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버지가 선물이 들어왔다고 굴 몇개를 보내셨어요...
태어나서 이리 큰 굴은 첨 보내요...
디카랑 비교해보니 알이 디카보다 크네요...
비교차 건전지를 놔뒀더니... 것도 무지 작아보이고...
제 퉁거운손이... 작아보이네요~~ ^^
보통굴의 15배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8개가져왔는데.. 큰냄비에 하나 가득 들어가더군요...
손으로 들고 베어먹었답니다... ~~~
입안으로 들어오는 크 푸짐함이란~~~~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리 큰 굴 보셨나요??
마중물 |
조회수 : 4,006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7-04-09 11: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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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현숙
'07.4.9 11:47 AM굴향이 느껴지는군요 입맛없는 요즈음 굴향기가 느껴지는데요 잘먹었읍니다.
2. ice
'07.4.9 1:35 PM아~ 저..완전 굴 킬러인데..저런 굴은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흐흑...
3. 마중물
'07.4.9 1:44 PM글쎄요.. 저도 어디서 구한건지는 알수없구요..
그냥 자연산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건 비밀인데요~~
(맛은... 작은게 나아요~~)
약간 훈제맛비슷하기도 하고~~ㅋㅋ4. 연초록
'07.4.9 4:45 PM석청인가요..........?
5. 마중물
'07.4.9 9:23 PM연초록님... 석청은 아닌듯...
석청은 꿀종류아닌까요?6. 참새짹짹
'07.4.10 12:03 AM석청은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메뚜기에 곁들여 먹었다는 야생 꿀이고
자연산 굴은 석화라고들 하는데... 저게 석화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7. 아짐마
'07.4.19 1:39 PM입에서 침나와요... 초고추장찍어서 한입 먹어봤으면..
저도 굴이라면 껌뻑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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