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작은 텃밭에서
오늘아침에는 빨갛게익은 토마토를 땄네요.
옥수수도 꺽어서 삶고
토마토 깨끗하게 씻어 썰어서놓고
토실토실하게 영글은 옥수수랑
빨갛게 익은 토마토랑
오늘 아침은 이렇게 시작했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 아침은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gs sagwa |
조회수 : 8,749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7-08-13 0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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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니
'07.8.13 9:12 AM싱그러운 아침을 맞으셨네요^^
지금은 회사다니는데 나이들어서 남편이랑 경기도 부근에 내려가 집짓고, 텃밭가꾸며
살고싶어요...^^2. 정현숙
'07.8.13 11:26 AM작은 텃밭에 토마토, 옥수수, 고추, 상추,기타 많은 먹거리들을 키우시겠네요. 좋으시겠읍니다.
3. 연탄재
'07.8.13 1:57 PM어제 시어머님이 텃밭에 길러서 따주신 토마토를 한아름 냅다 집어왔더랬습니다~ㅎㅎ
아침에 들들들 갈아서 출근하는 신랑한테 한컵 안겨버렸다죠~~~^^4. 이쁜마눌
'07.8.13 2:48 PM저도 집에 텃밭있는거 너무 좋아요.
상추, 파, 부추,, 특히나 깻잎... 좋아 하는거 길러 먹는재미가 있죠.
근데 지금은 아파트로 이사를 와서 못그런다는 사실.. --;
알콩달콩 텃밭가꾸면서 즐겁게 사세요~5. 시냇물
'07.8.13 11:41 PM눈에 그려지는 원글님의 생활이 부럽네요.. 정말 예쁘게 사시는군요.
늘 행목하시고 건강하십시오.6. 천사
'07.8.15 7:15 PM텃밭에서 따서 쓱쓱 손으로 문질러서 도마토 한잎베어먹고
된장독 한번 보고 ,,,,,
조롱조롱 달린 아삭이고추를 보면 아침이 상쾌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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