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랑 새우, 무우넣고 팔팔 끓인 다시물에 오뎅넣고 또 팔팔~
매운고추 썰어넣어서 국물 칼칼하게 해서 한솥 가득 끓여먹엇답니다.^^
추울때 오뎅이랑 국물 너무 좋아요~
PS)국물이 저렇게 우러나는 이유가 뭘까요?
무우는 안꺼내고 끝까지 같이 끓엿는데..혹시 그거때문일까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따끈한 오뎅탕
앤드 |
조회수 : 4,068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6-11-14 23: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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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쟈스민
'06.11.14 11:51 PM시장에서 파는 오뎅은 끓지 않고 뜨거울때 넣어 익힌데요...
끓으면 국물이 뿌옇게 되니깐요..
오뎅파는 아줌마가 말해주시데요 ㅎㅎ
저두 집에서 해봤는데 꼬지를 끼워 밖에서 파는 것처럼 맑은 국물을 원할땐 기포가 생기도록 끓이지 않구 아주 뜨거운 국물에 담궈 익혀요...
오뎅에 미리 뜨거운 물 부어 기름기 제거하고........2. 앤드
'06.11.14 11:55 PM그럼 파는 오뎅은.. 끓이지않아서 궁물이 맑은거군요.
저는 제가 뭔가 다른 다시물을 냇나..한참 고민햇어요.
쟈스민님 너무 궁금햇는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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