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가슴살 땜시 마트엘 갔다가 이것 저것 넣다보니 또 머니가~~~~많이 들어가네
닭가슴살로 소금,후추 간하고선 올리브유에 살짝 구워주는 것, 냉채, 튀김...하다가
간만에 정성이 들어 가는 쪽의 메뉴로 정했어요.
집에 있던 야채를 이용하고선 저민 닭가슴살로 말아주고는 면실로 감아 주었습니다.
퍽퍽한 가슴살이 야채를 온몸으로 감싸니 조금은 부드러운 것보단 야채즙과 데리야끼소스를 발라주니
달달한 맛과 조화를 이루어서 맛이 좋았는데...
우리딸은 닭가슴살을 하는 거 보면서 맛있겠다를 연발 하는데...
다음엔 되지혹은 쇠고기를 잉ㅛㅇ해서 만들어 준다고 약속을 했는데....
우리딸 닭고기 평생 먹지 못하는 판정을 내리셔서 한의사님께서......
그리하여 옥돔도 한마리 구웠네요.
냉장고속에 있던 닡반찬 총 충동을 한듯~~~~
오~~메 생선 머리가 너무 많이 탔네요.
그리고 며칠전에 친정엄마가참기름을 짜서는 1되씩 나누어 가져온 것을 전 소주병에다가 분리해 두고는
굵은 소금 자루에다가 보관을 함니다....
소주병으로 5병하고 큰병밑에 쪼금 남았네요....
금방짠거라서 향기가 아주 좋은데요....
가마솥에 잡곡밥을 하니 물을 잘 못 맞추는 건지 ....
뜸들이기를 잘 못한건지.........
흰쌀밥은 아주 잘되는데......
잡곡은 한시간 먼저 씻고선 물에 불리고 했는데...
현미가 좀 설익었네요...
여러분 중에 현미 잡곡을 섞ㄱ고 감마솥에 잡곡밥하시는분 조언 바람니다..
현미, 찰현미,찹쌀 녹두 찰흑미,차조,찰보리,백미 쥐눈이 약콩.... 어쩔땐 다른콩류도...
넣고 압력솥에서 하는데 가마솥에는 잡곡이 항상 설익은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