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따르르님이 제육복음을 하시면서 두부랑 먹으면
제격이라는 말씀에 고기 볶음을 두부랑 먹으면 어떨까해서 해봤는데
모두들 너무 좋아해주었다.
두부가 무슨 치즈종류의 하나로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은
멀리서 두부만 보면 마구 달려드는 버릇이 있다.
우리 아이들은 고추장이나 된장 넣고 하는 볶음은
아직 어려서 꺼려한다.
그래서 간단한 소고기양념에 야채랑 뽁아서 해봤다.

얇게 저민 소고기에 간장 4큰술, 설탕 1큰술, 꿀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5큰술, 깨소금 1큰술, 배즙 3큰술,
후추가루 .5큰술, 생강가루 .5 작은술을 넣어서 한시간 가량 냉장고에 보관한다.
고기를 먹저 뽁다가 야채종류를 넣고 뽁아준다.
두부를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서 꺼낸후 물기를 잘빼준다음 썰어준다.
꺼낸후 물기를 잘빼준다음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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