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김장이 아직은 특별한 반찬이랄수가 있기에 같은 통로에 사는 이웃 몇분을 초대 했습니다.
오며 가며 " 차마시러 오세요" 라고 말만 하다가 모여서 같이 밥먹고 수다떨고 하니 좋으네요.^^

다른 회원님들처럼 비싼 그릇도 없고, 가진 그릇도 많진 않지만 나름 셋팅이란걸 해 보았습니다.

반찬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보쌈용 수육은 아직 뜨거운 냄비속에 있구요...

다른 각도에서도 함 찍어 봤습니다.
가운데 큰 사각접시에 있는 동그란 작은 그릇에는 새우젓무침과 쌈장을 담았습니다.

밤채를 넣은 겉절이...
봄에 담은 통마늘 장아찌...
정육점에서 썰어와 촛물에 담궈둔 쌈무...
그리고 쌈 싸먹을 파프리카등의 야채...
보쌈을 다 먹고, 그 자리에 홍합을 넣은 순두부찌개를 놓고 먹었답니다.
물론 마무리는 구수~한 숭늉 한사발씩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