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지난 일주일의 보고서 - 단호박죽

| 조회수 : 6,298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6-10-30 11:36:12


양푼을 꺼낸다.
그리고 아침에 해 놓은 찬밥을 넣고
열무김치를 얹고 고추장 한 숟가락 얹어
참기름과 통깨 뿌리고, 숟가락 꽂아..
텔레비전 앞에 앉았다.



결혼은
언제나 둘이 됨이 아니라
때때로 둘이 됨을, 더욱 실감나게 하는 것이다.



양푼과 숟가락을 씻어 엎었다.
단촐 해서 좋다.


아니, 너무 단촐 해서, 쓸쓸하기도 하다




재료:단호박 반통,불린찹쌀 1/2C, 물 5C, 설탕 3~4T,소금약간                
     찹쌀가루 1C, 끓는 물 2T
만드는 방법:
1. 단호박은 씨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다.
2. 찹쌀은 충분히 불려 물 1C을 넣고 갈아 준비한다.
3. 물 5C에 단호박을 넣고 푹 끓인후, 믹서봉을 넣고 간다.
4. 갈아 놓은 찹쌀가루를 넣고 약한 불에서 눌지 않도록 죽을 쑨후 설탕, 소금으로 간한다.
5. 찹쌀가루에 끓는 물을 넣어 익반죽한 후 경단을 빚어 4에 넣어 익힌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파엘라
    '06.10.30 11:39 AM

    저도 이 호박죽을 너무 좋아하는데 ~~
    아~~먹고싶다~~새알이 정말 쫄깃쫄깃 하겠는데요

  • 2. 다린엄마
    '06.10.30 1:27 PM

    '에쿠니 가오리'의 글을 떠올려요 휘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 3. 보라돌이맘
    '06.10.30 1:57 PM

    휘님은 음식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솜씨가 참으로 뛰어나신듯 합니다.
    간결하신 글속에 담은 소중한 단상들도 늘 잘 읽고 있습니다.. ^^

  • 4. 이현주
    '06.10.30 7:57 PM

    새알심까지 들어간 오리지널 호박죽입니다.
    침이 꼴깍~!!!

  • 5.
    '06.10.30 10:06 PM

    라파엘라님... 겨울이 오기전에... 지금쯤 해드시면 적당할듯 해요~~
    다린엄마님... 에구구~~ 창파해지네요~~ 그런 찬사를 들을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저도 가오리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특히 울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책요~~~
    보라돌이맘님... 네.. 감사합니다.
    짱이야님... 출판사 다니는 친구라~~ 누구실까.. 궁금
    이현주님.. 뜨끈한게 필요한 계절이 오죠??? 적당할 듯해요~~

  • 6. 환스
    '06.10.31 12:06 PM

    남편이 호박죽 먹고싶다고 했는데... 싹 무시하고 있었거든요.
    휘님이 만드신거 보니... 아무래도 만들어줘야겠어요.
    제가 먹고싶어졌어요~ ㅋㅋ

  • 7. 포도공주
    '06.10.31 2:34 PM

    호박죽 너무 좋아하는데..
    엄마가 해주신 호박죽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네요. ^^

    휘님의 호박죽은 색이 너무 고와요!

  • 8.
    '06.10.31 11:25 PM

    환스님... 싹무시하신게 아닌듯... 이렇게라도 만들어 주신다면야...
    포도공주님... 누가 만들어도 고울꺼여요~~ 맛나게 해서 드시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0638 지난 일주일의 보고서 - 단호박죽 8 2006.10.30 6,298 18
20637 쇠고기 보다는 돼지고기가 좋아요 (돼지고기 수육~ ) ^^; 14 싸랏 2006.10.30 9,136 13
20636 초간단 전자렌지 누룽지 7 rosa 2006.10.30 8,054 8
20635 [이벤트 응모]보석같은 깐밤과 단무지 없는 김밥 27 금발이 너무해 2006.10.30 6,868 74
20634 부폐요리 9 이윤경 2006.10.29 7,155 109
20633 사과가 든 향기로운 빵(fresh apple walnut loa.. 5 오렌지피코 2006.10.29 5,056 28
20632 부엌일에 꾀가 날 때, 한접시에 다 담기. 3 야간운전 2006.10.29 6,558 7
20631 유치원 생일선물.. 6 건포도 2006.10.29 5,849 6
20630 엄마 모시구 오랫만에한외식 5 권희열 2006.10.29 5,387 6
20629 고추장아찌...최대한 상세히 14 애교쟁이 2006.10.29 11,882 20
20628 주말엔 정리하는 ,,,, 9 소머즈 2006.10.29 7,087 9
20627 ^^...효소 많이 만드셨어요?? 7 이영희 2006.10.29 5,284 20
20626 도시락으로 여는 아침 7 핑크투투 2006.10.29 6,290 7
20625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양한 7가지 미역국 14 우노리 2006.10.29 8,917 14
20624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롤 1 루시 2006.10.29 4,608 54
20623 고등어 통조림 추어탕 12 rosa 2006.10.29 6,132 35
20622 김장아찌 21 애교쟁이 2006.10.29 10,263 29
20621 낫또 응용편 [낫또스시] 6 환스 2006.10.29 3,305 37
20620 더덕아~ 뱅어포야~ 11 애교쟁이 2006.10.29 7,602 23
20619 초간단 야끼소바 3 프시케 2006.10.28 4,076 22
20618 간만에 오징어튀김 6 피카츄 2006.10.28 5,655 29
20617 으쓸한 날씨엔 딱이야!!아귀탕 4 나오미 2006.10.28 3,415 26
20616 고추의 변신 8 애교쟁이 2006.10.28 5,298 22
20615 애플파이 만들기 귀찮을 땐, 손쉬운 <애플 크럼블> 8 파란달 2006.10.28 5,529 17
20614 고혈압과 고지혈증에 좋은 양파.. 3 bootaro 2006.10.28 4,792 2
20613 넘치는^^떡뽁기~~ 5 복뎅이~ 2006.10.28 5,203 44
20612 연변만두 3 rosa 2006.10.28 4,691 9
20611 [이벤트 응모] 엄마표 보쌈 3 뾰루퉁맘 2006.10.28 3,78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