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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달콤한 ~ 늙은호박국 (*그외질문)

| 조회수 : 3,432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11-27 13:57:08
국이라고하기엔 좀 그런가요?
그치만 저희집에선 국이라고 부른답니다~
만들기도 너무나도쉽고 재료도간단해요.
그러나 맛은 정말 최고예요.. 달콤한게 입에서 사르르녹아요.
밥 비벼서 먹으면 밥이 꿀맛~!!
저희 엄마가 이 국을 참좋아해요..
어렸을때 자주먹었는데 요즘들어서 먹은 기억이없는듯하여
추억의맛을 직접 끓여봤어요
달콤하고 깔끔한맛에 놀라실꺼에요.
정말맛있답니다.

만드는 법..
1. 잘 손질한 늙은호박을 끓는물에 넣어끓여준다
(*물을 많이잡으시면안되요 많이잡으시면 맛이없어져요.호박이 약간 잠길만큼만..)

2.호박이 익으면 대충 으깨어주시구 소금간만 하면되요.
(소금간두 너무심하게 하시지마시구여.. 단맛이부족하실땐 설탕을조금넣어주심되요)

정말쉽죠? 너무쉬워서 민망;;
맛있으니깐 꼭 해드셔보세요~!!

아 글구 질문하나만할꼐여..

남편분 앞에서 방구뀌시나요?..
저는 올해 막 결혼해서그런지..
아직 방구를 못뀌겠어요
우리오빠는 마구마구껴대는데..
남편앞에서 코도못풀구여..ㅜㅜ
결국 변비걸린듯..
여러분들은 남편분앞에서 방귀뀌시나여?.. 어떻게뀌시나요?(이상한질문;;)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레방아
    '06.11.27 2:04 PM

    나오는 방귀를 어쩝니까?
    꼭 자려고 하면 방귀가 나오지요
    그런데 제 방귀는 소리가 안난다지요
    허나 냄새가 기가막힙니다--저도 도망가고 싶거든요
    남편은 이불을 들치고 코를 막습니다
    저는 거실로 나가 나라고 밀지요
    금방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옵니다
    결혼 18년이랍니다--뻔뻔해졌지요
    내일부터는 조신해져보렵니다

  • 2. 꼬마하마
    '06.11.27 2:05 PM

    국 맛있겠네요..
    결혼 10년차 주부입니다
    ㅋㅋ 저도 몇 년은 대 놓고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남편은 거의 첨 부터 자연스러웠어요..좀 미안해 하지만요...
    지금도 대 놓고 하려는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나이도 먹고 출산도 하다보니..
    참으려해도 참아지지가 않을때가 있어요..
    그래서 가끔은 민망하답니다..^^

  • 3. 김혜진
    '06.11.27 2:07 PM

    저희 친정에서도 잘 해먹는 국! 입니다. 으깨어 놓음 맛없다고 데워 먹을때도 꼭 그릇에 옮긴 후에 각자 으깨는 원칙이 있죠... 정말 간단해도 시원하면서 달콤하고 구수하기까지한..음.. 엄마가 끓여주신거 먹고 싶네요. 그리고 질문하신거..저 7년차인데 코는 비염있는 관계로 마구 풀지만 =333 ?? 아직 편하지 않습니다. ^^;

  • 4. 수국
    '06.11.27 2:13 PM

    저도 애플님표<국>과 비슷한데요.
    늙은 호박을 자른 후 그냥 큰 압력밥솥에 쪄서 먹어요. 전 껍질까지 먹는데... 시골에서 할머니가 보내주신거랑 저희 텃밭에서 수확한거라서..
    단호박의 그 얄팍한 맛을 물럿거랏!!

  • 5. 애플
    '06.11.27 2:16 PM

    저처럼 많이 해드시는분이 많군여 ㅎㅎㅎ 글구 저는 이상하게 코에병이있어서 코두자주풀어야하는데
    풀지도못하고 심해져서 ㅜㅜ.. 몸만아프네요.~~!!
    방귀를 뀌구싶어도 못뀌는 이마음.. 늠답답합니다 ㅎㅎ

  • 6. 체스터쿵
    '06.11.27 2:24 PM

    전 제가 뀌는지 아닌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ㅋㅋ
    근데 남편이 뀌는건 정말 싫어요..특히 밥먹을 때, 식탁에 앉아서 양쪽을 한 번씩 들어가며 소리내는데,,아주 질색이예요..

