르면 안습인데요.. ^^;;;

  • 4. 우아미
    '08.7.13 8:41 AM

    약식을 너무 좋아하지만 집에서 할 생각을 못했어요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맛있게 해서 먹어볼께요
    냉동에 넣어두었다가 산에 갈때 한 두 개 씩 가져가도 좋을 듯 하네요

  • 5. 또하나의풍경
    '08.7.13 11:32 AM

    와~~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이대로 해봐야겠어요 ^^

  • 6. 사발
    '08.7.13 2:09 PM

    압력밥솥.. 사야하는 건가요.. ㅠㅠ..

    뽐뿌주시는 분들 미워요.. ㅠㅠ...

  • 7. 김쿠키
    '08.7.13 5:07 PM

    지연님..
    안불린 찹쌀을 저울에 재봤거든요..

    종이컵 하나로 150g정도 나오네여...

    별 도움이 못되는거같네여.;;;
    -0- 죄송요

  • 8. 골수
    '08.7.13 11:21 PM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좋아하는데...어려워서 해볼생각도 못했는데..
    초보자도 쉽게 할수있도록 해주셔서 고마워요

  • 9. 여우사이
    '08.7.14 11:31 AM

    아~~ 이렇게 하면 더 간단하네요...
    전에 밥솥에 찰밥을 따로 지은다음 찜기에 부재료 넣고
    다시 쪗었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리던데...
    맛있게는 먹었지만...
    이렇게 스피드식이 있는줄 몰랐네요
    ㅋㅋ 저만 몰랐나여??
    김쿠키님 감사해요...
    배우고 감니다.. 친정에서 농사지은 밤도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놓았는데 울아들 간식해줘야 겠네요..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 10. 김쿠키
    '08.7.14 1:26 PM

    아..님들 감사합니다..
    여우님..별말씀을..^^
    님도 시원한 한주 되시길 바래요..

  • 11. 지연
    '08.7.14 5:30 PM

    김쿠키님 완전 감사 ^^

    제가 성질이 급해서 어제 그냥 눈대중으로 해서 만들어 먹어버렸어요. ㅋ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조금 달았는데 그것 말고는 아주 훌륭했답니다.
    시댁에 가져가니 저희 시엄니께서 이런 걸 다 만들 생각을 했냐고 신기하다고 하시는데,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고 간단한데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마치 제가 천상 주부라도 된듯 묘했답니다. ^^;;;

    덕분에 너무 간단한 방법 알게 되었어요.
    이번 주중에 한번 더 해서 회사 동료들이랑 나눠먹으려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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