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에 제부가 장기출장 가있어요..
방학을 맞이해 제부에게 가는 동생에게 찜붙어 같이 갔더랬어요..아! 동생이 교사인지라..방학을 맞이해 간거에요.
그러다 에딘버러에 여행을 가게되었는데요, "내맘대로 뚝딱" 님집에서 민박을 하게 됐어요..실은 방이 없어서 민박 못할뻔 한걸, 제가 82cook을 좀 팔았어요. ^^
요밑에 노랑 인형을 들고 있는게 제 딸이예요..유모차에는 안타고 업혀만 있어서, 이번 여행을 배낭여행으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죠...

아..드디어 먹어 보고 말았어요..
그 사진으로만 보던 음식들을요..
정말 "내맘대로.." 맛이었어요. "내맘대로 뚝딱"님처럼 글솜씨가 없어서 머라 표현을 못하겠네요..
사실 그 환상이던 닭볶음탕이 주메뉴이던 저녁사진은 못찍었어요..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건 아침 밥상이예요..아니,,,아침 시리얼도 토스트도 얼마나 맛있던지..ㅋㅋ
점심으로 싸주시던 김밥도 얼마나 정성스럽고 맛나던지요..단무지가 안들어간 오이로 단무지맛을 낸 웰빙김밥이었어요.
처음 민박집 도착하던날 먹던 저녁에서 제부 왈
"처형하고 **이 오면 이런 밥상을 받아볼 줄 기대했었어요.."
근데, 동생과 전 제부말에 대답한 기억이 안나네요..말없이 먹기만 하느라...반찬들이 어찌나 맛있던지,,,
그리고 바깥분은 얼마나 자상하시던지..
참 부부의 4가지 종류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가슴에 와 닿았어요..
다만 상세히 기억이 안나서 누구에게 전달은 못하겠네요..ㅎㅎ 아일 낳고 몸은 거진 돌아왔는데, 머리는 안돌아온지라..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왔는데,,여길 통해 감사드리구요,
이런 사진 올려도 돼는거죠? "뚝딱님?"

영국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코스타 커피예요. 런던보다는 스코틀랜드쪽에 더 많았던거 같아요..요게 카푸치노 중자 사이즈니까 대자 사이즈는 어마어마하게 커요..하나 시켜 셋이 먹어도 된다는..

마침 에딘버러 연극축제 기간이라, 거리마다 공연홍보하느라 난리였어요.
타투-라고 군악대공연도 볼 수 있었구요..

런던에 A&V박물관이라고 생활사 박물관에서 찍은 16-18세기 유리그릇들이예요. 예뻐보여서 찍어왔는데,,어때요? 예쁜가요?

그런데 이런글은 키톡에 올려야 하나요, 아님 살돋인가요, 줌인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