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한마리가 버젓이 자리를 잡고있는것이 아닙니까....
아마도 전기구이통닭.
전날 처제가 사와서 먹고남은 놈인것같았습니다.
어차피 데워먹어도 그 맛이 안날터이고,
그렇다면 저 놈을 색다르게 해서 먹어야되겠구나 생각하고
일단은 사무실로 갖고나왔습니다.
냉장고의 재료를 파악을 해보니, 상추약간, 당근,오이, 양파, 이런것들,
그러면 샐러드네요...
어차피 튀긴닭이 아니라 기름기는 빠졌고,
야채랑 어우러져 새콤달콤하게 무쳐먹으면 좋을듯 싶었습니다.
시작해보겠습니다.

1. 치킨은 뼈를 발라 먹기좋은 크기로 찧어줍니다.

2.야채들은 썰어서 준비해두고,

3.상추는 손으로 쭉쭉 찧어놓고....

4.고추장한큰술, 고추가루 두큰술, 소금반큰술, 마늘 반큰술, 맛술두큰술, 깨소금,설탕한큰술,
식초세큰술(개인의기호에따라 조절)

5.볼에다 모든 재료들을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6. 요렇게해서 냉장고안에서 잠자던 치킨을 변신시켰습니다.

치킨의 담백함과 야채와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양념이 너무나도 잘 어우러지네요......
남은 치킨있으면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