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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숙주,깻잎나물,샐러드,떡볶이,부침개,완두콩스프,감자샐러드,올방개묵,하드?>....

| 조회수 : 12,261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6-07-04 08:19:44

키친토크에 올라온 요리들을 보면 무척 폼 나고, 멋있고, 럭셔리한 요리들이 많습니다.
한 번 쯤  근사한 요리를 올려보고 싶은데,  입맛이 워낙 촌스럽고 향토적?인 저는
폼 나는 요리를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언젠가 키톡에 올릴 사진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남편에 옆에 와서 말 합니다.
“당신처럼 풀만 올리는 사람들도 있어?”
풀?.........풀이라........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제가 올린 음식들은 대부분 야채로 만드는 것들이 많았고,
사람은 가끔 단백질도 섭취해야 한다는 남편의 말을 뒤로하고, 여전히 저는
풀?로 음식을 만들기로 합니다~


<숙주나물>

전에도 한 번 올린 적이 있는 숙주나물...
오늘은 다른 방법으로....



달군 팬에 숙주 넣고, 참기름 약간, xo소스 듬뿍 넣어서 .....



마구마구 볶다가 실파 넣어.........



휘리릭 한 번 더 볶아주면....



xo소스를 이용한 숙주 볶음 완성....
무척 간단하지만  맛은 좋습니다.

숙주가 많으니까...



하던 방법으로도 볶아 놓고...

<깻잎나물>

딸이 좋아하는 깻잎나물도 만들어 봅니다.



깨끗이 다듬은 깻잎 소금물에 데치고....



찬물에 헹구어 꼭 짠 뒤, 파, 마늘, 깨소금, 국간장, 소금, 들기름 넣어
조물거리다가.....



달군 팬에 살짝 볶아서.....



깻잎나물도 만들어 놓고....

<새싹 브로컬리 샐러드>



끓는 소금물에 브로컬리 살짝 데치고 찬물에 헹궈서.....



새싹채소, 브로컬리 담고  요쿠르트 드레싱 듬뿍 뿌려
간단 샐러드도 만들고....

학교 갔다 온 딸이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하니까....



떡볶이도 만들고....

떡볶이만 먹으면 매우니까.....
부침개도 조금 부치고....



볼에 밀가루, 메밀가루, 검은콩가루 넣어서...



잘 풀어 준 뒤....



부추 쫑쫑, 채 썬 호박, 새송이 버섯, 팽이 버섯 넣어서.....



잘 섞어 준 뒤 ......



달군 팬에 포도씨 오일 두르고 간단 부침개도 만들고....

<완두콩 스프>



끓는 소금물에 완두콩 삶아 놓고...



달군 팬에 버터, 밀가루 동량으로 넣어 볶다가.........



고소한 냄새가 날 때까지 잘 볶아서......



삶은 완두콩에 물 조금 부어 곱게 갈아서.....



버터+밀가루 넣은 냄비에 넣고 잘 저어주고...(이 때 거품기를 이용하면 편합니다)
우유로 농도 조절하고 (생크림을 넣어주면 더 고소하지만 왕뚱땡 딸을 위해서 우유로~)
치킨스톡 넣고 우르르 끓이다가,
약한 불에서 조금 더 끓여주면...



완두콩 스프 완성.

<감자 샐러드>



압력솥에 감자 찌고...



껍질 벗겨 뜨거울 때 소금, 설탕, 흰후추 넣어 잘 으깨주고...



캔 옥수수 뜨거운 물에 헹구어 물기 빼주고...



으깬 감자, 옥수수, 마요네즈 넣어서 잘 버무려 감자 샐러드도 만들어서...
(오이, 당근, 맛살 등을 넣기도 하지만, 오늘은 그냥~)

완두콩 스프, 감자 샐러드, 따끈한  모닝빵으로 아침식사도 준비하고....

<올방개묵>



올방개 묵가루에 물 넣어 눌지 않게 잘 저어서......

