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대원 부페식당에서 신기한 장아찌를 먹어본 후
그 아삭아삭한 맛에 반했답니다. 이 재료가 뭘까 하고 생각하다가
상냥한 웨이츄레스한테 물어봤지요.
처음 들어보는 차요테(chayote)라는 열매라고 하더군요.
꼭 한 번 만들어봐야지 하고 벼르다가 이제야 발동이 걸려서
차요테 장아찌를 만들었습니다. 보통 간장, 설탕, 식초만 섞어서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오늘은 조금 더 정성이 들어갔습니다.
차요테 장아찌 (레써피 및 과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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