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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potluck 오찬

| 조회수 : 9,441 | 추천수 : 83
작성일 : 2008-02-13 14:31:31
에스더의 요리세상, 도자기, 그리고 여행  
http://blog.dreamwiz.com/estheryoo



2008년 새해가 밝으면서 시작된 MITI (Moms in Touch International,
기도하는 엄마들) 6주 기도훈련 세미나를 오늘 마쳤습니다.



6주 기도훈련 세미나를 마치면서 potluck luncheon을 가졌어요.
한 분 한 분 정성스럽게 준비해오신 음식으로
세미나 후 오찬을 나누면서 즐겁고 감사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사흘 전부터 오늘 대접할 음식을 준비했어요.
지난 주가 한국에서 설날이었기 때문에 오늘 concept은 한식입니다.
팬을 두개나 달구어 녹두빈대떡을 새벽 세 시까지 부쳤답니다.  
먹음직스러운 녹두빈대떡. 큰 아이가 한 50개쯤 될 것같다고 했고
작은 아이는 한 70개쯤 될 것같다고 추측했어요. 그러나 세어보니 77개네요. ^^



냉장고에 보관했던 녹두빈대떡을 꺼내
다시 팬에 데워서 오늘 모임 때 대접했습니다.
녹두빈대떡 (레써피와 과정사진)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851768



제가 준비한 도라지, 시금치, 고사리로 만든 삼색나물.
고사리는 서울에 계신 친정어머님이 보내주신 설악산고사리인데 농협 것입니다.
한국 것이라 그런지 참 부드럽네요. 미국에 흔한 중국산을 사면 뻣뻣해서 먹기 힘들지요.
고사리나물 (레써피와 과정사진)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371242



김 집사님이 부쳐오신 빈대떡.



아삭아삭한 그 유명한 차요테장아찌. 거의 반년 전에 만든 것이예요.
차요테장아찌 (레써피와 과정사진) http://blog.dreamwiz.com/estheryoo/6077396



정 집사님이 만들어 오신 한국의 명절 음식, 잡채.



제가 만든 배추겉절이.
배추겉절이 (레써피와 과정사진)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299415



신 집사님이 만들어 오신 야채 샐러드.



임 집사님이 만들어오신 갈비찜.



제가 만든 만두국.
만두 (레써피와 과정사진)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871542  ..



조 집사님이 준비해 오신 새우버섯볶음.



조 집사님이 후식으로 약식도 만들어 오셨어요.



제가 만든 식혜. 밥알이 동동 떠 있지요?
식혜 (레써피와 과정사진) http://blog.dreamwiz.com/estheryoo/5062582



다른 조 집사님이 만들어 오신 팥죽.



어머, 이 파운드케ㅇㅣㅋ은 어느 분이 만들어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만든 팥빵 디저트.



김 집사님이 후식으로 가져오신 과일.



음료로는 식욕을 돋굴 수 있게 레몬을 넣은 물을 준비했는데
뉴욕이 갑자기 추워져서 따뜻한 둥글레차도 준비했습니다.



모임 시작하면서 새 초를 켰는데 이렇게 많이 녹았군요.



모두들 귀가하신 다음 dish washer를 돌렸습니다.



식사 때부터 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뉴욕지역에 몇 인치나 쌓일만큼 폭설이 내렸고, 뉴스를 보니
마침 교통량이 많은 퇴근길이라 교통사고가 수없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가다
    '08.2.13 4:27 PM

    대단위 손님접대 음식 매번 잘 따라하고 있어요 감사함을 전하면서 설은 잘 지내셨죠 ?

  • 2. 정은하
    '08.2.13 4:34 PM

    정말 맛있어 보여요^^

    지금 배고픈데 에스더님의 잡채해먹어야겟어요

  • 3. 소박한 밥상
    '08.2.13 4:48 PM

    뉴욕에서 제 몫을 하고 있는 대나무 소쿠리를 보니
    살짝 뭉클합니다.

    식기 세척기안의 그릇들도 어쩌면 에스더님 솜씨답게
    얌전하고 차분하게 자리잡았네요

    제 경우는 그릇들이 포개지고 엎어지고
    모아서 에너지 본전 뽑는다고 .........
    혹시 걸리는 놈이 있나 꼭 팬을 한번 돌려보게 되지요 ^ ^

  • 4. 우메
    '08.2.14 12:03 AM

    오~에스더님 가끔. 에스더님 블로그에 가서 구경해요~ 파티 재밌었겠어요. 이렇게 다들 나누면서 함께 하면 얼마나 재밌겠어요~ 뉴욕에 눈이 왔군요. 제 동생이 뉴저지에 사는데..거기도 왔는지 모르겠네요~

  • 5. grace
    '08.2.14 10:49 AM

    에스더님의 블로그를 날마다 방문하여 도움받고 있는 분당의 우진맘입니다. 얼굴도 모르고, 인사한 적도 없지만 왠지 친숙하고 만나고 싶은 분이세요. 제가 뉴욕갈 일있으면 한번 뵙도록 해요. MITI에 깊은 관심있습니다.^^ 에스더님의 여러 레시피 따라하며, 고마운 마음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복된 하루되세요.

  • 6. 에스더
    '08.2.15 2:32 PM

    아가다님, 제 레써피로 손님접대를 하신다니 참 기쁘네요.
    타향에 살아서인지 우리 명절을 잘 지키지 못한답니다. ^^

    은하님, 잡채는 다른 분이 가져오신 음식인데 참 맛있었어요.

    소박한 밥상님님, 님의 리플은 오늘도 제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네요.
    눈썰미도 예리하셔서 조목조목 잘 챙겨 보셨네요.
    어쩜 이리도 글 솜씨까지도 뛰어나신지. 혹시 작가가 아니신가요?
    All the time, thank you~

    우메님, 네 모든 분들이 너무나 즐거워 했고 맛있게 음식을 나누었답니다.
    뉴저지는 눈이 더 많이 내렸어요. 동생분이 보고 싶으시겠어요.

    grace님, 반갑습니다. 분당에 사신다면 MITI를 contact해 보시면 좋겠어요. 본부가 죽전에 있거든요. 뉴욕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날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다니 감사해요. Have a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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