센불, 중불, 약불, 뜸 과정 거쳐서....



올방개묵 만들고.....



도토리묵도 만들고.....



사각 틀에 부어 랩으로 덮어 준 뒤 굳혀서....



맛소금, 설탕 아주 조금, 참기름, 통깨, 김 넣어 올방개 묵도 무치고....




얼려 놓은 딸기, 우유, 꿀 조금, 연유 넣어 마구 갈아서....



틀에 부어.....



냉동실에 얼려 두고......


요리하느라고 고생한 손을 위해 열심히 매니큐어도 발라주고........



보석도 붙여 주고~~~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명수
    '06.7.4 8:33 AM

    루나님..뜨악~ 깨잎나물 너무 좋아하는데..요번에 한국가서 시어머님이 해 주신 음식이 어찌나 맛있던지..그중에서 깻잎나물....루나님꺼 보니깐 또 생각나네용..루나님 저 "풀"요리 너무 좋아해요, 올리신 것들 족족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에요..아고 먹고파...옆에서 루나가 이빨나서 아프다고 우는데 루나아빠한테 맡기고 글쓰고 있죠.눈총이 너무 따갑네요. 날도 더운데 몸 조심하세요.

  • 2. 스파티필름
    '06.7.4 8:48 AM

    만드시는것들 족족???맛깔스러워보여용..
    특히떡복이의 가느다란 약간눌린떡에..영양부침개라~~~
    식구들이 넘 행복하겠어요.
    나도 부지런해져야지^^

  • 3. 물레방아
    '06.7.4 9:03 AM

    메니큐어까지 완벽하십니다

  • 4. 챠우챠우
    '06.7.4 9:03 AM

    네일,직접 하신거에요? ...이뻐요 ^_ ^
    루나님 게시물은 메뉴가 풍성해서 너무 좋다는 !

  • 5. 수국
    '06.7.4 9:38 AM

    챠우챠우님말에 동감!!!^^
    저 떡뽁이에 쓰러져요

  • 6. 땡굴
    '06.7.4 9:54 AM

    루나님, 밖에서 손만 보면, 정말 살림 못하는 女 인줄 알겠어요....히히...
    제 손은 살림만 하게 생겼는데, 왜이리, 게으른쥐,,,,

  • 7. 체리필터
    '06.7.4 10:03 AM

    지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데... 떡볶이,,,,부침개...
    흑 너무 하시어요~~~~

  • 8. baby fox
    '06.7.4 10:12 AM

    밖에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저는 찌지미에 쓰러집니다.

    비오는 날이면 유달스럽게
    찌짐 생각이 나네요

  • 9. 진정
    '06.7.4 10:25 AM

    음식만 잘 하는게 아니라 자기도 가꿀 줄 아는 저 쎈쓰~! 놀랍네요!

  • 10. soogug
    '06.7.4 10:29 AM

    ㅎㅎㅎㅎ 루나님~
    모든것이 다 좋지만
    마지막이 역시 압권입니다...

    멋져요~~~~~~~~~~~

  • 11. miki
    '06.7.4 10:31 AM

    빨간 손톱이 너무 인상적이에요.ㅎㅎ
    실은 저두 풀음식? 향토적인 음식이 최고에요.
    루나님이 만드신거 다 너무 먹고싶어요,
    어떻게 글도 이렇게 맛있게 쓰실까요?

  • 12. 김은경
    '06.7.4 10:59 AM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정말 깨는 사진이네요 빨간 매니큐어...ㅋㅋ
    파격적입니다

  • 13. 맘이아름다운여인
    '06.7.4 11:00 AM

    헉 루나님 ^^ 손톱 메니큐어 직접 하신거에요?너무 에뻐요^^

  • 14. 망구
    '06.7.4 11:03 AM

    루나님~~~~~~~~~~~~~~~정말 저런 음식이 이리 예쁜 손에서 탄생한거여요?
    전 숙주나물 늘 데쳐서 무치기만 했는데... 저렇게 해먹어도 맛나겠어요..
    전 콩나물은 안데치고 볶아서 먹네요... 맛있지요...
    배고프네....

