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방학이라 집에서 더 음식할일이 많네요^^
아이들도 나가서 먹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터라..
그리고 날씨가 추워서 저도 나가기 싫고..
그냥 냉동실만 뒤집니다..ㅎㅎ
오늘은 냉동실에서 이 쭈꾸미 손질해놓은것을 발견!!
다 손질해서 잘라서 냉동해놓은 것이예요^^
일단 꺼내서 해동시켜놓고
그동안 양념을 만드는데요^^
정확한 쭈꾸미의 양은 잘모르는데 저 코렐 냉면기에 가득입니다..^^
일단 해동된 쭈꾸미를 끓는물에 살짝 데쳐네요^^
물 팔팔 끓을때 넣고 열까지 센후에 불끄고 꺼내세요.
그리고는 양념을
<STRONG><U>고추장 2큰술+고추가루 1큰술+간장 2큰술+ 마늘 수북히 1큰술+ 후추 적당량+설탕 2큰술+미림 2큰술
</U></STRONG>
이렇게 양념장을 만든후에
데쳐놓은 쭈꾸미에 넣고 잘 버무려놓아요^^
그리고는 오븐용기에
바닥에 양파채썬것을 깔고
저는 냉동실에서 발견한(ㅋㅋ)현미 떡국떡이 있길래 그것도 불렸다가 넣었어요^^
그리고는 양념한 쭈꾸미를 또 그위에 올려놓고
컨벡션으로 350도(삽씨 175도)에 25분 구웠어요^^
일반 오븐보다 이 컨벡션이 좀 더 센것 같아요^^
아직 적응중입니다,,,ㅎㅎ
냉장고에잇던 하클레뜨 치즈도 얹어서
온도를 조금더 높여서 375도로 치즈가 녹을정도로만 익혀줘요^^
치즈가 잘 녹은 모습이 보이죠?
다 구워진 모습입니다.
도저히 햇빛을 어쩌지 못하고 엉망으로 나온 사진이라도 올려봐요^^
찌~~익 늘어나는 치즈 보이시죠?
밑의 양파와 떡과 같이 한접시 덜어봤어요^^
이건 울 아들 접시입니다.
이렇게 두번 먹더라구요^^
이건 또 여러분겁니다.
한수저씩 드세요~~
이번에도 아주 큰 수저입니다^^
사진 상태가 별로라 안올리려다가 용기내서 함 올려봅니다.
이해하시고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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