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 되고 싶었다.
너를 마중나가, 맞는 골목에서
멀리 걸어오는 너를 보며
바람이 되었음을 다행이라 생각했다.
너를 평생 소리없이 마중나가는 골목에서,
하지만, 알았다.
바람의 존재가 아닌,
너를 소리와 몸짓으로 반기는 존재로 남았어야 함을…
바람, 그래서 외로운 거였다

재료:삼겹살 400g,월계수잎 2장,마늘 3톨,청량고추 2개,대파 1줄,
올리브 오일 1T,흑설탕 1t,물전분 2T
간장 2T, 청주 1T, 굴소스 2t, 설탕 4t, 마늘, 생강 조금씩, 후추가루
만드는 방법:
1. 삼겹살을 물 5C에 넣고, 월계수잎, 마늘, 청량고추, 대파를 넣고 20분간 삶는다.
2. 적당히 익은 삼겹살은 건져 놓고, 국물은 체에 걸러 육수만 남겨 놓는다.
3. 오일과 흑설탕을 넣은 후라이팬에서 삼겹살을 노릇하게 색을 낸다.
4. 육수 2.5C에 분량의 간장, 청주, 굴소스, 설탕, 후추가루를 넣고 삽겹살을 넣고 졸인다.
5. 마늘과 생강을 편썰기해서 넣는다.
6. 색이 어느 정도 입혀지면, 물전분을 넣어 국물을 걸쭉하게 만든다.
7. 삼겹살을 썰어, 그위에 소스를 뿌려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