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가 어떠했고, 현재가 어떠하며, 미래는 어떨거라도,
운명같은 것이라, 이것만은 변하지 않을거라
믿었는데,
긴 시간이 지난 후,
그 믿었던 운명이 운명은 아니였음을
비로소.. 알아버렸을때,
기이한 순간, 기인한 인연으로
한순간 운명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할 지라도,
그 신뢰감은 산산이 부서져버렸다.
운명이라 생각했던게,
운명이 아닌게
그 것이 운명일지 모르니
---지나고야 알수 있는 운명의 장난들을 돌이켜 보며

재료: 감자 1개, 양파 반개, 밥한공기, 맛살 한줄,피망 1/4개,
빵가루,소금,포도씨오일,후추 조금씩
만드는 방법:
1. 감자 2/3개를 삶는다.
2. 감자 1/3개,양파 반개, 맛살, 피망은 잘게 다져준다.
3. 찬밥과 다진 야채를 소금간하여 볶아준다.
4. 감자를 곱게 으깨,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5. 볶은밥은 주먹밥 모양으로 빚고 그위에 감자로 덮어준다.
6.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빵가루를 살짝 뿌려 15분간 구워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