  • 15. 폼생폼사
    '06.7.4 11:10 AM

    우와..저 많은 요리를 하시면서 이렇게 이쁜 손톱이라니요,,정말 부럽슴다^^

  • 16. 소박한 밥상
    '06.7.4 11:11 AM

    제일 당기는 음식(?)은...........
    마지막 앵두같은 손톱입니다요 ^0^

  • 17. 포비쫑
    '06.7.4 11:13 AM

    루나님 이름만 보면 자동로긴을 하게되니
    무슨 최면에 걸린건지
    오늘도 여전히 간단하지만 맛난 음식들 눈으로 열심히 먹고갑니다
    빨간 손톱이 너무 멋집니다

  • 18. 미르사랑
    '06.7.4 11:16 AM

    도대체 뭐 하시는 분인지가 의심 스러울 정도로 완벽하시네요 부럽습니다.

  • 19. 낮잠
    '06.7.4 11:59 AM

    아 갑자기 깻잎나물이 먹고 싶어졌어요..
    깻잎 사러 가야겠네요^^~

  • 20. 둘이서
    '06.7.4 12:13 PM

    손톱에 붙은 보석이 탐나는건 왜일까요?ㅋㅋㅋ 아~~ 비도 오는데.. 갑자기 전먹고 싶네요..^^

  • 21. luna
    '06.7.4 1:05 PM

    생명수님.....풀요리 좋아하신다고 하니 왜 이렇게 반가운지~ 그런데 우는 아이는 원래
    아빠한테 맡기는 거랍니다~
    스파트필름님.....제가 좋아하는 식물중의 하나가 스파트필름....정말 씩씩하게 잘 자라지요?
    물레방아님.....꾸벅~
    챠우챠우님.....메뉴가 풍성한 건 좋은데 몸통도 풍성해 지네요~
    이쁜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지요?
    수국님.....쓰러지지 마세요~
    땡굴님....안에서도 살림 못한다고 항상 구박 받고 산답니다~
    체리필터님......뱃속에서 소리나면 안 됩니다...달려 오세요?

    baby fox님....네에, 저도 찌지미, 전, 부침, 튀김요리 너무 좋아해요~
    진정님......진정, 센스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런데 힘드네요~

    soogug니임.......손 이쁜 사람이 그러면 안됩니다!!! 저 삐집니다.

    miki님....풀음식 좋아하신다고요? 그럼 성격도 좋으시다고요? 루나하고 같군요~~
    그런데 miki님의 럭셔리한 요리 보면 항상 주눅이 든답니다....제 요리는 언제나 머슴밥~

    김은경님....많이 웃는 건 좋지요?
    맘이 아름다운 여인님....네에 제가 했어요~ 이쁘다고 하시니 감사~
    (못생긴 손 안나오게 하느라 얼마나 접었다 폈다 했는지 원~)
    망구님...반가워요~ 콩나물 볶음도 맛있지요?

    폼생폼사님.....고맙습니다~

    소박한 밥상님....앵두같은 손톱......와우!! 저, 뻐벅 갑니다~
    포비쫑님.....그 최면 풀리지 마세요~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미르사랑님....도대체 뭐 하시는 분인지가 의심 스러울 정도로 완벽하시네요 부럽습니다
    ---> 평범한 주부랍니다...

    낮잠님....네에, 맛있게 해 드세요~~
    둘이서님...오세요~ 네일스톤 나누어 드릴게요~

  • 22. cozy
    '06.7.4 1:34 PM

    루나님... 누워서 뒹굴거리다 이상하게 컴퓨터 켜고 싶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오늘 제 생일인거 어찌 아시고.. 잘 먹겠씁니다아~

  • 23. pine
    '06.7.4 2:49 PM

    저 깻잎나물 킬러인데 보니까 너무 먹고 싶네요. 맨날 친정엄마한테 해달라고 했는데 루나님꺼 보고 직접 해봐야 겠네요..