  • 7. SilverFoot
    '06.11.27 2:27 PM

    그냥 봐서는 사과 갈아놓은 것 같기도 하고 호박죽 같기도 하고.. 국이라 하시니 참 새롭네요^^

    전 결혼하고서도 방귀 적당히 참아가면서 살고 있었는데 애기 낳고나니 도저히 참을 새도 없이 막 그냥 나와버려서 약간은 민망했었답니다.
    근데 원래 애 낳고 한동안은 근육이 느슨해져서 다 그런거라면서요?
    집에서는 그렇다쳐도 회사에서나 출퇴근때도 가끔 그래서 원.. 크크..
    애기 낳은지 18개월이 지난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요^^

  • 8. 강금희
    '06.11.27 2:40 PM

    국 맞습니다.
    우리집에서는 아직도 겨울만 되면 잘 끓여먹는 국입니다.
    여기에 밥 비벼먹으면 미끄덩거리며 잘 넘어간다고 아이와 남편이 좋아해요.
    우리 친구들은 이맘때 늙은 호박 생기면 으레 우리집에 갖고 올 정돕니다.

  • 9. 애플
    '06.11.27 3:32 PM

    이국 참맛있어요 만드는방법은 굉장히 쉬운반면에
    맛은 정말 너무너무맛있답니다 말료표현을못하겠네요 ~ ~ ! ㅎㅎㅎ
    정말 밥비벼먹으면 미끄덩거리면서 달콤해요 ~~!! 끝맛은 깔끔하면서도구수하고 정말맛있어요
    ㅎㅎㅎ 꼭 해드셔보세요^^;; 호박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싫어하시진 않을거에요

  • 10. 김정희
    '06.11.27 5:09 PM

    마침 수확해놓은 호박덩어리들이 있어요.
    푸리딩딩한 것도 되나요?
    오늘 한번 해먹어 볼랍니다.
    그동안 호박들 보면서 숙제못하고 있는 것처럼 답답(?)했는데....

  • 11. 김정희
    '06.11.27 5:15 PM

    그리고 참, 질문에 대한 답
    결혼 꽉찬 9년차,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꼭 방귀가 나와요.
    민망해하면서 하는 말,
    " 요가책에서 보니까 기상시 가스를 꼭 빼주래. 그래야 몸 시스템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거래
    그러고 보면 난 참 건강한 것 같아;..ㅋㅋㅋ;"

  • 12. 둥이둥이
    '06.11.27 6:11 PM

    뿡~ 뿡..뿌우웅~
    자연스러운 것 아니었나요...^^

  • 13. 라니
    '06.11.27 10:17 PM

    이게 국이군요.
    몰랐어요. 참 간단한 레시피 입니다. 호박만 있음 된다니,,,휘리릭~~~

  • 14. 애플
    '06.11.28 6:03 AM

    아 푸르딩딩한거 만약 해보시구 단맛이부족하시면 설탕조금 첨가하셔두되요^^

  • 15. 맛탕
    '06.11.28 3:21 PM

    크크 저희는 엄지손가락 b^^) 을 일케 세워놓으면 상대방이 엄지손가락을 꾸욱 눌러줍니다..
    손가락을 눌러주면 방귀 뀌어도 된다는 저희끼리 암묵적인 합의라지요 ^^;; 저 결혼한지 20일 됐습니다.
    ^^;;

  • 16. 모란꽃
    '06.11.28 5:38 PM

    먼저...호박국이라니...첨 봐요! 굉장히 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남의 호박이지만 한개 있는데...확 끓여봐야겠어요..ㅎㅎ
    방귀는... 이제 뀌지 말아야겠어요...다들 안 뀌시는구낭....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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