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퐁듀를 먹어본건 스위스에서 살다오신 지인과 친구가
해준 치즈퐁듀와 라끌레뜨라는 치즈를 녹여서
바게트며 고기, 야채를 찍어 먹는 음식.
스위스 전통음식으로 프랑스어로 퐁듀가 녹이다라는 말이죠.
처음엔 뭔 맛인지 그저 그릇과 도구들이 넘 탓이 났는데
집에 있는 그릇들을 사용하셔도 되지만
요즈음 이쁜 퐁듀세트들이 넘 많아요.
작은초의 워머가 제대로 역활을 할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초콜릿 안저어주면 탄답니다. 작은것이 꽤 강하죠.^^
치즈도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성이 강한 것 같습니다.
초콜릿 퐁듀는 디저트나 간식으로
과일이나 쿠키 등을 찍어 먹죠.
퐁듀그릇에 여자가 음식을 떨어트리면 남자에게 키스를 해줘야 한다는
전통이 있는데 이걸 떨어뜨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ㅎㅎ
요즈음 초콜릿에도 카카오 몇% 이런식으로 표시되는데
이게 또 중독성을 불러 일으키죠.
따듯한 초콜릿의 감촉이 넘 좋아요.
재료- 초콜릿 200g 딸기.키위, 바나나 적당히
농도조절용 생크림 약간 럼주 약간 - 생략 가능
초콜릿 중탕으로 녹여서 그릇에 담고
딸기,키위,바나나등 과일이나 바케트 등을 ' 한 입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는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나 파티때 간단하면서도 좋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과일 초콜릿 퐁듀*^^*
예형 |
조회수 : 4,216 |
추천수 : 104
작성일 : 2007-02-07 11:13:55

- [키친토크] 포피씨드 미니 파운드케.. 3 2007-09-06
- [키친토크] [이벤트] 한 그릇 음.. 2 2007-08-31
- [키친토크] [이벤트]카레와 밥을 .. 1 2007-08-20
- [키친토크] [이벤트]과일젤리*^^.. 4 2007-08-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