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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보쌈드셔여 ^^

| 조회수 : 7,216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7-04-17 12:32:25
연장 삼일째 보쌈으로 집들이 했네여..^^

보쌈하려구 사논..배추로 속은..빼놓고.
나머지는 겉절이로..
암튼 간단히 먹을수 있어..마음이 편했습니다.. ^^

오늘 하루도 즐건 하루 되시길~~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돌선생
    '07.4.17 11:41 PM

    와 정말 맛있겠어요...!
    우리집 남자는 구운고기만 좋아하지 삶은고기는 영.
    그래서 덩달아 못먹고 있어요.

  • 2. 스킨레이디
    '07.4.17 11:48 PM

    푸짐하니 넘 맛있어 보이네요 ^^
    늦은시간인데....갑자기 군침이 확~ ㅋ

  • 3. 츄니
    '07.4.18 10:10 AM

    헙! 쌈에 고기 한 점 속 한 젓가락 올리고 한 입 터지게 넣고
    씹으면...아~오늘 점심은 냉장고 찬밥 끓여 총각김치랑 먹기로 했는데
    보쌈 시켜 먹을까봐요~꿀꺽!

  • 4. 준욱맘
    '07.4.18 12:54 PM

    임산부 침넘어가요. 남편도 없는뎅 화가 날려고 해요. 먹고잡아요.

  • 5. 지미
    '07.4.18 8:50 PM

    우와,,,정말 맛있을거 같아요..군침이 도네요..
    뭐 다른거라도 먹어야 할거 같아요

  • 6. 아둘맘
    '07.4.18 10:01 PM

    저희집신랑은..삼겹은 좋아하는데..집안에서 삼겹 굽는걸 싫어 해요..집안에 냄새 밴다구..;;
    보쌈으로 하라구해서 간만에 보쌈을..^^
    댓글 감사드려요..임산부님께 어쩌죠..;; 미안해서..
    행복한 하루 되시길~~

  • 7. 오휘
    '07.4.19 12:09 PM

    보쌈 땡겨요!! 저도 임신해서 그런지 이게 먹고 싶더라구요~

  • 8. 아짐마
    '07.4.19 1:19 PM

    겉절이가 맛깔스레 보여요.
    저희 친정엄마 김치담그실때 옆에서 집어먹던 생각나네요

  • 9. mk99
    '07.6.6 8:27 PM

    오~~ 정말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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