  • 24. 임옥순
    '06.7.4 3:27 PM

    설마 이걸...하루에 다한건 아니죠..대단하셔요

  • 25. 보라돌이맘
    '06.7.4 4:02 PM

    luna님 메뉴대로 쭉 내려오면 포만감 빵빵이예요.
    저는 손톱이 조금만 자랄라치면 바로 컷해주는 습성이라...
    제가 좋아라하는 빨간색으로 손질하신 화려한 루나님 손톱이 너무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루나님 글도 늘 참으로 따뜻하지요.

  • 26. 동경
    '06.7.4 5:56 PM

    열심히 요리한 손을 위한 예쁜 단장~ ㅎㅎ
    어쩜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와우와우
    매번 놀라요^^

  • 27. 상구맘
    '06.7.4 6:20 PM

    헉. 마지막 손톱에서....
    열심히 일한 손 너에게 보석을~~~
    저는 손톱도 안 예쁘면서 음식도 제대로 못하는데
    루나님은 저 예쁜 손으로 음식까지 잘 하시니 부럽사옵니다.
    그런데 루나님은 저 하드틀이 잘 떼지시나봐요.
    저는 몇 개가 잘 떨어지지 않아 뒤로 수돗물 틀어 줘도 잘 떨어 지지 않아 버렸답니다.
    올해 다시 살려해도 어떤걸 살지 몰라 망설이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러다 올 여름 다 가겠어요.ㅎㅎ

  • 28. 유스티나
    '06.7.4 7:09 PM

    허~걱...
    자연주의식단에 심취해 열심히 보다 마지막에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ㅎㅎㅎ..
    저 지금 배꼽빠져용..
    열심히 일한 손에게 상 주신건데..
    소한마리는 거뜬하게 잡으실 것 같은 손단장입니다....(농담입니다).ㅎㅎㅎ...

  • 29. appletree
    '06.7.4 10:19 PM

    전 거의 눈팅만 하는데 luna님 글 너무 좋아해요. 정말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고나 할까...저렇게 뚝딱뚝딱 뭔가를 만들 수 있다는게 다년간의 경험에서 나오는 거겠죠. 결혼한지 3년차 주부인데 전 3년세월을 그냥 보냈는지 뭔가 뚝~딱 하고 만들어내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ㅠ 항상 글 잘~~ 보고 있어요~

  • 30. luna
    '06.7.5 7:50 AM

    cozy님....생일 축하드려요~ 찡긋~~
    pine님...네에, 꼭 하시고 사진도 올려주세요~

    임옥순님...설마, 하루에 다? 아닙니다~

    보라돌이맘님......마음이 따뜻하신 분.....꾸벅~

    동경님...와우와우, 반갑습니다..(매번 놀라신다는데 나는 왜 이렇게 신이 날까?)

    상구맘님..저는 냉동실에서 꺼낸 뒤 잠시 물에 담구었다가 살짝 비틀어서 빼면 잘 빠지던걸요?
    올 여름 다 가겠다는 말씀에 뒤로 넘어 갔다가 다시 타이핑 하는 중~ 꾸벅~~

    유스티나님....소한마리 잡을 정도로 제 손톱이 무시무시하다고요??? 후훗~

    appletree님...칭찬 고맙습니다~~

  • 31. Terry
    '06.7.5 9:06 AM

    마지막 손톱부분에서 넘어갑니다. ㅎㅎㅎ

    완벽한 반.전. ^^

  • 32. 엔지
    '06.7.5 11:25 AM

    이쁜 양념통들.. 원츄!!

  • 33. 김은경
    '06.7.5 4:48 PM

    루나님의 대반전 다시바도 짱입니다 영화 식스센스...(반전영화들 잘 생각이 안나네요)저리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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