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하는 확인용시식 빼고는 제가 만든건
먹지 않아요...
우선은 냄새로 다 먹는것 같고.....
강..박..중력분 밀가루 음식이 몸에 안받거든요...
(밥도 백미없이 오직 쌀통에 현미..보리..흑미..수수..등등 섞어놓고 그걸로만 지어요...
대장이 좀 예민해서 흰쌀..흰밀가루....이거에 멈춰버리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빵을 사먹고 싶으면
제목에 통밀..혹은 호밀 이 들어간것을 사먹는데..
사실 그건 강력분에 조금 섞여들어간 트릭이고...
이름만 통밀빵이져...;;
그래서 제가 먹고 싶은걸 만들때에는
통밀가루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에요...
씹히는맛도 좋고........고소하고
마음이 조금은 안심이 되는것도 있고...
대충 그래여...^^
<재료>
통밀가루 150g 박력분 30g 베이킹파우더 1/2ts 설탕 30g 소금 엄지검지로 쪼끔!
차가운버터 30g 우유 60g

통밀가루,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설탕, 소금을 볼에 넣고 살짝 섞어주세요...
그리고 버터를 적당히 작게 잘라 넣고 고슬고슬하게 섞어줍니다.


되기를 보아가며 우유를 넣고 한덩이로 반죽합니다.

도마같은곳에 놓고 (반죽이 질면 덧밀가루..사용) 적당량 떼어 두께 0.2~0.3cm로 밀대로 밉니다.
(너므 두껍게 하시면 위로 마이 부풀어요~~)
그리고 쿠키커터 같은걸로 찍어주세요..^^
포크로 적당히 구멍도 숭숭~
그리고 예열된 180도의 오븐에 20-25분정도 굽습니다.
20분쯤 되어 혹시나 탔을까 한번 들여다봐주시는 센스...^^
***가스렌지에 할때는 은박지깔고 뚜껑덮고 제일 약한불로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