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나절 선선한 바람과 함꼐 기분 좋게 시작했는데, 정오때쯤 되니 다시 찜통. ㅡ.ㅡ;;
이때쯤 다시 고민을 합니다. 에어컨을 틀어, 말어~
지난번 올린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시리즈 2탄이예요.
아직은 이것밖에 사진이 없네요.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초코렛 코팅.
녹인 초코렛을 차가운 아이스크림 위에 부으니 바로 굳으면서 코팅이 되어서 바삭한 초코렛 씹히는 맛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참 재밌어요.
<코코넛 아이스크림>
노른자 3개, 설탕 1/3컵, 코코넛 밀크 1/2컵, 생크림1/2컵, 우유 1컵
**만드는 방법은 다른 아이스크림 만드는 방법과 같습니다.
요기 참조~~

주말 남편과 아이의 기분을 업! 시켜준 딸기 아이스크림 선데.
취향껏 과일을 컵 아래에 담고(생과일을 쓰면 좋지만 저는 그냥 후르츠 칵테일 캔), 아이스크림을 적당량 얹고, 생크림을 조금 얹고, 아몬드 시리얼을 뿌려 주었습니다.
스푼을 두개 꽂아 남편이랑 아이랑 함꼐 먹으라고 대령하니, 울 아들은 젤 밑에 있는 파인애플만 건져 먹으려고 마구 휘저었다는...ㅎㅎㅎ
길고 좁은 컵을 사용하면 이쁠텐데 저는 유리컵이 저것밖에 없네요.ㅠ.ㅠ;;
<딸기 아이스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 베이스에서 설탕을 반으로 줄이고 + 딸기잼 1/3컵 추가

저와 남편을 위한 주말 디저트~ 에스프레소 아이스크림.
애들 재워놓고 오후에 티비보면서 먹었지용~ ^^
<에스프레소(커피) 아이스크림>
* 노른자3개, 우유 1컵, 생크림1컵, 설탕 1/3컵, 곱게간 원두(에스프레소) 1~2큰술, 깔루아 약간(옵션), 진하게 인스턴트 커피 탄물 약간(이것도 옵션)
--우유를 먼저 팔팔 끓인후 원두를 넣고 5-10분정도 우린다. 1을 필터로 걸러내고, 나머지 과정은 다른 아이스크림 제조과정과 동일.
--깔루아는 향을 위해 넣는거니 넣거나 빼거나 할수 있구요,
--인스턴트 커피는 색을 위해서 넣는거니 역시 빼거나 넣거나 해도 되요.
--원두커피 대신 인스턴트만으로 만들어도 상관 없지요, 물론... ^^
다들 주말을 어떻게 보내십니까?
우리 남편은 오늘 같은 토요일에 저녁 약속 잡아 나갔네요. 애들은 낮엔 죙일 안자다가(당연하죠~ 모처럼 아빠가 집에 있는데 잠이 오겠어요? 놀아야지...) 다 저녁때 잠이 들어서 고민중예요. 이놈을 깨워서 저녁을 먹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즈넉하긴한데...좀 기분이 다운이예요.
여름이 가는것도 약간 섭섭하고(저는 아무리 더워도 여름이 좋아요. 여름이 가면 이상하게 우울해져요.ㅠ.ㅠ), 주말에 별 할일 없이 이러고 있는것도 그렇고...
에궁,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이나 또 꺼내 먹어야 겠네요. ㅜ.ㅜ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