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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양한 7가지 미역국

| 조회수 : 8,917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6-10-29 07:30:33
저희 남편이 미역국을 좋아해 자주 하게 되는데 이렇다할 재료는 없고 미역만 넣고 끊이긴 미안할때

계란을 사알~짝 풀어 넣어 주면 미안한 맘도 사알~짝 가시게 되요.^^



[재료]--밥수저와 종이컵(200ml)계량이예요.(4인분)

불린미역(2줌), 계란(2개), 국간장(2.5큰술), 참기름(1큰술), 물(8컵), 다진마늘 (0.5큰술)



-이렇게 해보세요-



미역은 30분 불려 깨끗한 물이 나올 때가지 여러번 주물어 씻어 먹기 좋게 썰어

참기름(1큰술), 국간장(2.5큰술)에 양념을 해서 5분 정도 볶아 주고











계란은 잘 풀어 놓고











볶은 미역에 물(8컵)을 넣어 강한불에서 15분 끊이고











풀어 놓은 계란을 끊는 국물에 살짝 부어 한 번만 저어 약한 불에서 20분 끊여주고

(많이 저어주면 국물이 지져분해 져요.)











다진마늘(0.5)넣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해서 1~2분 끊여 주면











맛있는 계란 미역국이 된답니다.^^





그 외에도


아이 낳고 정말 지겨울 정도로 먹었던 <쇠고기 미역국>

다시는 안먹겠다 했는데 계속 찿게 되는 건 마약 성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ㅋㅋ









느끼 할 것 같지만 참치의 단백한 맛과 미역이 너무 잘 어울리는 <참치미역국>

아이들 이유식으로도 좋을 듯 싶어요.









국물이 뿌옇게 우러 나오는 깊은 맛의 <관자 미역국>.^^









미역에는 요오드나 칼슘이 풍부해 아이들 골격이나 치아가 형성될때 많이 먹이면 좋고

표고버섯엔 글루타민산, 알라닌, 로이신등 아미노산이 많아 소화흡수에 좋아

아이들에게 좋은 <표고버섯감자 미역국>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마른새우 미역국>

시원하고, 구수하고, 바다향이 느껴지는게 너무 좋아요.~~^^









시원한 국물의 강자 <홍합 미역국>



미역국은 끊이면 끊일수록 더 맛이나서 저는 먹기 전 날 밤에 끊여 놓았다가 다음날 먹어요.


남은 미역국에 수제비 끊여 먹어도 맛이 끝내 준답니다.^^





쌀쌀한 요즘 저희집은 미역국으로 일주일 보내기를 했답니다.ㅎㅎ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민정
    '06.10.29 11:20 AM

    느므 맛있어보이네요. 필 받아 저도 한 들통 끓입니다~ *^^*

  • 2. 김윤희
    '06.10.29 11:28 AM

    저도 애기낳고 산간호하시는 분이 조선족 아줌마 안태 계란을 미역국에 통채로 넣어서
    해주시는미역국을 먹었어요....중국에서는 애기 낳고 그렀해 해먹는 다는군요^^

  • 3. 솔잎향
    '06.10.29 11:34 AM

    전 2-3세가지만 알고 있었는데 또 다른방법이 있네요.....^^
    요즘 쇠고기 넘 비싸서 사실.....자주는 못해먹고...
    며칠전 큰맘먹고 한근사다가 끓여먹었답니다.
    홍합은 한번 끓였는데......식구들 반응이 별루네요.
    새우갈아놓은것 있는데 그거 넣고 함 해봐야겠네요

  • 4. heartist
    '06.10.29 1:19 PM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볶다가 쌀뜻물에 끓여서 들깨가루 풀어 걸쭉하게 해도 별미예요

  • 5. 애교쟁이
    '06.10.29 3:36 PM

    다양한 미역국 ..다 맛나보여 어떤것부터 먹어야할지~~
    찹쌀 옹심이 몇개씩만 넣어도 한끼로 거뜬하겠어요

  • 6. 소박한 밥상
    '06.10.29 8:53 PM

    ㅠㅠ 찹쌀 옹심이처럼 고급이 아닌 가래떡 몽땅하게 썰어 넣어
    한끼 해결한답니다

  • 7. 푸름
    '06.10.29 9:05 PM

    ㅎㅎ 제 동생 생각나네요 ^^
    제동생 여자도 아닌 남자가 미역국 너무 좋아한다고 어렸을적 항상 어른들에게 말들었었는데....
    정말 좋아했거든요?
    근데 군대가서 식상해서 왔더라구요, 군대음식 마음대로긴 하지만 미역국에 못넣는재료가
    없다는걸 첨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이젠 안 먹던데요??
    이렇게 맛있게 해 줬으면 얼마나 좋아했을까요....ㅎㅎ

  • 8. 삐삐롱스타킹
    '06.10.29 10:10 PM

    우리집도 미역국에다가 떡국떡을 넣어 끓여 먹거든요~
    맛이 끝나요..^^
    전에 어떤 유명한 횟집에서
    미역국에 떡을 넣어 끓여 주더라구요...그때부터 쭈욱~

    제가 사는 곳은 떡 구하기가 힘들어 가끔씩 별식으로나 먹지만요...

    아이낳고 엄마가 일인용 냄비에 뜨거운 미역국 가득담아
    계란 한알 이쁘게 얹어 끼니마다 주시던 생각이 나네요...
    질릴만도한 미역국이 어찌나 매일같이 맛나던지...
    (예전에-한 삼십오년 전쯤^^;;) 엄마가 절 낳고 병원에서 그렇게 미역국을 주더래요...
    (아마 강북성심병원이였더랬죠^^;;)

    날도 스산허니..저도 내일은 미역국이나 끓여야겠어요...
    여러분도 좋은 한주 되세요*^^*

  • 9. 까만콩
    '06.10.30 9:37 AM

    북어포나 조갯살 넣어도 맛나요~~^^

  • 10. 희동이
    '06.10.30 9:42 AM

    저는 굴 넣어서 끓여 먹어요... 국물이 뽀얀겻이 끝내줘요!

  • 11. 연주
    '06.10.30 11:15 AM

    흐흐..미역국 맛나겠어욧^^
    근데 마른새우로도 미역국을 끓이는 군요 첨 알았답니다.^^
    근데 마른새우는 첨부터 넣고 같이 끓이나요?

  • 12. 우노리
    '06.10.30 12:51 PM

    키톡에 글을 올리면 제가 얻어가는 정보가 더 많아요.~~ㅋㅋ
    쌀뜨물에 옹심이, 떡국떡, 북어포, 조갯살, 굴을 넣어서 끊이는 방법은 오늘 알았어요.^^
    모두~ 모두~ 감쏴~~ 꾸벅!!
    그럼 저도 연주님께 알랴드릴 차례..ㅎㅎ
    미역을 볶고 물 넣으면서 마른 새우 넣으시고 팍~!! 끊이세요...
    그럼 더 행복한 하루 되세요....^0^

  • 13. capixaba
    '06.10.30 7:51 PM

    고추장 넣고 끓이는 집도 있던데요.
    근데 그게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감자랑 미역이랑 고추장 넣고 끓인건데
    좀 뻑뻑하게 끓여서 미역고추장 찌게라고 그러데요.
    진미령 요리책인가에 나온다고 하는데
    그럴듯 했어요.

  • 14. 핑크캔디
    '06.11.1 12:13 AM

    저 계란 엄청 좋아해여..참치도요~~계란 미역국이랑 참치미역국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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